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감, 김형준, 이연우, 박다예, 이서우, 이효원, 박근아, 이지홍,
이미지, 하늘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하루를 잘 보냈는데요~
어쩌면 매일매일이 똑 같은 일정으로 이루어 지지만 아이들은 같은 일상 속에서도 다름을 찾아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아이들과 시작하는 하루가 기대감으로 가득했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평소와 같은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해 냈습니다.
조금은 피곤해하고 힘들어 하는 기색도 보이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려고 하는 모습들이 눈에 가득합니다~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들의 흐뭇한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그럼 오늘 아이들의 일상을 좀 더 말씀드릴께요!
이다감
다감이의 사진을 유심히 보셨나요? 다감이의 명찰을 보면 항상 형광색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데요~
바로 매일 암기할 것들을 써서 붙여놓은 거랍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다감이의 모습들이 여기저기에
나타나 있어서 담임으로써 참 뿌듯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감이는 좀 쉽게 공부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공부할 때 확실히 마칠 수 있도록 이야기했답니다^^ 좀 더 옆에서 잘 지켜볼 예정이랍니다.
김형준
오늘 수업시간에 형준이는 선생님에게 무언갈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영어로 표현하기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하면서 선생님에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끝까지 설명했답니다^^
또 형준이는 오늘 저녁식사 시간에 여학생VS남학생 먼저먹기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남학생들 대표로 나갔는데요.
아쉽게도 지는 바람에 남학생들이 뒤에 먹었답니다~
이연우
연우는 오늘 갑자기 전자사전을 잊어버렸다며 저를 찾아왔는데요. 방안에서 다시 천천히 찾아보도록 했답니다.
알고보니 룸메이트 친구들이 다같이 모여 연우의 전자사전을 찾아주었다며 연우가 고마움을 전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아주 보기 좋네요! 오늘은 다양한 영어표현을 배웠다며 회화를 하며 하나씩
써봐야할 것같다고 자랑했답니다!
박다예
다예는 체육선생님이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체육수업은 보통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기때문에
다예도 그러면서 선생님과 친해진 것 같아요~ 체육도 수업도 열심히 하는 다예랍니다. 필리핀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그런지 공부에 더 흥미가 생기는 것 같다는 의젓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렇게 느꼈던만큼 더욱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이서우
서우는 오늘 갑자기 저에게 애교를 부리며 와서는 이제 배가 안아픈 것 같다고 과자 하나만 먹으면
안되냐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서우가 제가 편해지는지 이런 모습을 보니 엄청 사랑스러웠지만, 서우를 위해서
오늘까지는 조금 참아보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배가 많이 편해졌지만 혹시 몰라 오늘까지는 조심할 예정입니다.
서우는 수업시간에 방긋방긋 웃으며 수업을 하더라구요! 정말 많이 성장했죠?
이효원
오늘 점심식사를 마치고 쉬는시간 효원이가 제게 다가와서 선생님 성이 뭐에요? 하고 물어보았는데요.
대답을 해주니 갑자기 '이사장~~~!'하며 요즘 인기있는 응답하라 패러디를 하더라구요~
얼마나 귀여웠는지요. 한바탕 재미있는 악수를 하고나서 아이들과 모두 깔깔거리고 웃을 만큼 재미있었답니다!
효원이와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효원이는 캠프생활이 괜찮다고 이야기했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으세요 :)
박근아
근아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어를 낮춰달라고 조르고 있는데요~ 열심히 하고 있지만
단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너무 힘든 건 아닐까하고 옆에서 단어를 외우는 근아를 보니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리니 덜하려고 하더라구요. 이제 거의 다 적응했으니
조금만 더 화이팅 해보자고 했답니다!^^
이지홍
지홍이는 오늘 간식담당이 되었는데요. 리더쉽이 있어서 그런지 친구들이 빨리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한 줄로 세우고, 한 명 한 명 도와주었답니다. 덕분에 이번주에는 지홍이가 많은 상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자세로 수업을 들었는데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단어시험에서는 아깝게 1개를 틀렸다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내일은 꼭 원하는 만점!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미지
미지는 오늘 체육시간에 태권도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며 체육선생님과 이런 저런
태권도이야기를 했답니다. 체육선생님이 많이 뿌듯해하셨어요~ 또 그룹수업에서 사용하는 교재가 어렵다며
가지고 왔는데요. 교재는 어렵지 않았지만, 몇 개의 스토리들을 어렵게 생각하기에 함께 단어를 찾아보며
해석을 하고 난 후 수업에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하늘
하늘이는 오늘 처음 수업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첫 수업이라 긴장할까 걱정했는데,
긴장보다도 웃는 얼굴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잘 했답니다. 수학수업이나 다른 부분에서도 아직은
어려움 없이 수업을 잘 받고 있었습니다. 캠프에서 첫 일주일 간은 조금 힘들텐데요.
하늘이는 맏언니 답게 뚝심을 지켜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내일도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지내길 바라며~!
그럼 오늘밤도 학부형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