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준(Eric), 최준혁(Terry), 권태훈(Billy), 김태헌(Peter), 김형준(Jun), 맹성준(Kyle), 신창민(Kevin), 강준명(Jacob), 김성윤(Kevin) 학부모님. 저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정문교 선생님(T. Mark)입니다.
오늘은 4주 친구들이 새롭게 캠프 생활을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캠프장에 도착한지라 오늘은 9시에 기상하도록 하였고 아침을 먹은 후에는 레벨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점심을 먹었고 그 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프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나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부모님과의 통화를 하였습니다. 잘 도착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걱정하셨을 텐데요. 목소리를 들으시고 안심이 되셨을 겁니다. 이제는 캠프 생활에 잘 적응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아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세요.
기존에 있던 친구들은 오늘도 8시부터 수업을 들었습니다. 틈틈이 새로운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박세준(Eric) ? 세준이도 오늘 새로운 룸메이트를 만났답니다. 나이도 같다 보니 벌써 친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장난도 서로 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있었습니다. 기존 아이들에 비해 새로운 아이들의 수가 적어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행히 잘 적응하도록 세준이가 도와주는 듯 했습니다.
최준혁(Terry) ? 준혁이와 오늘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재에 대해 상담을 했는데요, 리딩 교재가 쉽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몇 번 물어봤을 때는 괜찮다고만 했었는데 한 번 본 책이었다고 오늘에서야 이야기했습니다ㅜㅜ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다른 교재로 바꾸어주기로 했습니다.
권태훈(Billy) - 태훈이는 어제 밤에 룸메이트 한 명이 들어왔는데요. 항상 둘이서 방을 써서 둘이서만 다녔는데 오늘은 새로운 친구와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 친구에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점호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모습이 참 의젓해 보였답니다.
김태헌(Peter) ? 태헌이가 조금 조용해서 걱정을 하곤 했는데요 오늘 태헌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 말씀으로는 수업 전에 일찍 와서 선생님을 놀래 키려고 교실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장난을 친다는 건 많이 적응을 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서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다만 정도가 지나치면 안 되므로 선은 넘지 않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김형준(Jun) ? 형준이는 어제 원래 단어 레벨보다 한 단계 위인 Semi-Advanced를 복사해서 오늘 하루 시험 보도록 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 시험도 다 맞아서 저에게 자랑했답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이 좀 더 힘들어졌다고는 하는데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레벨을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맹성준(Kyle) ? 성준이는 오늘은 배가 다 나았는지 씩씩하게 캠프장을 돌아다녔습니다. 수업도 열심히 듣고 오늘 아침까지는 죽을 먹었고 점심부터는 다시 밥을 먹었는데 배가 다시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장이 약하다고 하니 계속해서 체크하도록 하고 음식도 주의하라고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창민(Kevin) ? 창민이는 오늘 일주일 간의 캠프 생활이 조금은 힘들었는지 저녁 먹고 나서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열은 나지 않았지만 많이 힘들어해서 저녁 이후 일정을 쉬게 하고 약을 먹여 재웠습니다. 내일 일어나서 다시 한번 건강상태를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준명(Jacob) - 준명이는 오늘부터 캠프 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본격적인 수업은 내일부터 진행되고 오늘은 다른 아이들이 첫 날 했던 것처럼 레벨테스트와 오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수업을 하느라 자주 들여다보지는 않았지만 레벨테스트도 열심히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첫 날부터 진행되는 에세이 작성도 처음이라 느리지만 완성해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도 아직은 어색하지만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하며 기존 아이들도 노력 중인 것 같습니다.
김성윤(Kevin) ? 성윤이는 오늘 단어 시험을 다 맞아서 저에게 달려와 웃으며 자랑을 했답니다^^ 단어 레벨을 올려주어 조금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칭찬도 많이 해주었습니다. 내일도 다 맞겠다며 저와 약속했으니 부모님께서도 격려와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1주일 정도 지나서 그런지 조금은 지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캠프 기간이 더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더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부모님들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