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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3회 1월4일] T.Jay의 1월4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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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1-05 조회 2,505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8시 기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8시 기상으로 토스트, 에그스크럼블 등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9시부터 다시 한번 레벨테스트를실시
하였습니다. 레벨테스트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writing,listening,speaking, reading을 평가했습니다. 12까지의 긴 테스트를 보고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체육대회를 가졌
습니다. 체육대회때는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과 팀을 이뤄서 하는 게임들로 진행하였습니다. 풍선터뜨리기 등의 게임을 하였고 1등인 팀은 보상으로 컵라면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4:00~5:00 한시간간 간단한 전체검사를 하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로는 자장밥을 먹었습니다. 전체검사란 아이들이 그동안 공부했던것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단어테스트 및 과제검사 그리고 그동안 나간 학습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검사하는것입니다.

저녁식사후 7:00부터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팝송을 들었고, 8시부터 9시까지 에세이를 쓰고 9:00부터 다시 전체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성실하게 단어도
외우고 하여서 일찍 끝난것에비해 다른친구들은 12시까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윤호
-윤호는 오늘 체육대회때 더운날씨에도 불구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참가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빠르게 의자에 앉아 풍선 터뜨리기때 빠르게 뛰어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있을 전체검사를 대비하여 점심을 먹고 제 옆에 앉혀서 밀린 단어쓰기나 에세이를 시켰습니다. 별 불평없이 시키는것을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의지는 있어보입니다.


권민석
-민석이는 오늘 체육대회때 친구와 약간의 오해가 있었는지 서글프게 울었습니다. 다행히 서로 화해도 하며 오를 풀었고 큰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 처음으로 민석이가
우는것을 보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먼저 질문을 하고해도 저에게 마음을 안 열었는지 고개만 끄덕이고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은 제가 생각하기에
그리 큰 문제 아니었던것 같은데 서글프게 운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여린것 같습니다. 제가 옆에서 잘 지켰습니다.


이기혁
-기혁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잠깐 불러 전화통화를 시켰습니다.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는것에 하루종일 기대하는것 같았습니다.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할때
그날 있었던 일과를 영어로 말하는 미션을 했는데 다른친구들에 비해 비교적 미션완수 못한것같습니다. 하지만 다음 전화통화때는 향상된 모습으로 전화통화
미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엄재식
-재식이는 전체검사때 미리와서 준비하고 공부하는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다른 친구들 같은경우는 단어테스트나 에세이 밀린경우가 많았는데 재식이는 부지런하게
미리미리 다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재식이한테 볼때마다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오늘도 저녁에 간식으로 초콜릿케이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동욱
-동욱이는 오늘 아침 먹은 후부터 속이 안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레벨테스트 보는 내내 배가 아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먹고도 속이 계속 안좋다고 하여
제가 숙소 앞에 천천히 걸어다니라고 처방을 해주었고 지금은 다행히 괜찮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학생들이 계속 수업시간에 앉아만 있고, 그에 비해 움직일시간
이 적고 하여 소화가 많이 안된듯 합니다. 유일하게 움직일수있는 체육시간에 활동을 많이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오형석
-형석이는 오늘 민석이가 우는것을 보고 타일렀습니다. 그런것을 보면 정말 의젓합니다. 가장 큰형으로서 놀땐 동생들과 잘 놀고 공부할때는 조용히 자기할일만
묵묵하게 합니다.


이후준
-후준이는 이번에 두번째 캠프여서 그런지 제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끔보면 능글맞고 그렇지 항상 인사잘하고 예의바른 학생입니다. 전체검사때도 친구랑
서로 단어문제를 내며 외우는것을 보면 기특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 반에서 가장먼저 검사를 맡고 에세이를 썼습니다.여기 캠프생활이 길고 정말 힘들다고 해도 향
상된 실력을 보면 뿌듯하고 온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황진욱
-진욱이는 오늘 세현이와 점심시간에 방 창문 밖으로 장난을 치다가 지붕에 책이랑 모자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벌점을 받았고
장난 한번 안치고 조용히 지내는 친구라 이렇게 룸 친구와 장난 치는것을 보니 그래도 잘 어울리는것 같고


박세현
-세현이는 전체검사때 집중해서 책만보고 과제를 하는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다른친구들 같은경우는 앞,옆사람과 떠들고 집중을 못하는 경우는 많은데 세현이는 집중
할때 책만 보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도 별 무리없이 자기 공부량을 채울것 같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전체검사를 하였습니다. 전체검사를 해보니 아이들이 대부분 진도와 과제는 잘 되어있는데 단어가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그래서 단어 외우는 방법을 위주로
설명을 해주었고, 단어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었습니다. 이제 다음주부터 아이들이 단어 외우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요령도 생길것이고 실력도 많이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다친 학생 한명 없이 주말을 잘 보냈습니다. 학부형님 께서도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시간을 보내실텐데 오늘 푹 쉬십시오 안녕히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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