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달 스파르타에 3개월 지내고 온 학생 입니다.
갔다 온지 벌써 한달이 됫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스파르타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연락하면 다들 다시 가고 싶다고,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해요. 처음에 학원을 알아볼 때는 치안이나 학원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생활해보니 그냥 별 문제 있었던 건 없었어요. 여기도 살만하다? 그런 거 같아요. 학원도 시설도 좋고 청소도 주2회 해주고 괜찮았어요.
평일에 못 나간다는 게 처음엔 너무 답답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적응 되어서 오히려 안 나가는데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힘든 것 도 있지만 몇일 지나고 나면 어뜩게 지내야 할 지 금방 아시게 될거 예요. 생활 패턴도 일정하게 되어 있어서 바른 생활 하는 느낌이 였어요. 다시 고등학생이 되는 기분?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보카테스트 보러가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시험도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니 깐 할만 하더라구요. 저 초기에는 맨날 떨어졌었어요… 그래서 몇번 셀프 스터디도 해보고..ㅎㅎㅎㅎ 저녁 문장 시험은 틈틈히 시간 날 때 공부하면 충분히 하 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려운 건 아니지만 자기 꺼 로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수업에서 배운 것 들을 써먹을 때 그리고 제가 기억하고 있을 때 의 그 뿌뜻함. 낮에는 티쳐 들 도 같이 있으니 쉬는 시간 동안 장난도 치고 5분밖에 안되긴 하지만.. 다들 항상 즐겁고 활기가 넘쳐 있어요. 수업에 대한 책임감도 있구요. 제가 틀리게 말 했을 때 알려주고 수업 중에 배웠던 문장을 우리가 있는 상황에서 바로 쓸 수 있게 도와줘서 정말 고맙더라구요. 맨투맨 수업은 확실히 제 공부에 좀 더 집중 할 수 있었어요. 그룹 수업은 말도 많이 할 수 있고, 액티비티 같은 걸 할 때 도 있어요. 공부를 안한다는 말이 아니라 맨투맨 수업과 조금 느낌이 달라요.
스파르타는 시티랑 조금 먼 거리에 있어서 저는 주변에 있는 식당과 마트를 자주 이용했어요.
멀리에 있다고 해서 딱히 불편 한 건 없었어요 오히려 그 덕분에 애들이랑 추억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학원바로앞에 가이사노몰 이라고 있는데 친구들이랑 주말 되면 가서 장보고 저희가 평일에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간식 같은 거 사놓고 하거든요. 학원에 매점이 있어요. 간단한 과자와 몇몇 음료들 있어서 가끔 이용 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시험 끝나고 콜라 한잔! 그리고 매점에 한국 아아스크림 도 파는데요. 먹을 때마다 행복했어요 정말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ㅎㅎㅎㅎ 필리핀 아이스크림도 맛있긴 하지만 전 한국 아아스크림 이 더 맛있더라구요. 제가 먹었던 필리핀 아이스크림들은 다 너무 부드러웠어요.. 가끔 부드러운 거 말고 딱딱한 것도 먹고 싶은데 안 파는 것 같더러구요. 그리고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이랑 sm에 파는 허쉬 아이스크림을 드셔 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단 걸 좋아 하신다면… 많이 달아요ㅎㅎ 그리고 스파르타 학생이라면 다 가봤을 깔루아와 치로린! 깔루아 는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어요. 간단한 음식과 과자들을 살 수 있구요.
가끔 아침에 일출을 보고 오는 것 도 나쁘지 안아요ㅎㅎ 학원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 구요 지프니를 이용하면 금방 가요. 5분?정도 인 것같아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지프니 타고 가시면 7페소예요.
그리고 치로린, 여기는 일본식 식당으로 저희 학원 바로 옆에 있는 곳 이예요. 양이 좀 적긴 하지만 맛은 먹을 만 해요. 그리고 9시까지 영업을 해서 여기서 먹다가 깔루아 가기도 해요.
치로린에는 소주도 팔아서 일부러 갈 때도 있어요ㅎㅎ 근데 항상 몇병 안 남아 있거나 없었어요. 아마 제기억으로는 월요일에 쉬어서 그떄 물건 주문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필리핀은 맥주에 얼음을 넣어서 먹어요. 빨리 식어서 그런가 봐요.
큰맥주가100페소(2500원정도) 예요. 그래서 마시면 맥주를 많이 마셨었어요. 스파르타에 가시게 된다면 꼭 가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