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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공지 [프리] 세부에서 보내는 네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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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20-02-03 조회 2,178

    세부에서 보내는 네 번째 레터 (Fourth Letter from Cebu)

 

안녕하세요, 영어캠프 프리미엄 팀입니다 J

어느덧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의 곁을 떠나 열심히 캠프 생활을 한지 벌써 5주가 지나고 6주차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부모님들의 기대에 맞추어 다들 으쌰으쌰 힘을 내어 공부하고 또 주말에는 확실히 공부 스트레스 타파를 하며 스마트한 생활을 맞추어가며 하루하루 알차게 지내고 있답니다

 

어느덧 캠프 생활이 점점 익숙해져서 선생님이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정해진 일정에 맞추어 착착 알아서 준비하고 혹시라도 깜빡 하는 친구가 있으면 서로서로 챙겨가면서 단체 생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혼자서 생활을 하는 집에서는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을 많이들 배워가고 있는데요, 서로 돕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조금씩 더 성장 해나가고 있답니다.

 

 

 

사실 매일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생활을 해나가는 아이들에게는 반복되는 일상이 조금은 지겨워졌을 만도 한데 다른 친구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매일 달라지고 쌓여가는 에피소드로 지칠 수 있을 법한 매일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는 아이들이지만 벌써 5주째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아침체조를 꼭꼭 하고 있답니다 J 한국에 돌아가서도 6시반에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합니다. ㅎㅎ 그런 모습들을 보면 여간 기특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처음에 보여주었던 서로간의 어색함, 불편함이 사라지고 이제는 모두 두루두루 친해져서 형, 누나, 언니, 오빠, 동생 할 것 없이 너도나도 친해져서 쉬는 시간 식사시간이 조금은 왁자지껄 하답니다 ㅎㅎ

 

아무래도 요즘 걱정거리인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학부모님들 모두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다행이 아이들은 실내에서 생활을 하며 항상 위생 청결 그리고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학부모님들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저번 주 토요일(125)은 아이들의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원래의 일정이 아닌 낚시터로 향했는데요. 저희 아이들만 이용을 하며 다른 액티비티 보다 좀 더 안전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세부 막탄 지역에 위치한 낚시터는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기 편하도록 구성된 민물 낚시터랍니다. 그리고 위험 하지 않게 대나무에 낚시 줄을 엮어서 간단히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물고기가 잘 잡혀서 그런지,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시작을 한 아이들도 어느새 집중해서 낚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합니다 J

 

 




 

 

다들 구름다리도 건너보고 중간에 있는 섬에도 가보고 여기저기 쏘다니며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보고 낚시는 진득하게 기다려야 물고기가 와서 잡히는 거라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학생에게는 상점을 준다고 했더니 더욱 열심히 잡으려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열심히 잡으려고 하던지요 ㅎㅎ 하지만 생각 보다 낚시는 어려웠었나 봅니다 ㅜ 많이 들은 잡지 못해서 조금 아쉬워했습니다.

 



 

 

이후에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바로 삼겹살 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도록 무제한으로 삼겹살을 준비 했는데요, 다들 오랜만이라며 엄청 신나 했답니다. 미리 초벌로 선생님들이 열심히 구워놨는데도 금방 금방 먹더라고요, 나중에는 밥까지 비벼먹으며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 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오랜만 먹어보는 한국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제공했는데요~ 간만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의 웃음꽃을 피워주었습니다 J

 

물론 아이들이 배탈이 나지 않도록 옆에서 주의를 주며 식사시간을 보냈답니다.

 



 

 

 

이 후에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쇼핑몰! 로 이동을 했는데요, 저번 주는 저희 캠프장 근처에 위치한 Fooda Mart를 방문했습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음료수 생필품 등이 알차게 들어있답니다. 저렴한 물건들을 많이 팔고 있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간식을 샀어? 하고 물어보니 선생님들은 잘 모르는 보석 같은 과자들을 사와서 흡족한 듯 자랑들을 했답니다 ㅎㅎ

 

다들 일주일 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은 단연 쇼핑시간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고르고 지불하고 하면서 맘에 드는 것을 산다는 행복감은 저희들도 익히 알고 있지만 역시 아이들에게도 큰 기쁨 인 것 같습니다 ★

 

 


 

 

 

신나는 쇼핑을 하고 복귀해서는 이번 주에도 생일을 맞은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해주었습니다. 매주 이렇게 타지에서 맞이하는 생일이 쓸쓸하지 않도록 크지는 않지만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며 나중에는 케이크도 나누어 먹는 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축하를 받고 싶은 사람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일 것 입니다. 우리 아이들 생일에 생일 축하한다는 편지 잊지 말고 꼭꼭 적어주세요! J

 

 

 

126일 일요일, 아이들이 긴장하는 레벨테스트를 보는 날에는 다들 진지한 자세로 테스트에 임했답니다. 일주일 동안의 영어공부의 성과를 알아보는 시간 WRITING, READING, SPEAKING, LISTENING 으로 세분화 되어 진행된답니다, 성적의 의미도 있지만 아이들의 동기부여와 긴장감을 주기 위해 진행을 되는 부분도 있어, 레벨테스트가 그전보다 좀더 어려울 때도 자신감을 위해 조금 덜 타이트하게 진행 될 때도 있답니다. 그러니 아이들의 결과보다는 지금 아이들이 걸어가는 과정을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

 


 

 

열심히 시험을 본 후 즐거운 팝송시간을 가졌답니다. 다들 큰소리로 발표도 하고 이번 주 팝송을 숙지 했답니다. 다들 한국에 돌아가서도 멋지게 흥얼거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영어실력을 뽐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J

 


 

 

다들 매일 진행되는 조금은 빡빡한 스케줄에 조금은 힘들 수 있지만 다들 열심히 하려 노력 중이랍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 많이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여 짧고도 긴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많이 성장하여 돌아 갈 수 있도록 옆에서 안전하게 캠프 생활 마치고 부모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주 편지로 찾아 뵙겠습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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