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린이, 정선이, 희선이, 지현이, 지성이, 가영이, 백경이, 다움이의 담임선생님 박민지(LENA)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플렌테이션베이를 가는 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짐을 싸고 수영복을 옷 안에 입고 출발했습니다. 9시에 출발하여 10시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한 뒤 수영장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물만 있어도 서로 즐겁게 잘 노는데요. 특히 오늘은 남자 선생님들이 타겟이 되어 선생님들이 물을 많이 먹었습니다. 플렌테이션 베이는 우리나라의 워터파크처럼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지는 않지만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수영장의 물 색깔도 에메랄드 빛으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으로 아이들은 맛있는 뷔페를 먹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 돼지바베큐, 치킨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잘 먹어서 뷔페의 그릇은 금방 바닥을 보였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카약을 타고 수영장을 한 바퀴 돌면서 여러 풀에 들어가서 놀고 미끄럼틀을 탔습니다. 아이들이 미끄럼틀이 잘 내려가지지 않는다며 손으로 밀고 내려가야 한다며 재미없다고 말했지만 다른 아이들이 손으로 밀고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 4m깊이의 다이빙하는 곳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많이 하고 싶어 했지만 위험해서 못 하게 해서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물놀이를 무사히 마치고 아이들이 모두 문제없이 캠프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씻고 저녁을 먹었는데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며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어제 쇼핑몰에서 산 간식과 함께 영화를 보았는데요.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영화보는 시간이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매일 쓰는 다이어리를 빼먹지 않고 쓰고 나머지 공부 없이 잠에 들었습니다.
한혜린♡
혜린이는 오늘도 배가 아파서 잘 먹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안 먹으니 속이 괜찮다며 물놀이를 재밌게 했습니다.
김정선♡
정선이는 오늘 수영을 하고 미끄럼틀도 타고 아주 즐겁게 놀았는데요. 캠프장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머리가 어지럽다며 오피스를 찾았는데요. 약간 열이 있어서 해열제를 먹고 다이어리를 쓰지 않고 일찍 자도록 했습니다.
문희선♡
희선이는 오늘 친구들과 즐겁게 수영하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뷔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도 체하지 않고 수영을 하며 잘 소화시킨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는데 해가 비치는 자리에 앉아서 다리가 타서 빨개졌습니다.
권지현♡
지현이는 오늘 차 기다리는 것만 빼고 다 재밌었다고 하네요. 지현이는 제 손을 잡고 열심히 발차기를 하며 즐겁게 수영했습니다. 그리고 지현이는 언니들이 지현이 머리를 묶어주고 삔도 꽂아주며 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윤지성♡
지성이는 오늘 저에게 집중력이 향상되고 있다며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지성이가 다소 자극을 받은 것 같은데요. 저와 영문법 선생님이 앞으로 지켜보겠다며 지성이에게 말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지성이는 오늘 친구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신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허가영♡
가영이는 오늘 친구들과 누가 잠수를 더 잘하나 내기도 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에 맛있다며 3그릇을 먹었는데요. 마른 체구의 가영이가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김백경♡
물놀이하고 카약탄 게 가장 재밌었다고 하네요. 슬라이드 탄 거, 언니들과 친구들과 성빈이와 논 것이 즐거웠다고 합니다. 오늘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다고 엄마께 말씀 드려 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와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며 엄마를 향한 사랑도 잊지 않았습니다.
정다움♡
다움이는 화요일 날 수영복 세탁을 맡기었는데 오늘까지 오지 않아서 수영복 없이 일반 옷을 입고 플렌테이션베이에 갔습니다. 면 옷은 원래 들어갈 수 없었는데 친구 옷을 빌려 입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