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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3회 1월 22일] T.Mark의 1월 22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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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1-23 조회 2,807
안녕하세요! 박세준(Eric), 최준혁(Terry), 권태훈(Billy), 김태헌(Peter), 김형준(Jun), 맹성준(Kyle), 신창민(Kevin), 강준명(Jacob), 김성윤(Kevin) 학부모님. 저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정문교 선생님(T. Mark)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침 6시 40분까지 식당에 모여야 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오늘도 지각하는 사람 없이 모두 제 시간에 식당에 나와 필리핀 선생님들과 기상체조를 했답니다. 그 후에는 아침을 먹고 8시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12타임의 수업을 들으며 피곤하거나 졸릴 수 있지만 수업 시간에 조는 아이들 거의 없이 타이트한 일정을 모두 소화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 저녁을 먹은 후에도 수학 문제풀이 시간, 에세이 작성 시간, 단어 테스트 등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일정 모두 잘 소화해주어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박세준(Eric)
세준이는 레벨테스트 결과 Reading 실력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오늘부터 개인적으로 과제를 내주기로 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지문씩 쓰고 해석해오는 것인데요. 타이트한 일정 틈틈이 해내야 하기 때문에 다소 힘들 수 있지만 캠프가 끝나고 나면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세준이도 할 수 있다며 이야기하였고 매일 저녁시간까지 저에게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격려해주세요.

최준혁(Terry)
준혁이는 오늘은 아픈 데 없이 공부를 열심히 했답니다. 오늘 상담을 해본 결과 Writing 교재가 다소 쉽다고 하여 조금 지켜보고 교재를 바꾸어줄 계획입니다. 또 단어도 다시 한번 High-Master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여 내일 하루 레벨을 올려 한 번 시험을 보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수학책의 경우 내일까지 다 풀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복습 위주로 문제를 뽑아 주고 지도할 예정입니다.

권태훈(Billy)
태훈이는 어제 친구와 조금 다투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하루 주의 깊게 지켜본 결과 어제 싸운 사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태훈이는 아직 수학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자신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태훈이를 가르치시는 수학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아직도 문제를 푸는 시도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면이 없지 않다고 하네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대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김태헌(Peter)
태헌이는 이제 다래끼가 사라졌습니다. 아직은 조심할 단계이므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했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오늘도 아픈 곳 없이 수업을 열심히 잘 들었는데요. 레벨을 올린 단어도 잘 외우고 있어 항상 시험도 잘 보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교재들도 자기 수준에 잘 맞고 수업하시는 필리핀 선생님들도 모두 좋다고 했습니다.

김형준(Jun)
형준이는 오늘도 단어를 다 맞았답니다. 단어 40개를 매일 같이 외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한데 형준이는 틈틈이 노는 것을 잠시 미루어두고 해야 할 일을 먼저 할 줄 아는 의젓한 아이입니다. 오늘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는지 체육 시간에 체육활동 대신 자습을 하겠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오늘 수업도 열심히 듣고 에세이 작성도 잘 해냈답니다.

맹성준(Kyle)
성준이는 요즘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체육 시간에 수영을 해도 아프지 않았고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지냈습니다. 요즘 캠프에서 밥도 매우 맛있고 키도 조금 큰 것 같다며 저에게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답니다. 교재 수준도 모두 자신에게 맞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요즘 Grammar가 조금 어려워서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모님들께서도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창민(Kevin)
창민이는 그 동안 단어를 외우랴 영어 공부를 하랴 정신이 없는 나머지 수학 숙제를 많이 하지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저에게 많이 혼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밀린 수학 숙제를 반드시 다 해내겠다며 저녁 이후에 정말 열심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늘 수학 문제 풀이 시간에 창민이는 평소보다 모르는 문제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하고 문제에 집중해서 평소처럼 옆 사람과 떠들지도 않고 최선을 다해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양의 숙제를 모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숙제를 밀린 것은 잘못이기는 하지만 나중에라도 그 것을 하겠다는 생각을 한 창민이가 참 기특했답니다.

강준명(Jacob)
준명이의 영문법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오늘 준명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대답도 잘 하고 그 대답도 거의 맞은 답이라고 하시네요. 수업 시간에 선생님 설명도 잘 집중해서 듣고 선생님들에게 인사도 잘 한다고 하셨습니다. 영문법 시간뿐만 아니라 평소 수업하는 모습을 보면 열심히 잘 듣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대견합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칭찬 많이 해주시면 준명이가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김성윤(Kevin)
성윤이는 어제까지는 에세이 작성 후에 바로 방에 들어가 잠을 자도록 지도하였는데요. 오늘은 몸이 괜찮아져서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늦게까지 공부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열이 오랫동안 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다 나은 것 같습니다. 성윤이가 그 동안 수영을 하지 못하도록 지도하였는데 오늘 성윤이가 편지를 보여주며 수영을 시켜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부모님의 말씀대로 내일부터는 수영 시간에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내일은 일주일의 마지막 수업이 있는 금요일입니다. 아이들은 내일이 금요일이라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에도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야외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세부 시내에 있는 박물관을 갈 계획이며 일요일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 감상을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 다시 한번 일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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