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영어캠프 > 일일리포트 페이지

일일리포트

[프리미엄 ] [29회 02월09일] T.YEN(윤예은)의 담임일지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09 조회 1,484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은 벌써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세부날씨는 무척 맑고 선선하답니다. 내일은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던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6주차 아이들은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하고 드디어 한국으로,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그동안 고생하고 또 많은 것을 배운 우리 아이들에게 수고 많았다고 좋은 말 한 번씩 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민채는 오늘도 수학시간에 보았던 모의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차근차근 주어진 시간을 다 써서 모든 문제를 좀 더 정확하게 푸는데 민채가 정말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수영장을 가게 되는데 민채가 아침부터 기대를 많이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언제 가는지 궁금한 게 무척 많더라구요.^^ 내일도 민채 다치지 않도록 잘 보살펴서 재밌게 놀다오겠습니다.*^^*

 

 

임예찬 :

예찬이는 오늘도 수학시간에 선생님과 열심히 수업을 하였답니다. 문제도 열심히 풀고 새로운 개념들도 배우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찬이도 내일 갈 워터파크와 쇼핑몰이 많이 기대가 되는지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 보더라구요. 아마도 수영장도 좋지만 간식을 사고 싶어 하는 마음이 더 큰지 쇼핑몰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큰 것 같습니다.*^^*

 

 

장수빈 :

수빈이는 오늘 수학 시간과 자습시간에 틈틈이 수학 문제들을 풀어서 다 맞았다고 선생님께 서 칭찬을 해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수빈이가 처음 왔을 때 보다 계산능력이나 전체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 확실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붙었고 영어 수업에도 먼저 얘기를 꺼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수빈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수영을 좋아하는지 내일 갈 워터파크를 무척 기대하고 있답니다. 사고 없이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정세영 :

오늘 세영이가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밥을 먹고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고 휴식시간을 가졌더니 많이 괜찮아져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으로 오늘은 영어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과 다양한 재밌는 이야기를 하였는지 웃으면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새로운 룸메이트와 같이 저녁에 개인 공부도 열심히 하였답니다.^^ 새로운 친구도 따로 개인공부를 하는데 둘이 잘 맞는지 같이 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도 하고 간식도 같이 먹고 친하게 지낸답니다.*^^*

 

 

 

드디어 6주차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있답니다.^^ 그동안 열심히 따라준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남은 학생들도 2주정도의 정말 짧은 기간만이 남았습니다. 남은 2주 동안 우리 민채, 예찬, 수빈, 세영이에게 힘내라고 응원의 편지 한마디씩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그럼 내일 재밌는 워터파크에서 우리 아이들과 안전하게 잘 놀다가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글쓰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