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감, 김형준, 이연우, 박다예, 이서우, 이효원, 박근아, 이지홍,
이미지, 하늘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역시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아침체조를 마치고 맛있는 아침밥으로 남은 잠을 싹 깨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자유수영을 하는 날인데요.
따로 수업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수영을 해서 그런지 수영시간을 굉장히 많이 기대한답니다.
오늘 세부의 날씨는 구름이 적당히 껴서 평소보다 다소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어제는 많이 더워서 아이들이 체육수업을 할 때 힘들어했었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날씨가 선선해서 아이들이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더욱 밝은 모습으로 수영장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체육시간을 충분히 만끽했습니다.
에너제틱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제게는 큰 힘이 되었답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의 일상을 좀 더 말씀드릴께요!
이다감
다감이가 오늘 열심히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보고 다른 선생님께서 제게 다감이 모습이 이쁘다며
귀뜸을 해주시더라구요. 살짝 가서 보니 다예랑 같이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있었답니다.
이제는 다감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는걸 보니, 학습관리 능력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김형준
오늘 사진에서 보셨겠죠? 형준이가 수영수업을 하고 난 뒤에 머리를 말린다며 양머리를 만들었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같이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형준이 스스로도 재미있는지 함께 한바탕 웃었답니다!
이렇게 친구들이랑 잘지내며 캠프생활을 잘 하고 있답니다.
이연우
연우가 요즘 동생들을 잘 돌봐주네요. 우리 연우는 늘 밥이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너무너무 이쁘답니다.
간식도 잘 먹고 완벽히 적응을 해서 인지, 친구들 동생들고도 너무 잘 지낸답니다.
저희 이번에 중국집에서 외식을 하는데요, 많이 좋아했답니다. ^^
박다예
다예가 요즘 환한 얼굴을 많이 보여주네요. 예전에 사진 찍을 때 머리가 길어서 얼굴이 잘 안나왔는데,
오늘은 머리를 깨끗하게 묶고 수업을 들었어요. 어머님께서 편지를 적어주셨나봐요~^^
수업시간에도 방긋 웃으며 선생님과 밝은 모습으로 수업을 들었답니다!
이서우
서우가 찬 물을 좋아해서 냉동실에 물통을 넣어놨는데요~ 물을 너무 가득채워놔서 물통이 깨졌답니다ㅠㅠ
이번 쇼핑몰에서 새로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또 오늘은 하고싶은 사람과 방을 바꾸도록 했는데요.
꼼꼼한 서우는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역시 똘똘하답니다!
이효원
효원이 단어점수를 보니 단어시험을 잘봐서 실력에 맞추어 단어장을 한 단계 높여주었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바꾸기 싫다고 땡깡을 부리더니 막상 시험을 보니 괜찮은 것 같다며
내일시험을 준비해야겠다고 했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쁜 효원이입니다~
박근아
근아는 오늘 체육 시간에 수영장에 나와서 수영은 하지 않고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체육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이 규칙이라 단어를 외우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어렵다고 매번 이야기하더니 오늘은 단어를 곧잘 외워 칭찬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지홍
라이팅책 잃어버렸다고 한참을 찾았는데요. 결국 찾았다며 책을 저에게 내밀었답니다^^
또 오늘 수학수업에서는 수학을 잘한다고 써니쌤한테 칭찬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푼다고 하더라구요!! 뿌듯한 하루입니다~
이미지
오늘 저녁시간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요 일기장을 첨삭받는다며 선생님께 제출을 하고 난 후
일기장을 잊어버렸다며 애타게 찾더라구요. 미지도 저도 그 사실을 알고는 얼굴을 마주보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역시 미지의 얼굴은 웃는게 가장 예쁜 것 같아요!^^
하늘
하늘이가 약을 때맞춰서 먹지 않아서 저희가 열심히 찾으러 다닌답니다. 집에서와는 다르게
매번 오피스에 와서 약을 먹으려다보니 습관이 되지 않았나봐요~ 수업에서는 열심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나이가 많아 어린 동생들이랑 어울리는걸 힘들어할까 생각했는데, 동생들도 잘챙기고 동생들도 하늘이를 잘 따른답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신경써서 아이들의 하루 중 어떤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꽉 채워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편지를 작성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있지만, 아이들의 바쁜 일상과, 쑥스러움, 또 캠프생활에 잘 적응해서 그런지
많이 편지를 작성하지 않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편지를 많이 기다립니다.
잊지마시고 하루에 한 통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밤도 학부형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