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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23일] T.JOHN(심주경)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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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23 조회 698
안녕하세요. 이 혁준, 이 재헌, 이 건희, 김 강민, 정 민재, 우 정민의 담임을 맡고 있는 T.John(심주경)입니다.

오늘 저희 반 아이들이 모두 돌아가는 날입니다. 처음 도착해서의 그 낯섦, 생소함과 부모님 없이 혼자 떨어진 아이들의 두려움 모든 복합적인 감정으로 저희 캠프장으로 들어왔었는데요.
하루 이틀 일주일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자 다들 캠프 생활에 적응해가고 일정이 익숙해지고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선생님들과도 친해지며 얼굴의 웃음들을 찾아갔었답니다. 공부는 물론 여러 곳에서 온 서로 모르는 아이들이 만나 정을 쌓고 우정을 쌓는 모습 단어시험이 어렵다고 울상 짓던 모습, 액티비티를 나갈 때면 입에 함박웃음을 띄우며 신난다고 까불대던 모습, 아무래도 아이들인지라 조금씩 다투고 화해하며 커가는 모습 등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기억에 무척이나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 기억 그리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맡겨주신 학부모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이 짧은 기간 동안 영어도 많이 늘었겠지만 자신들도 모르는 새 아이들의 마음속의 키가 한 뼘 쑥 성장해있을 것입니다. 부모님 손을 떠나 수고 많이 한 우리 아이들 도착하면 칭찬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 아침이면 부모님 품에 안겨서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보겠습니다 ^^그 동안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이 혁준
우리 혁준이는 정말 잔소리 한 번 하지 않아도 항상 의욕적이고 바른 자세로 꾸준히 학습해 왔던 기특한 아이랍니다. 혁준이는 시원시원하고 좋은 성격 덕분에 친구들과의 교우 관계도 굉장히 좋아서 아이들과 다 함께 즐겼던 여러 번의 리조트 액티비티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이 재헌
정말 입댈 곳 하나 없이 혼자서도 잘 해온 우리 재헌이, 돌이켜보면 유독 재헌이에게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더 엄하고 더 잘하도록 많이 재촉했던 것 같은데, 아이가 너무나 잘 따라오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욕심이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우리 재헌이, 앞날에 항상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이 건희
우리 건희는 꽤 오랜 기간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스스로 학습하고 또 생활해 나가며 아주 의젓하고 자립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지켜보는 내내 정말 흐뭇했습니다. 캠프 기간 내내 단 한 번도 아프지 않고 스스로 컨디션 관리를 잘 해서 건강하고 밝게 지냈고, 원어민 선생님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Activity를 가며 아주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쌓았답니다. 건희가 가정으로 돌아가면 정말 많이 칭찬해 주세요.^^

김 강민
사실 처음에 강민이가 말수도 적고 조용한 성격이구나 싶어 좀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또래 아이들만큼 말도 많고 웃음도 많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밝은 아이였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우리 강민이는 한 번도 캠프장의 규칙을 어긴 적도, 공부를 소홀이 한 적도,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한 적도 없는 너무나도 예쁜 아이였습니다. 착하고 말잘 듣는 우리 강민이가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정 민재 
우리 민재도 8주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추억도 많고 정도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민재가 얼마나 부모님의 품을 그리워했는지 모르실 거예요~^^ 힘든 내색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온 우리 민재,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면 많이 칭찬해 주세요.^^

우 정민
우리 정민이는 처음 세부 행 비행기를 탈 때, 공항에서 제가 매니저로써 출국을 도와주며 처음 만났는데요, 이렇게 저희 반 아이가 되어서 그 동안 많은 시간 함께 보내며 정도 들고,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학습적인 성장은 물론이고 우리 정민이는 이곳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내적 성장도 많이 이루었기 때문에 담임인 제가 너무나 흐뭇합니다.

이렇게 8주간의 기록이 끝이 났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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