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1-03 | 조회 | 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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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박민서, 김채은(4학년), 오승주, 김연주, 심유민, 최윤진, 최예원, 곽나윤, 김다은,
김채은(6학년), 김가경 학생의 담임인 T.Sunny 입니다.
주말인 토요일 입니다. 엑티비티 나가는 날이죠~~
오늘 아이들은 평소보다 늦은 8시에 기상하여,
밥을 먹고 조를 맞춰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낚시를 좋아하네요!!
낚시가 끝날때까지 낚싯대를 놓지를 않네요~~~
점심으로는 삼겹살을 먹었는데, 어찌나 많이 먹던지~~~
점심을 먹은후, 백화점으로 이동해 쇼핑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쇼핑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과자며, 음료수며, 과일이며 평소에 먹고 싶은 물건을 몇개 골라왔네요.
오늘 하루 어땠니? 물었더니, 엄청 재밌었다고 하네요~~
매일 매일 빡빡한 스케줄에 힘든 하루를 보낸 아이들에게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이
아마 엑티비티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벌써부터 다음주는 어디에 가냐고 묻는 아이들이 많아요!!
다친 아이없이 무사히 저녁먹고 푹~~ 잠이 들었답니다.
내일은 아침에 레벨테스트를 하고 또 한번의 엑티비티활동을 하고,
일주일동안 한 것을 검사하는 전체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매일 매일 밀린 것 없이 하루일과를 끝낸 아이들은 오후에 자유시간을 갖지만,
밀린 아이들은 모든걸 다~ 끝내고 잘 수 있습니다!!!
내일 무사히 일정이 끝나길 바라며~~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박민서
민서가 사진찍는 걸 원래 싫어하나요?..카메라만 보면 얼굴을 피하고 안찍히려하네요..
부모님께 얼굴 보여드리면 예쁜얼굴 보여주면 좋을텐데...ㅠㅠ
낚시터에서 고기 잡고 싶은데 계속 입질이 안온다고 낚싯대만 계속 들고 기다렸네요..
낚시하면서 필리핀아이들이 멀리서 손을 흔드는 걸 보고, 민서도 손을 흔들면서 꺄르르 웃네요~~
다른나라아이들이 민서에게는 신기한가봐요~~
김채은(4학년)
채은이는 민서보다..더 사진을 안찍으려 하네요...그래도 채은이와 민서얼굴 담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채은이도 물고기가 미끼를 먹고 도망간다며, 아쉽게도 물고기를 못 잡았어요~~
민서와 함께 다니며 항상 꺄르르 웃습니다. 뭐가 그리도 재밌는지~~
오늘 룸메이트가 아팠는데, 채은이가 먼저 사무실로 와서 친구가 아프다고 말해줬어요^^
어리지만 배려심 깊은 채은이가 정말 어른스러웠어요^^
오승주
승주도 물고기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한마리 잡았다고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점심으로 나온 삼겹살도 얼마나 잘 먹던지, 고기도 잘 굽더라구요~~
쇼핑할 때, 승주를 봤는데 이것도 샀고 저것도 샀다고 저에게 말하면서
어찌나 기뻐하던지~~ 캠프에서의 나들이가 처음이라 많이 신이 났었나봐요~~
굉장히 즐거워했습니다!
김연주
연주는 물고기를 잡으로고 계속 앉아 있었어요~~
앉아있으면서, 물고기가 왜 안잡히냐고 어떻게 잡냐고 계속 물어봤었어요^^
결국 물고기는 못잡았지만, 점심으로 먹은 삼겹살은 정말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나서, 연주가 옆에 있는 룸메이트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입에 뭐 묻었다며, 자신이 물티슈로 동생의 입을 직접 닦아주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어요!!
심유민
점심에 삼겹살을 먹었는데, 제가 유민이 테이블의 고기를 구워줬었어요~~~
그런데 저에게 고맙다며 쌈을 싸주더라고요...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마음이 정말 순수하고 착하네요. 선생님인게 정말 보람차고 뿌듯했습니다~~
유민이는 오늘 물고기가 안잡힌다며 투덜투덜 되더니, 결국 마지막에 하나 잡았네요^^
정말 기뻐하는 유민이 모습을 보셨어야 하는데!! 사진으로나마 보시길 바랍니다~~^^
최윤진
윤진이는 오늘 낚시터서 물고기를 잡았는데,
소리지르고, 기겁하고 물고기 잡고 어찌할 줄 모르더라고요^^
물고기를 많이 무서워하나봐요.
오늘 삼겹살을 먹을 때, 오랫만에 구워먹는 거라 그런지 많이 먹네요~~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예쁜 윤진이에요!!
최예원
예원이는 승부욕이 뛰어난 것 같아요~~
물고기가 안잡힌다며, 물고기 어떻게 하면 잡히냐고 묻곤 하네요~
자리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쇼핑은 어땠냐고 했었는데, 그냥 언니들 따라다녔어요~하더라구요!
오늘 굉장히 재밌었다네요~~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잘 울지 않고 항상 웃는 예원이가 정말 고맙고 기특하답니다~~
곽나윤
나윤이는 사진을 절대 안찍으려 합니다...그래도 최선을 다해 찍으려 노력하겠습니다.
고기도 잘먹고, 늘 선생님 힘들까봐 걱정해주는 나윤이가 정말 저에게 힘이되네요^^
항상 강한듯 강인한 척 하지만,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하네요~
부모님이랑 통화 할때나, 편지를 받을때, 울지 않으려고 하는 나윤이 모습이 보입니다.
부모님을 많이 그리워 하네요...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김다은
다은이는 낚시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자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물고기 잡으려 했지만, 끝까지 못 잡아서 많이 아쉬워 하더라고요~~
다은이도 제가 고기구울 때 선생님 수고하신다고, 고기 한점 입에 넣어주네요~
어린아이들도 잘 챙기더니, 이제 저까지 챙겨주네요^^
모든 사람들을 잘 챙기는 다은이가 정말 어른스럽고 기특합니다!!
저도 다은이에게 배워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선생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채은(6학년)
채은이도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하나요ㅜㅜ... 사진만 찍으면, 찍지말라고 얼굴을 피하고 그렇네요...
오늘 다은이랑 종훈이는 물고기를 아쉽게도 못 잡았지만, 채은이는 물고기 한마리를 잡았네요!!
기분이 엄청 좋았는지, 사진도 찍고 저에게 계속 자랑을 했답니다^^
캠프에 와서 처음 나가서 고기도 먹고 쇼핑도 해서 그런지 오늘 하루종일 웃고 다니네요~
김가경
가경이가 수학책을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제가 내일 한번더 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경이도 오늘 물고기 잡았네요. 물고기를 잡았는데, 가경이가 물고기를 무서워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물고기 위에 실을 못 잡겠다며, 물고기를 최대한 멀리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머니와 통화할 때, 많이 울더라고요... 어머니 목소리를 들으니 많이 그립고 보고싶었나봐요...
가경이가 아플땐 바로바로 사무실로 와서 몸상태를 보고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지각하는 사람도 없었고, 야외활동시 지켜야 할 사항도 모두 잘 지켜주었어요^^
아이들덕분에 성공적인 첫 엑티비티 활동이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즐거워하네요~~~
아마도 힘든 일정뒤에 갖는 활동이라 아이들에게 더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졌나봐요!
아이들이 다음주도 엑티비티활동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월화수목금을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 일일레포트에서 뵐께요~~^^
안그래도 통화할때 수학 책 잃어버려서 곤란해 하더라구요 못 찾으면 보내 줄수도 있는가요?
그리고 가경이가 영어단어 외우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네요 내일 오늘 테스트도 걱정이 되어서 어제 너무 많이 울어서 걱정이 되네요
또 경이가 자주 체하는데 어제 던킨먹고도 체했다군요
소화제 챙겨갔지만 좀 보살펴주고 영어단어외우는데 힘좀 실어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정성어린 리포트 감사드립니다.^^
예원이 단어개수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이라 남겨서 외우는것만 안하면 됩니다. ^^ 잠이 부족하다보니 예원이가 짜증을 내고 언니하고 다툼이 있는거 같습니다. 예원이 말에 의하면 두 언니가 밤늦도록 떠든다고 하네요.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면서도 동생에 대한 배려가 없어 윤진이에게 조금 섭섭했습니다.^^ 예원이는 매해 캠프에 보낼 예정이니 올해는 적응기간의 해로 생각합니다. 대신 단어 남기는것을 제외하고는 공부는 철처히 부탁드립니다. ~~!! 이중적인 부탁이라 죄송하고요. ㅎㅎ
윤진이는 단어를 못 외우면 남기는걸 알기때문에 일부로 처음부터 쉬운 단어집으로 바꾸어 달라고 한거에요. 고등과정 단어도 했기때문에 잘 외울꺼에요~~
안녕하세요. 가경이 어머님.
수학책 찾았습니다. ^^ 걱정 안하셔도 되실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 쇼핑몰에 갔다가 던킨도너츠 먹은 친구들이 조금 체기가 있었답니다.
어제 밤에 손도 따주고 돌봐줘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오늘 암벽등반도 잘 다녀왔구요. ^^ 영어단어는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중의 하나예요.
하지만, 단어 암기도 방법이 있답니다. 이부분 잘 터득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잘 토닥일께요.
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예원이는 우리캠프팀의 가장 막내예요. 예원이의 경우는 조금씩 단어량을 늘려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진이는 이미 저희캠프팀에서 파악했던 부분이라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진이 역시 어린 동생을 잘 돌봐주고 있습니다. 윤진이에게도 많은 격려 부탁드릴께요.
아이들 밤에 떠드는 부분도 잘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