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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3회 1월 16일] T.Mark의 1월 16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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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1-16 조회 2,831
안녕하세요! 박세준(Eric), 최준혁(Terry), 권태훈(Billy), 김태헌(Peter), 김형준(Jun), 맹성준(Kyle), 신창민(Kevin), 강준명(Jacob), 김성윤(Kevin) 학부모님. 저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정문교 선생님(T. Mark)입니다.

이제 캠프도 슬슬 3주차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세부의 날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화창한데요, 아이들은 이런 날씨에 감탄하기도 했지만 나가 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열심히 공부하였답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캠프가 끝났을 때 발전해 있을 자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지 조금 아픈 친구들이 종종 있으나 적절한 조치를 빠르게 취하고 있어 금새 일어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이 힘들지 않도록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세준(Eric) ? 세준이는 요즘 수업태도가 정말 좋은데요. 수업태도가 좋으면 상점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제가 언제 수업하는 모습을 볼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캠프 초반 맨투맨 수업시간에 경직되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요즘은 정말 열심히 말하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수학 문제풀이 시간에도 문제를 정말 열심히 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단어도 정말 잘 외우고 있답니다.

최준혁(Terry) ? 준혁이는 벌써 수학을 5단원을 풀고 있답니다. 6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금 있으면 수학책 한 권을 다 풀게 됩니다.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도 뛰어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정해진 분량을 풀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밀리는 일 없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권태훈(Billy) - 태훈이는 문제를 풀 때 어렵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수학이나 영어 문제를 물어보는 것을 보면 그런 것이 많이 느껴지는데요. 문제를 풀 때 바라만보지 말고 조금이라도 적어보며 시도해보라고 지도하였습니다.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계속해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훈이의 상처의 경우 아직 밴드를 붙여놓긴 했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김태헌(Peter) ? 태헌이는 다래끼 때문에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래끼를 째려고 했는데 태헌이가 원하지 않아 안약을 처방 받아왔습니다. 붓기가 점차 가라앉는 것이 보여 계속해서 관리해준다면 곧 괜찮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다래끼가 있는 동안에는 수영은 하지 못하도록 지도하였고 오늘도 수영 대신 옆에서 줄넘기를 하며 놀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김형준(Jun) ? 형준이는 오늘도 열심히 캠프 생활을 했답니다. 캠프 생활이 힘들 법도 하지만 힘든 기색 없이 항상 착실하게 캠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학 문제풀이 시간에 옆 친구와 잡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주의를 주면 다시 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오늘은 수학 숙제를 일찌감치 끝내고 에세이도 금방 써 내려가서 점호 후에 바로 잠에 들 수 있었답니다.

맹성준(Kyle) ? 성준이가 요즘 체육을 하고 나면 아파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체육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그 시간에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하였고 열심히 공부하였답니다. 다행히 오늘은 아파서 수업을 쉬는 일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성준이의 컨디션을 체크해가며 어떻게 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일단 에어컨을 너무 강하게 틀지 않도록 하고 있고 물도 보리차를 마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신창민(Kevin) ? 창민이는 오늘 저에게 단어 40개 중에 35개 이상 맞겠다고 약속했었답니다. 평소에 틈틈이 단어를 외우는 것을 어려워해 평소 단어시험을 잘 보지 못했었는데요. 오늘은 열심히 단어를 외웠답니다. 그 결과 정확히 35개의 단어를 맞혔답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많이 맞을 수 있는 창민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강준명(Jacob) - 준명이는 오늘도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요즘은 지각도 하지 않고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만 저녁 이후 맨투맨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수학 문제풀이 시간이나 에세이 작성 시간에 친구들과 잡담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잡담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볼 때마다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또 준명이는 에세이를 작성할 때 어떻게 하면 더 매끄러운 표현이 될지 고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런저런 질문을 하면서 에세이를 작성해나가는 것을 보면 참 흐뭇합니다.

김성윤(Kevin) - 성윤이는 오늘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오늘 수업을 몇 시간 쉬도록 지도했습니다. 평소 아픈 적 없이 잘 지내온 성윤이였던 터라 아프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다행히 푹 쉬고 나서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그 후 일정은 원래대로 잘 소화했답니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건강 체크하여 다시 아프지는 않은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지사항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액티비티 예약 문제로 내일은 평일과 마찬가지로 정상수업을 실시하고 월요일에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 투어를 액티비티로 진행하게 됩니다. 내일도 수업을 한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투정을 부리고는 있지만 내일도 잘 해낼 거라 믿습니다.

액티비티는 없지만 부모님들과의 통화시간은 평소와 같이 토요일 저녁에 있을 예정이오니 한국 시간 저녁 8시와 10시 사이에는 아이들의 전화를 기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과의 통화는 일주일에 한번뿐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 시간을 정말 기다리고 있는데요. 전화를 받지 않으시면 아이들은 정말 아쉬워한답니다. 바쁘시더라도 짬을 내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아이들이 남은 캠프 더 잘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다독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매주 통화 시간에는 영어 미션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텐데요. 아이들이 부끄러워 미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도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아이들이 미션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들께서 미션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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