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린이, 정선이, 희선이, 지현이, 지성이, 가영이, 백경이, 다움이의 담임선생님 박민지(LENA)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6시 반에 기상하여 아침체조로 잠을 깨웠습니다. 아침으로 토스트와 스크램블에그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전수업 6교시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가 나와서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수업 6교시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맑아서 수영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수영이 질리지 않는지 매번 할 때마다 아주 즐거워합니다. 오늘도 12시간의 수업을 마치고 저녁으로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자습을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 바뀐 시간표로 수업을 했는데요. 쉬는 시간에 수업하는 곳을 찾아다니느라 아주 시끌벅적 했습니다. 이제 또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이 점점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조금 더 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일 지켜보고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혜린♡
혜린이는 요즘 밥을 먹으면 계속 배 아파해서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다. 많이 배고파했지만 그래도 활기를 잃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조금씩 죽을 먹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혜린이는 내일부터 단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외울 예정입니다. 혜린이는 오늘 배가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것을 잘 체크해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숙제로 Reading책 해석하기와 모르는 단어 정리해서 외워오기를 내주었는데요. 숙제를 완벽하게 잘 해와서 전체검사를 통과했습니다.
김정선♡
정선이는 오늘 엄마가 인천공항으로 데리러 안 오신다고 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정선이는 이제 귀찮아요라는 말을 안 쓰는데요. 엄마의 편지를 읽고 정선이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레벨테스트결과 Reading 점수가 많이 올라서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선이가 레벨테스트 10위 안에 들면 한국에 가서 영어학원을 안 다니게 해달라며 엄마께 말씀드려달라고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 에세이 주제는 건강해지기 위해 무엇을 먹는지였는데요. 정선이가 문법시간에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지 않는 것을 배웠다며 같은 뜻의 다른 단어를 적은 것을 보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잘 응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희선♡
희선이는 어제와 오늘 엄마 편지가 안 왔다며 눈물이 날뻔했다고 했습니다. 벌점 10점을 받아서 점심과 저녁시간에 A4용지 한장을 깜지를 써야 하는데요. 매우 슬퍼하며 한 단어 한 단어씩 써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법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매우 필기를 잘 한다며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이어리를 썼는데 2개 밖에 안 틀렸다며 좋아했는데 얼마나 잘 썼는지 읽어보다가 더 틀린 것이 있어서 체크했더니 제가 자길 싫어한다며 삐졌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제가 아니라고 안아주고 좋아한다고 얘기해주니 기분이 금방 풀렸습니다.
권지현♡
지현이는 매번 수업시간에 저보다 일찍 교실에 와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을 때나 간식을 먹을 때나 손에서 단어장을 놓지 않는데요.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전체검사를 일등하는 이유가 다 있구나라며 칭찬했습니다.
윤지성♡
지성이는 오늘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어시험을 백점을 맞은 것 같다며 좋아했는데 실수로 한 개 틀렸습니다. 그래도 지성이는 한 개 밖에 안 틀렸다며 매우 좋아했습니다. 지성이는 오늘이 제일 피곤했던 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졸려 죽을 뻔 했다네요.ㅎㅎ 오늘 같은 날은 더 이상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16일 밖에 안 남았다며 아주 좋아헀습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편지 좀 쓰라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빠한테 오늘 편지가 안 와서 삐졌다고 하네요..ㅎㅎ 매일매일 편지 써 주세요~^^
허가영♡
가영이는 중1 수학을 선행을 하고 와서 그런지 문제를 곧 잘 풉니다. 같이 수업하는 친구들보다 문제를 빨리 풀고 많이 맞습니다. 가영이는 가끔 집에 가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검사를 항상 일찍 마쳤던 가영이가 전체검사를 아직 받지 못 했는데요. 일주일 동안 외운 단어들을 다 외우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영이가 엄마께 편지 길게 써달라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김백경♡
백경이는 단어시험을 오늘 만점을 받았다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간식시간에 선생님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겨서 빵을 하나 더 먹었는데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1:1 수업시간에 많이 졸리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레벨테스트 결과를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하자고 약속했습니다. 백경이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정다움♡
다움이는 항상 성실하게 전체검사를 일찍 마쳤던 다움이가 왠일인지 전체검사를 받지 않았는데요. 저번주에 시험 본 단어들만 시험보는데 이제까지 시험 본 모든 단어들을 보는 줄 알고 다 외우느라 오래 걸렸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11시 직전에 시험을 보았는데 아깝게 문장을 3개 중에 3개를 틀려서 아쉽게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미루는 것을 싫어하는 다움이가 전체검사를 미루는 것이 얼마나 답답할지 이해가 갑니다. 내일은 꼭 검사를 통과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