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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3회 1월8일] T.Jay의 1월8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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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1-09 조회 2,826
안녕하십니까 학부형님 이윤호(HERRY), 이후준(PHILIP), 권민석(KENT), 황진욱(ANDREW), 박세현(IAN), 이기혁(DENNIS), 오형석(KOBBY) ,엄재식(BRIAN), 김동욱(CHARLES)를 담당하는 담당선생님 우승재(JAY) 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찾아왔고 똑같은 일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수학이나 영어수업으로 시작을 하는데 수업시간에 아이들은 졸려서 그런지 집중하기를 많이 힘들어합니다. 또한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많이들 지쳐보입니다.그리고 유일한 낙인 쉬는시간에도 이리저리 수업을 찾아 움직이느냐 시간을 다 보내고 또 다른 수업을 듣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골프 코치선생님이오셔서 아이들의 골프를 가르치셨습니다. 코치 선생님께서는 프로선수 출신이고 아이들이 가르쳐본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체계적으로 잘 가르쳤습니
다. 아이들도 처음 쳐 본 공부에 흥미 있게 배웠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자아이들은 골프가 생소하고 해서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은 몇명 보였습니다.10시10분 점호로 나머지 학생들은 11시까지 공부를 하여 하루 마쳤습니다.

이기혁-기혁이는 오늘 제가 자신의 체육시간에 제가 들어가는 않는것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원래 제가 기혁이 체육시간을 맡고 있었는데 수업시간변동으로 인해 또 다른 한국인 선생님께서 기혁이의 체육시간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혁이는 원래 제가 체육수업을 맡아 달라고 징징거립니다.그러는거 보면 기혁이와 많이 친해진듯합니다. 기혁이는 장난기가 많고 친구들한테 장난도 많이치고 자존심도 있어보이지만 선생님한테는 징징 대면서 힘든거를 투정부리거나 애교(?)를 많이 부리는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부모님에게 투정도 부리고 그럴나이인데 여기서 그럴 사람이 없어서 저한테자주 부리는것 같습니다. 그런 투정을 받아주지 못하고 매일 단호하게 하는 저이지만, 가끔은 투정도 받아주며 고민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권민석-민석이는 오늘 저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민석이는 리딩, 리스닝, 스피킹 실력은 괜찮아 하지만 라이팅을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단어도 많이모르겠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민석이에게 글쓰는 스킬을 따로 알려주도록 해서 실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오늘 단어를 단어테스트도 어제 제가 알려준데로 틈틈히 외웠다고 하고 어제보다 더 많이 맞아 기분이 좋습니다.

박세현-세현이는 오늘 점심 먹으면서 저와 이야기를 해보니 저번주말 테스트 볼때 Reading,grammar가 조금 힘들었다고 합니다. Reading은 시간이 지문이 길고 해서 다 읽고 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자습시간에 따로 불러 해석하는 법과 문법에 대해 어느정도 설명 해주었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준것으로 테스트를 잘봐 어느정도 성적이 잘 나오길 바래봅니다.

이후준-후준이는 제가 점심시간에 맨투맨수업을 하는것을 돌아다녀봤을때 다른 친구들 사전을 찾아가며 혹은 책을 보면서 열심히 원어민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을 보았지만 후준이는 원어민 선생님의 손을 잡으면서 장난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저와 눈을 마주치더니 다시책을 보며 선생님과 대화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후준이의 둥글둥글한 성격은 원어민선생님과 프리토킹하게 대화를 나누는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다만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만 그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텐데 후준이는 도를 넘지 않고 예의바르기 때문에 한국인 선생님 뿐 아니라필리핀 선생님 한테도 그럴거라고 믿습니다.

엄재식-재식이는 맨투맨 시간에 열심히 사전으로 단어를 찾아가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조용조용 말하지만 재식이는 자기할일을 알아서 잘하기 때문에 믿음직해 보입니다. 체육시간에도 여린 몸이지만 줄넘기 2단뛰기 하는것을 보며 신기했습니다. 오늘저녁에도 밥도 다 먹고 나서 간식까지 먹으니 이번 캠프후에 살이 조금 찔것 같아 보입니다. 재식이가 공부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잘 먹고 지낼수 있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오형석-형석이와 오늘 이야기를 해보니 테스트때 다른것들은 괜찮은데 listening이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에 늘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여기 있는동안에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게되면 충분히 늘수 있습니다.

김동욱-동욱이는 오늘 골프수업시간에 골프코치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동욱이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할뿐만 아니라 잘하는것 같습니다. 골프코치가동욱이의 스윙을 보더니 '저학생은 분명히 어느정도 배웠을 것이다'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동욱이에게 물어보니 동욱이는 아버지에게 두달간배웠다고 합니다. 다른아이들은 채도 휘두르기 힘들어하는데 동욱이는 어느정도의 기본기가 되어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차례가 아닌 다른 친구들이치거나 골프 코치가 코치할때도 다른학생들은 뒤에서 떠들거나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동욱이는 큰 눈으로 코치를 코치님을 쳐다보는것을 보면 어느정도체육의 열정도 느껴졌습니다.

이윤호-윤호는 또래 친구에 비해 영어 리스닝이나 스피킹이 되지만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보입니다. 그 또래 비해 어려운것을 하지만 맨투맨 시간에도 열심히 사전으로 단어를 찾아가며 공부하는것을 보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수학시간에 수학이 너무 어려운지 집중력이 매우 안좋습니다. 매일 꾸중하고 해도 집중력이 낮은것을 보면 뭔가 대책이 필요한듯 합니다.

황진욱- 진욱이는 저번 주말에 테스트를 볼때 리딩이 오래 걸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맨투맨 문법수업이나,한국인 선생님과 하는 문법수업때는 다 배웠던 내용이라 다 쉽다고 하였습니다. 리딩실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독해하는 스킬을 따로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주의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내일만 보내게 된다면, 주말 활동을 할수 있습니다. 똑같은 일상과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힘내라는 편지 한통씩 해주시면 아이들도 힘이 날것 같습니다. 한국은 점점 추워지고 있을텐데,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안녕히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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