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09 | 조회 | 1,395 |
---|
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민찬, 김진우, 정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6주 학생들은 오늘 전체적인 수업의 마무리를 하기 시작했고 오후에는 마지막으로 쇼핑을 나가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돌아와서는 마지막 밤을 맞이했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요즘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캠프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탁구를 재미있게 치는 모습도 보였으며 영어 리스닝 시간에는 진도를 빠르게 나간 뒤 선생님과 SOS 게임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도 말했습니다.
김민찬 : 민찬이는 오늘 함께 집에 가는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쇼핑을 다녀왔으며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간식들과 선물들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오늘 수업을 하면서 필리핀 선생님들과 한국에 돌아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수학시간에 모의 테스트를 봤습니다. 분수와 소수의 곱셈에서 조금 해매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다른 문제들은 잘 풀어나갔습니다. 또한 오늘 영어 리스닝 시간에는 선생님께서 틀어주시는 라이팅 문제를 틀리지 않고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정현우 : 현우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캠프 생활을 시작했고 그 모습을 끝까지 잃지 않고 유지해주어서 무척 고마웠던 학생입니다. 오늘도 역시 즐겁게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친구들과 세부에서의 마지막 쇼핑을 하며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친구들이 한국으로 떠나는 것이 벌써 조금 아쉽다고는 말했지만 친구인 진우와 같은 방을 쓰는 준서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며 수업시간에는 선생님들과 대화를 주로 했으며 먹고 싶은 간식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영어 리딩시간에 타임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에 대한 지문을 읽었으며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라이팅 시간에는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테스트를 봤는데 문제를 다 맞췄고 선생님에게서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6주 학생들의 마지막 밤입니다. 6주 동안 다른 나라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정말 기특하게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길게 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남아서 열심히 공부할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