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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에서의 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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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등록일 2016-10-18 조회 2,773

2개월 스파르타에서 지낸 학생입니다. 한국은 벌써 가을이 되어서 쌀쌀하네요. 필리핀은 항상 여름이여서 좋았는데 괜히 지금 한국이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필리핀에 있을때에는 수영도 자주하고 바다로도 많이 놀러가고 비가 와도 잠시 쏟아지고 그쳐서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여기도 어딜가나 에어컨이 켜져 있어서 너무 더우면 그냥 어디들어가서 쉬고 대부분 들어가서 무언가를 하니깐 그냥 저희 나라 여름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학원에서도 독서실, 교실에 항상 에어컨 켜져있어서 평소에 생활할때에는 더운지 모르겠더라구요. 방에있는 에어컨도 좋아서 금방 시원해져서 좋았어요. 방에 냉장고도 있는데 저랑 저희 룸메는 딱히 필요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었어요. 빨래도 같이 갖다두러가고 청소종이 적는것도 그냥 서로 적고했었어요. 그런부분은 룸메랑 잘 맞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제 룸메는 일본인이였는데 서로 배려하면서 잘 지낸 것 같아요. 서로 잘 맞아서 주말엔 같이 시티도 나가고 여행도 가고 했어요.

 

학원에서 주말에 인원수가 어느정도 모이면 그룹수업도 열어주고 2주에 한번 토익시험도 칠 수 있어요. 학원에서도 많이 지원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저런걸 다 하시는 걸 추천해요. 최대한 많이 얻어가면 좋자나요. 영어에 최대한 노출시키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영어 쓰실려고 노력하는게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영어 한마디도 못 하던 사람들도 여기서 지내면서 말도 트이고 친구들도 사귀었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말하는게 힘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같이 있을 때 누가 자기언어 쓰면은 서로 영어 쓰라고, 설명하기 어렵다고 하면은 그래도 영어로 말해야한다고 서로 그랬었어요. 그렇게 장난치면서도 많이 느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문자를 하면서도 자꾸 영어를 쓰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학원에서 주말은 친구들이 여행을 많이가서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이예요. 가끔씩 저는 주말에 늦장 부리면서 느긋하게 공부도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할 수 있어서 더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학원근처에 마트, 마사지샵, 졸리비 등이 있어서 그냥 앞에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오거나 마사지 샵도 가고 학원에서 수영도 하고 운동도 해서 재미있어요. 가끔 그러는것도 학원에서도 무언가를 할 수 있으니 그냥 여유를 즐길 수 있는느낌? 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여행을 안 좋아 하는건아니지만 그런것도 저는 좋았어요. 먼가 외국에 나와서ㅎㅎㅎ 친구들이랑 여행도 갔었는데 바다 색도 이쁘고 깨끗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몰론 필리핀이라서? 여행을 하면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가니깐 모든걸 다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힘들어도 재미있고 마냥 즐거웠던 것 같아요.

 

학원에서 외국인친구들이랑 스스럼없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었어요. 외국인 친구들도 엄청 친절하고 학원 분위기도 좋았어요. 서로 도와주고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는 분위기예요. 그리고 학원에 불편한점이나 불만이 있어 이야기 할때에 잘 들어주어 더라구요. 불만이라기 보다는 수업이나 그런걸로 상담할 때 잘 들어 주시더라구요. 항상 신경 써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학원에서 수업하는건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티쳐들은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으로 분류되어있어요. 티쳐들마다 강점이 있기 때문에 그부분에서 벗어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시는게 더 좋을 듯 해요. 티쳐들도 항상 수업에 대해 준비해오고 저희한테 맞춰줄려고 해서 수업에대한 열정이 있어요. 저에게 편하게해주면서도 공부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매주마다 저희가 공부하는 걸 일지로 적는데 툴툴대면서도 열심히 적더라구요. 그것 덕분에 저도 제가 한주동안 한걸 체크 하고 티쳐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열심히 하고 밝은 필리핀의 특유한 성향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올 수 있었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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