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오** | 등록일 | 2016-10-14 | 조회 | 2,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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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방학때 6주간 스파르타에서 지내고 온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학원을 알아 볼 때 저는 시설부분과 학원의 수업을 많이 신경썼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필리핀에서 어학 연수 깄다가 물갈이랑 시설부분이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돌아 왔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CIJ학원은 시설도 좋고 클래식, 스파르타 가 있기 때문에 스파르타에
갔다가 클래식으로 옮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가기 전에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았는지… 그냥 사서 걱정을 한 것 같아요.
공항에 내려서 나오면 정면에 바로 픽업 나온 학생 매니저가 계세요. 제가 내릴떄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빨간 글씨로 CIJ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차량으로 이동해서 30-40분 차 타고 가면은 학원에 도착했어요. 가는 길에 학생 매니저님이 간단한 룰과 오티에 관한 이야기를 해줬어요. 주말 동안은 따로 스케쥴이 없어서 그냥 쉬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나서 월요일에 입학시험, 쇼핑등을 했어요. 그리고 화요일부터 수업이 시작되는데요. 첫 주는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금방 적응 한 것 같아요.
하루 일정은 보카시험, 수업, 셀프스터디 1시간, 문장 시험이 있어요. 보카시험은 아침 6시반에 시작 하는데요. 오픈 북 이여서 많이 어렵진 않아요. 문장시험도 나오는 패턴이 있어서 어렵진 않지만 계속 공부 해야해요. 저는 잘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수업 중이나 셀프 스터디 할 때 물어 봐서 제가 쓸 수 있게 만들었었어요. 필리핀에서 생활 할때 영화관을 다녀왔었는데 귀에 쏙쏙 들어 오더라구요. 제가 배운 것 들이 들리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언젠간 자막 없이도 다 이해 하면서 외국드라마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필리핀의 장점인 많은 맨투맨 수업이 있다는 건데요. 저는 스파르타 5 코스여서 맨투맨 수업이 5개있었어요.
입학시험을 통해 스케쥴이 나와요. 첫주는 수업을 매일 오후 5시까지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그 첫주가 지나고 난 후에는 매주 토요일에 픽업 볼을 통해 바꿀 수 있어요. 첫주 동안에 자신에게 맞는 티쳐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스케쥴에 만족했었어 바꾸지 안고 지냈었어요. 그룹 수업은 항상 활기가 넘치는 수업인 것 같아요. 저는 그룹 수업을 그래머, 스피치 2개를 들었어요. 그룹수업은 1:4로 이루어져 있는데 스피치 발표 할 때 에는 발표하는 장소에서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은 들을 수 있어요. 수업 없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수업 중 잠시 참석 하러 오거나 해서 항상 사람들이 꽤 있어요. 저도 참석 할 때는 재미있지만.. 제가 발표 할 때 에는 정말 떨리 더라구요. 제발 아무도 안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처음에는 너무 하기 싫었는데 매주 준비하면서 재미도 들고 친구들이랑도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것 같아서 마지막까지 발표하고 왔었어요. 특히나 스피치 수업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래머 수업은 제가 나름 자신이 있는 부분이였어요. 항상 그래머만 공부 해왔었거든요. 근데 막상 영어로 들으니 아는 것도 먼가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반대로 영어라서 이해하기가 더 쉬울 때도 있었고요. 아무튼 막상 들어보니 도움 되는 부분도 많고 잊고 있던 것도 생각 나게 해줘서 복습도 되고 새로 알게 되는 것도 있고 해서 만족 했었습니다. 네이티브 그룹 수업은 1:6인데 제가 들어 갔던 수업은 1:4였어요. 발음 위주의 수업으로 리딩도 하고 가끔은 미드나 영화를 보거나 했어요. 매일 책만 하면 재미 없자나요. 그래서 가끔은 저희가 먼저 액티비티 하자고 할 때도 있었어요.
학원에 CNN뉴스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건 아직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미드 보자고 했었어요. 재미도 있고 바로바로 물어 볼 수 있어서 더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문장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서도 좋았고요.
나중에는 티쳐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마지막 수업 하는 날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찍은 사진을 프린트해서 뒤에다가 편지 적어서 줬었어요. 대부분 학생들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제 친구들이 떠날 때 저에게 줬었는데 먼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여기에 와서 이렇게 만나서 같이 생활도 하고.. 꼭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겟어요.
이 친구들 덕분에 영어를 더 많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나라로 돌아 가는 친구들도 있지만 워킹홀리데이나 외국 대학준비중인 학생들도 있고 다양 해요. 그렇게 같이 지내다 보니 해외로 계속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중 이예요. 저에게는 큰 전환점이 생긴 것 같아요.
CIJ 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면서 가능한 생각 인 것 같아요. CIJ가기전에 한국에서는 영어해보라고 하면은 창피 하기만 했는데 지금 한국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도 가끔 영어가 나오거나 제가 말하면서 이건 영어로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더라구요.
학원에서는 영어만 사용할 수 있어서 그게 많이 도움 이 된 것 같아요 학원에서는 EOP라고 영어만 사용해야하는데 제가 한국말을 하면은 가드가 저에게 이 티켓을 주는데 한번 받으면 셀프스터디 한시간을 연장 해야해요. 2번째는 토요일에 나가지 못 하구요. 3번째는 경고장과 함께 주말에 나가지 못 한답니다. 일주일마다 리셋되구요. 그래서 안 받을려고 더 영어 쓰고 그랬더니 그게 습관이 되었나봐요. 저는 정말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연수 생각 중 이시라면 CIJ를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