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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3회 1월6일] T.Jay의 1월6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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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1-07 조회 2,666
안녕하십니까 학부형님 이윤호(HERRY), 이후준(PHILIP), 권민석(KENT), 황진욱(ANDREW), 박세현(IAN), 이기혁(DENNIS), 오형석(KOBBY)
엄재식(BRIAN), 김동욱(CHARLES)를 담당하는 담당선생님 우승재(JAY) 쌤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숙소 앞의 바다가 아메랄드 빛깔이 나 이곳이 세부라고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오늘은 원래 체육시간에 골프를 하는 날이었는데, 날씨가 매우 좋은 관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수업을 하였습니다.
점심때 캠프장에서 나무에서 코코넛을 땄습니다.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 하였고, 아이들에 코코넛 열매를 한모금씩
주면서 맛을 보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맛을 본 코코넛에 아이들 마냥 좋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간식으로 팝콘과 망고주스를 먹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팝콘을 두번세번씩 먹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많이 배고파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까지도 11시까지 마무리 공부를하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이기혁-기혁이는 항상 영어단어 외우는것이 고민입니다. 처음보다 점점 더 나아지고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절반이상 더 못맞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제가어제 알려준데로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좀더 세세하게 알려주었고 내일 그렇게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항상보면 장난기 어리지만 공부하려는 의지가 보여서 좋습니다.

권민석- 민석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보니 욕심이 많은 친구같았습니다. 오늘 캠프장에서 코코넛을 땄습니다. 그래서 체육시간에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코코넛 하나씩 나눠먹으라고 주었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민석이가 다른친구들 보다 코코넛을 잡고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이들이 다 한모금씩 먹고 남는것은 자기한테 달라며 자기는 이미한번 먹었보았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코코넛
안에까지 까서 먹고 싶다며 말했습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의젓한 민석이를 보다가 이런모습을 보니 마냥 어린애 같고 귀여웠습니다.

박세현-세현이는 오늘 단어 40개 중에서 10개정도 밖에 맞지 못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 외울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따로 외우는방법을
알려주니 감사합니다 라며 예의 바르게 대답하였습니다.

이후준-후준이는 오늘도 단어시험을 무사히 잘 통과하였습니다. 항상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한번도 아프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하는 후준이를보면
대견합니다.

엄재식-재식이는 오늘 수영수업때 입을 바지가 없다며 수업에 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분간 친구한테 빌려서라도 수업에 나오라고 하였고,이번주말
액티비티때 쇼핑하면서 바지를 구매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오형석-형석이는 오늘 점호끝나고 따로 남아서 에세이를 따로 썼습니다. 아는 단어는 많지만 세세한 물법이 어느정도 부족한듯 합니다. 그래서 문법선생님한테
따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김동욱-동욱이는 어제 아침에만 죽을 먹고 점심저녁으로는 평소대로 먹어서그런지 오늘 아침부터 다시 복통호소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내 죽을 먹이게 하였습니다.
죽만 먹어서 배고팠는지, 죽에 간장을 넣어 매끼니 마다 두세그릇씩 먹습니다. 그런것을 보면 좀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동욱이가 다시 아프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이윤호-윤호는 항상 단어 외우는것을 힘들어하고 에세이 쓰는것에 버거워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에세이 쓸땐 필리핀선생님을 일대일로 배치해서 쓸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매일 필리핀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에세이를 별 무리 없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호는 편지시간에 다른 형누나들은 편지를 받지만
자기는 받지 않는것에 대해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저녁에 새로운 윤호 룸메이트가 들어왔는데 그 친구를 도와주면서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황진욱- 진욱이는 이제 제게 어느정도 말도 건네고 잘합니다. 그리고 가만봐도 자기 할일은 잘하기 때문에 제가 뭐라 혼낼것도 없습니다. 단어도 보면 항상 40개중에서
4~5개 정도 밖에 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기존에 알고있는 단어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단어 난이도를 평소보다 한단계 더 올릴지 고민중입니다.

어제 저녁에 새로운 친구들이 오고 새로운 룸메이트들이 생겼습니다. 이로인해 아이들이 친구들도 새로 사귈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은 남자아이들 끼리 큰 트러블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주도 큰 문제 없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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