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1-07 | 조회 | 2,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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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준, 문상혁, 이석태,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찬혁, 이상윤,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 세부에는 즐거운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도 공부하기에 딱 좋은 화창한 날씨입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일찍 일어나 가벼운 체조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몸을 풀고 기지개를 켜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게만 보입니다. 몇몇 아이들은 기상 시간이 되기도 전에 일어나서 오늘 수업준비를 하며 공부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여느 때와 같이 서로서로 챙겨주며 가방을 챙겨 수업을 받기 위해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아이들을 응원 합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평소처럼 숙제를 밀리지 않으려고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앉아 영어로 대화를 할 정도로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졌고,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강승우
승우는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많이 밝아 보입니다. 좋은 꿈을 꿨는지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지 계속 웃고만 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어때라고 묻자 오늘따라 공부가 잘된다고 합니다. 한 번씩 승우가 무표정 할 때가 있지만 오늘처럼 웃는 모습을 보니 귀여워 보였습니다.
문상혁
상혁이는 정상 수업이 끝나자마자 모르는 단어가 있다며 저에게 찾아와서는 질문을 하며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했습니다. 피곤해서 그냥 넘어갈 법도 한데 끝까지 하려는 의지가 많이 강해 보여서 멋있어 보였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아침에 일어 나는 게 조금은 힘들지만 아침 체조를 한 후에는 많이 상쾌하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어려운 문제는 아직 까지 없다고 합니다. 승혁이 한테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성형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니 열심히 할 거라고 저한테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이 열정이 넘쳐 보였습니다.
이석태
석태는 간식시간에 솔선수범하며 선생님의 간식을 같이 준비 해줍니다. 또 한 부모님에게서 온 편지들을 아이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나눠 줍니다. 단어시험이 끝나자마자 선생님께 달려와 오늘 간식이 무엇이냐며 묻고 오늘 편지 나눠 드리겠습니다.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답니다. 오늘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이 모르는 수학 문제도 가르쳐 주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날이 갈수록 많이 성숙해 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기가 많던 종훈이는 많이 의젓해 지고 남자다운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누나와 동생을 챙기는 모습 까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채은이가 단어를 모르니 종훈이가 옆에서 가르쳐 주는데 너무 예뻐 보였습니다.
윤준서
준서와 짧게나마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중에 해외여행을 꼭 갈 것이라며 선생님에게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는 준서의 앞날이 더없이 밝아 보였으며, 해외여행을 위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윤호
윤호는 항상 밝습니다. 하루 종일 에너지 넘쳐 납니다. 요즘은 몰래 다가와 장난을 치고 도망가곤 합니다. 처음엔 선생님들이 먼저 장난쳐도 별 반응이 없었지만 그런지 선생님들은 윤호의 장난이 더욱 귀엽기만 보입니다. 누나를 챙기는 모습이 한 번씩 보여 지는데 의젓해 보입니다.
이찬혁
찬혁이는 오늘도 동생을 챙깁니다. 수업에 먼저 들어가 기다리고 있다가 상윤이가 오지 않으니 상윤이를 찾으러 나갑니다. 그리고 데리고 와서 상윤이 강의실로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상윤이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찬혁이와 상윤이와 불러서 따끔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 화해를 하면서 포옹을 시켰더니 부끄러운지 씨~익 웃더군요. 포옹은 성공적으로 시켰습니다. 귀여웠습니다.
이상윤
상윤이는 점심을 먹고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 까지는 힘든 거 없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저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어제 잠 잘 때 모기 많이 물렸냐고 하니 어제는 안 물렸다고 합니다. 상윤이의 장래희망은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 야구 선수들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야 한다고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찬혁이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찬혁이와 상윤이와 불러서 따끔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 화해를 하면서 포옹을 시켰더니 부끄러운지 씨~익 웃더군요. 포옹은 성공적으로 시켰습니다. 귀여웠습니다.
이학민
학민이는 활발한 친구입니다. 이번년도 목표는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대학은 어디가고 쉽냐고 하니 서울대학교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 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거 알지라고 하니 당연히 알고 있던 군요. 음악 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인 것 같습니다. 실용음악 쪽으로 가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언제 한번 아이들 앞에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기찬
기찬이는 오늘 아침이 많이 상쾌한가 봅니다. 아침체조를 하고 아침밥을 먹은 후 저에게 와서 편지 써도 되냐고 물어 봅니다. 씻지도 않고 눈곱도 때지 않은 채 편지를 쓸려고 하는 모습이 기찬이가 부모님에게 할 말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별 탈 없이 아픈 사람 없이 즐겁게 마친 아이들은 지금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체육시간에 태권도 수업을 하였습니다. 처음 하는 수업임에도 아이들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아직 단어시험과 일기를 통과하지 못한 아이들은 스스로 남아서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대견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밝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일도 우리 아이들의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해 파이팅 합시다.
오늘이 석태 양력생일이에요...멀리 있어 챙겨주지못해 아쉽네요
바쁘시더라도 샘이 가족들의 축하하는마음을 꼭좀 전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오늘 두 녀석이 토닥거리며 싸웠나보네요 화해까지 시켜주시고 여러모로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밖 벗어나며 헝제애가 더 샘솟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슬슬 캠프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는가봅니다
싸울힘도 생기는걸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