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민서, 김채은(4학년), 오승주, 김연주, 심유민, 최윤진, 최예원, 곽나윤, 김다은,
김채은(6학년), 김가경 학생의 담임인 T.Sunny 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체조를 마치고 토스트를 먹었는데요,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세면을 하며 8시에 시작되는
수업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잠이 부족했는지 수업 시작 전까지 짧지만 그래서 더욱이 달콤한 쪽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많이 힘들텐데 잘 참아내며 수업 일정을 잘 따라주는 아이들이랍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맛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전에는 항상 손을 씻게 하는데요,
저번주만해도 손을 씻는 것을 깜빡해서 다시 돌아가서 씻고 오곤 했는데, 이제는 모두 씻고 오네요!!
맛난 점심을 먹고 다시 오후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졸려워 하는 시간이 점심식사 직후인
6교시와 7교시 인데요, 자꾸자꾸 떨어지는 눈꺼풀을 각자만의 방법대로 이겨내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답니다.
아이들이 하루중에 가장 좋아하는 일과인 체육 수업까지 무사히 마친 아이들은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하루일과를 무사히 마친 아이들에게 박수쳐주시길 바래요~~
박민서
민서는 오늘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모두 나왔네요^^ 정말 기특하지 않나요? 매일 이렇게 자신의 쉬는 시간을 투자해 공부를 한다면, 민서실력이 일취월장 할 거라 믿습니다!! 점심때는 약간 속이 좋지 않다고 해서 죽을 먹였지만, 저녁에는 괜찮아졌네요~~ 민서가 수학과 영어단어는 저와 함께 해서 그런지 이제 저랑 많이 친해졌답니다!!^^민서 오늘 영어단어시험 평소보다 훨~씬 잘해서 제가 칭찬해 주었답니다!!! 민서도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닳는 것 같아요! 내일도 식사후에 올 거라고 하네요~~
김채은(4학년)
저희 캠프에서 말할때 영어로 말해야하는데, 채은이가 자꾸 깜빡하는지 한국어로 말하다가 혼자 놀라서 갑자기 영어로 질문하곤 한답니다!!! 놀라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채은이는 수학책을 이미 학원에서 풀어와서 문제 푸는 방법과 응용문제를 중점으로 수업하고 있답니다^^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5학년 문제를 아주 손쉽게 푸네요~~ 식사시간후에 민서와 같이 나오라고 하니까 일부러 안들리는 척하네요~ 저랑 조금은 친해진 것 같아요.
오승주
승주가 오늘 간식시간에 저에게 자신의 간식을 건네주네요!! 여태껏 간식시간에 저에게 간식을 준 아이는 없었는데, 정말 감동이네요. 평소에 저에게 장난을 많이 치지만, 알고보면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승주가 참 속이 깊은 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어제 승주가 배가 아프다고 일지에 썼었는데, 오늘은 멀쩡해서 밥도 잘먹고 친구랑 장난도 많이 치고 예전의 밝은 승주로 돌아왔네요^^
영어단어시험도 어제보다 여섯개나 더 맞았다고 자랑을 하네요~~ 영어단어시험으로 자랑하는 날이 오기를 바랬는데
바로 다음날 영어단어시험으로 자랑을 하는 승주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김연주
연주는 저에게 질문하고 싶을때, 한국어로 말해도 되나요? 이렇게 영어로 질문하곤 한답니다!!
제가 NO~~ 라고하면 시무룩한 얼굴로 바뀌면서 삐지곤 합니다.
늘 수학하기 싫어해서 제가 억지로 자율학습시간에 옆에 붙여서 시키곤 합니다^^
오늘 연주에게 편지가 와서 깜짝 놀라하네요~~ 형준이와 연주가 함박 웃을을 지으며 둘이 머리를 맞대며 있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심유민
유민이가 점심, 저녁 끝나고 나오라고 말도 안했는데, 나와서 공부를 하네요~~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놀지 않고 나오는건 정말 쉽지 않거든요!!! 많은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하듯이, 유민이도 칭찬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유민이가 주말에 백화점에서 과일을 샀었는데, 오늘 저에게 하나 주네요~~~ 유민이는 늘 선생님을 잘 챙겨주는 아이에요^^
최윤진
윤진이는 내일부터 쎈 개념유형을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부모님들을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
그 책이 윤진이에게도 더 잘맞고, 선생님도 윤진이에 맞게 가르치기가 쉽다고 하더라고요~~
댓글로 남겨주시는 의견은 잘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체육시간에 줄넘기 하기 싫다고 그랬었는데, 상점을 준다니까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갈대같은 윤진이네요!!
최예원
응답하라 1988 보셨나요? 거기의 인사법이 있는데, 오늘 예원이가 아이고~~성사장! 그러고 다녔네요!!정말 잘하더라고요!
예원이 덕분에 다들 즐거워하네요. 제일 어리지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예원이가 참 언니,오빠들에게 힘이 됩니다.
예원이도 말하지 않았었는데, 스스로 나와서 공부하곤 해요^^ 참 착하죠??^^
곽나윤
나윤이도 말하지 않아도 쉬는시간 마다 나와요!! 공부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늘 아름다운 나윤이네요~~
점심과 저녁먹을때 절 만나면 장난을 치곤 한답니다~~~ 처음에는 낯가림을 많이 타서 말도 많이 안하곤 했는데,
이젠 사랑의 총알도 쏘곤 하네요^^ 일정때문에 많이 힘들어는 하지만,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선생님에게 장난치고하는
사소한 것에 힘든 일정을 잠시나마 잊으며 즐겁길바랍니다!!!!!
김다은
다은이는 동생들을 잘 이끌어주네요~~종훈이에게 물었더니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는 하지만,
그게 다 동생들을 챙겨주려고 하는 다은이의 착한 마음때문이 아닐까요?^^ 다은이는 항상 여러사람을 많이 챙기네요~
볼때마다 누군가를 챙겨주고 있어서, 참 대견스럽네요~~ 제가 못챙기는 것을 다은이가 잘 챙겨주어서 저로서는 많이 고맙네요
그리고 단어시험을 다은이가 오늘 가장 많이 맞았네요^^ 정말 잘했으니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김채은(6학년)
항상 배가 아프거나 몸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죽을 먹이는데, 선생님에 착각해서 채은이가 죽을 먹는 아이인줄 알고 죽을 줬더니, 눈을 크게 뜨며 깜짝놀라네요!! 자신이 맛있는 밥을 못 먹게 될까바, 영어로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정말 귀여웠습니다~~
결국 채은이는 오해가 풀려 밥을 먹게 됬지만, 그 깜짝놀라던 채은이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김가경
가경이가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다른 아이들을 가르칠 동안 엎드려 있어서, 또 체하거나 아픈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배고프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그랬나봐요~~ 정말 보기와 다르게 먹는걸 좋아하는 아이는 확실합니다!!
밥을 먹고난 다음에는 간식으로 과자를 먹어도 되냐고 물어서 안된다고 했더니, 먹으면 안되냐고 몇번이나 더 물어보네요..
가경이가 덩킨도넛츠 먹고 체한 이후로 과자는 좀 자제하고 시키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편지 한장에도 정말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에게 힘이되도록 많은 편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일 일일레포트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