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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3회 12월31일] T.Thomas의 12월31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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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5-01-01 조회 2,432
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
김다한, 김태윤, 심우연, 엄준영, 이해준, 노연승, 서준혁, 최민영 학생의 담임을 맡은 채영훈 선생님(T. Thomas)입니다.
어제 오후에 잔뜩 찌부렸던 날씨때문에 오늘은 비가 내릴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창 밖은 푸른하늘과 군데군데 모여있는 뭉게구름들 그리고 깨끗한 햇빛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어제처럼 오늘도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으로부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캠프에 온 이후로 날씨가 좋지않아 지금까지의 아침운동은 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만 오늘은 날씨가 좋아 지금까지 아침운동을 진행하던 강당이 아닌 야외로 나가 아침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캠프에 온 이후로 건물안에만 있었던 아이들이 야외로 나가니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린 듯 한층 밝은 얼굴이었습니다. 간단한 아침운동 후에는 아침식사를 했고 8시부터 정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27일에 온 학생도 28일에 온 학생도 수업에 익숙해져서 선생님들이 내준 숙제를 풀어오고 미리 예습도 하면서 수업 준비에 착실했었고 수업 중에도 열심히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으며 수업을 받았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에서도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각자 방에서 잠시간의 휴식을 갖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 휴식시간에도 강당에 나와 공부를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점심식사가 끝난 시간에도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점심시간과 잠시간의 휴식시간이 지나면 이제 다시 오후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후수업에도 오전 수업과 마찬가지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오후의 수업을 들어가는 아이들 역시 오전의 수업의 아이들처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오후 수업후에는 저녁식사, 수학공부, 영어 단어 시험, 간식 시간, 영어 일기 쓰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정규수업시간에 미쳐 물어보지 못한 부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가져와서 끊임없이 질문을 해대며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 단어 시험 시간에도 촘촘히 짜여진 시간표에서 시간이 부족할텐데도 틈틈이 외운 단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점호가 이어지고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2014년의 마지막해를 마지막 해라고 해서 들뜨지도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내일부터 새해인데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다한
다한이는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잘하는 이유를 물었는데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고 하며 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학 실력과 영어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며 아직은 그 수준에 미달하니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서야 취침후에도 남아서 공부하던 다한이의 모습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 캠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심우연
우연이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어 우연이는 어드벤스 레벨에 올라갔습니다. 이제 캠프에서는 어드벤스 레벨의 학생이 두명이 되었습니다. 우연이가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연이를 보면 항상 영어단어장을 손에 들고 있었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외우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어드벤스 레벨에 올라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된게 아니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김태윤
태윤이는 수학에 정말 관심이 많구나라는 생각과 그런 관심에서 나오는 뛰어난 실력을 항상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태윤이에게는 비교적 고난이도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게합니다. 그 보다 쉬운 난이도의 문제로는 단지 지겨워 할 뿐이라는게 확실할 정도로 수학에 있어서는 잘하고 있습니다. 영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단어를 잘 외워서 분명히 외울 시간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을 보면 항상 통과할 수 있는 점수를 상회하는 점수를 얻어냅니다.

엄준영
준영이는 체육시간에 유독 돋보입니다. 특유의 활동적인 모습으로 체육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무척 잘하기도 합니다. 수업은 기초를 쌓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나가고 있으며 준영이도 그 기초부분을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해준
어제 내준 숙제 검사를 했습니다. 비교적 잘 풀었지만 개념적인 부분에서 약간 아쉬운 점이 있어 문제를 푸는 중간중간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개념을 설명해 주면서 문제를 풀면 해준이가 잘 이해하고 있어 앞으로 이러한 수업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연승
연승이도 어제 내준 숙제를 검사했는데 무척 잘 해왔습니다. 예전처럼 기계적인 풀이에 의존해서 풀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질문을 했는데 이번에는 문제와 개념을 이해하고 푼 것처럼 보였습니다. 연승이는 캠프에서 제공하는 문제집 말고도 개인적으로도 가져온 문제집이 있어 병행해서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풀게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해가고 있습니다.

서준혁
우수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라고 하면 전부 풀어내며 답 역시 전부 맞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 우수한 능력에 열정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가끔식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캠프에 잘 적응했듯이 금방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민영
사촌지간인 해준이와는 무척 친한 모습이며 방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인듯 합니다. 선생님들과도 친해져서 캠프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모습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선생님들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봅니다. 수업은 테스트 결과에 맞는 반을 배정하여 적절한 원어민 강사와 알맞은 난이도의 문제집을 이용하여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를 병행시키고 있습니다.

이상 담임 채영훈 선생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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