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
김다한, 김태윤, 심우연, 엄준영, 이해준, 노연승, 서준혁, 최민영 학생의 담임을 맡은 채영훈 선생님(T. Thomas)입니다. 새로운 해도 벌써 이틀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학생들도 새로운 해에 들어간 만큼 새로운 결심을 새운 듯 다시한번 공부에 대한 열의를 태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체육수업으로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물장구치며 깔깔대는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의 수업들은 어제, 그제와 마찬가지의 스케줄대로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그 보다 더 뜨겁게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쇼핑이 있어 아이들이 들떠 있습니다.
김다한
체육부장을 맡은 다한이는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운동을 좋아하는 다한이가 아이들과 같이 운동하는 시간에는 촘촘히 짜여진 수업시간의 답답함을 풀 수 있는 시간인것 같아 다한이가 즐거워 보입니다. 수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념설명을 했을 뿐인데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모습을 보면 대견합니다.
심우연
우연이는 수학에 푹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물론 이거니와 자습시간 대부분의 시간에도 수학공부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실력도 쑥쑥자라고 있습니다. 문제를 푼 것을 확인해보니 거의 틀리지 않고 틀리더라도 개념적인 부분이 아닌 단순한 기계적 계산에서의 실수로 이런 실수는 우연이가 문제를 풀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그다지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단계 위의 레벨의 어드벤스에서의 적응도 완료한 듯 합니다.
김태윤
태윤이는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성장합니다. 수학문제를 풀 때는 단지 빠르게 풀 뿐만 아니라 정확하기까지 합니다. 약간 무리인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숙제를 내주더라도 그다지 어려워 하는 기색도 없이 다음날이 되면 전부 풀려진 문제집을 내밉니다.
엄준영
항상 어제보다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준영이 입니다. 수업도 열심히 받고 있고 캠프 생활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준영이가 캠프에 처음왔을 때 장염기가 조금 있었는데 지금은 약 먹고 괜찮아졌습니다.
이해준
숙제를 내주면 전부 풀어옵니다. 모르는 문제는 대략 10개중 1,2개 정도인데 힌트를 주면 풀어낼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을 잘 따르고 성실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입니다.
노연승
예전에 학원에서 공부해온 부분을 복습 겸 먼저 공부하고 있는데 대부분 개념을 기억하고 있고 약간 부족한 부분도 약간의 설명과 힌트를 주면 바로 풀어냅니다. 수학 실력은 확실히 뛰어난 편입니다.
서준혁
준혁이가 오늘 영어 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맞았습니다. 영어일기도 충실하게 한페이지를 채웠습니다. 그 동안 아이들과는 친하게 지내며 캠프에 적응한 듯 보였지만 수업에 있어서는 실력에 비해 준혁이가 표현하는 부분이 작아 아쉬움을 느꼈는데 이번에 확실히 하면 되는 아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지 자신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을 오늘 완전히 회복한 것 같습니다.
최민영
적극적인 성격이라 친구들과 영어 선생님과 금방 친해져서 보기 좋습니다. 영어 회화 시간에도 전자사전을 찾아가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학시간에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활기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담임 채영훈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