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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림이, 하연이의 담임을 맡은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엄마,아빠없이 보내는 첫 연말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내 눈앞이 아닌 타지에서 그것두 한국보다는 한시간 늦게
한 살을 먹다니~ 너무 신기하지 않으세요? 제가 부모님이라면 그럴 것 같거든요^^
그 전 해의 마지막 날과 시작하는 해은 첫날은
그 한 해의 매일매일을 결정짓는다고 하죠
우리 아이들은 두 날 다 공부를 하고있네요^^;;
그래서인지 이번 해는 아이들에게 공부의 해가 될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씩씩하게 공부하는 아이들!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나하연:
오늘 하연이는 단어시험을 만점 받아서 지금의 윗 단계인 어드밴스로 레벨업을 했답니다,
문제가 조금 어려워 져서 살짝 입이 나왔지만, 잘 해서 그런데 어쩌겠어요^^;; 본인의 레벨에 맞추어
계속 성장해나가야 하니까요^^ 어제도 레벨업하구 오늘도 레벨업하구 폭풍 성장중입니다 ㅎㅎ
하연이는 수학 시간에 좀 덤벙거려서 간단한 계산 실수를 많이 하지만 그래도 금방 알고
바로바로 잘 고친다고하네요^^ 내년에도 또 성장 하자잉~~ 레벨 높아진다고 입 삐죽이지 말구 ㅋㅋ
나중에는 쌤보다 잘하는 하연이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
최유림:
오늘 점심시간에 유림이는 죽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죽을 남겨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먹기 싫은 것 억지로 먹어서 탈 나는 것보다는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먹는게 낫다고 말해줬습니다~
제가 땅콩나물을 너무 좋아해서 유림이 식판에 있는 걸 몇점 뺐어먹었더니 그게 대체 왜 맛있냐구
왜요? 왜요? 왜요? 하더라구요 ㅎㅎ 역시 아이입맛은 나물을 싫어하나 봅니다^^
조금 더 크면 이 땅콩 나물의 참맛을 알게 되겠죠? 땅콩나물은 싫어하지만 가지 튀김은 맛있다고 냠냠
잘먹는 유림이의 아이러닉한 입맛이었습니다 ~ 유림이의 또다른 매력은 밥을 정말 잘먹어요! ㅎㅎ
잘먹고 잘크자 유림아~~~
이렇게 각자 2015년을 맞이한 아이들은
오늘 무슨 꿈을 꾸고 잘지 궁금하네요^^
어머님, 아버님들도 새해 첫 날 좋은 꿈 꾸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