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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5회 1월 9일] T.SUNNY의 1월 9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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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1-10 조회 2,485
안녕하십니까!!
박민서, 김채은(4학년), 오승주, 김연주, 심유민, 최윤진, 최예원, 곽나윤, 김다은,
김채은(6학년), 김가경 학생의 담임인 T.Sunny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엑티비티의 날 토요일이네요~~
평소보다 늦게 일어난 아이들은 준비를 하고 시티투어를 갔답니다!
마젤란 십자가와 산토니뇨 성당, 산패드로 요새, 도교사원을 갔답니다^^
필리핀의 오늘 날씨는 맑아서, 걸어다니기에 조금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줄을 잘 서고, 잘따라다녀 일찍 끝나고 빠른 점심을 먹게 되었지요^^
오늘 점심은 중국집을 가서 먹었답니다. 
시티투어로 많이 지친후에 먹는 점심을 꿀맛이었겟죠^^ 
아이들도 정말 잘 먹었답니다~ 
점심 후에는 Ayala Mall 쇼핑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죠~~ 
필요물품을 사고, 먹고 싶었던 음식을 사먹으며 오랫만에 밖의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은 약속도 잘지켜서 문제 없이 제 시간에 캠프로 돌아왔어요~
캠프로 돌아오는 아이들의 표정이 울상이지만, 재밌었던 오늘 하루를 기억하며 다음주도 열심히 버티길 바랍니다!!   

박민서

시티투어에서 많이 걸어 지쳐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던 민서네요~~ 평소보다 많이 걸어서 그런거 같네요~~ 
하지만 저랑 장난을 칠때면 곧잘 장난꾸러기로 변하는 민서에요~~ 카메라로 다른 아이들 찍을때 손으로 가리며 방해를 한답니다^^
처음 캠프올때와 다르게 민서는 장난꾸러기가 되었네요~~~ 캠프가 그만큼 편해졌다는 뜻이겠죠?^^ 
부모님이랑 전화를 할 때에는 어머니에게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었는지 울음을 꾹 참는게 보이는 민서입니다.. 어른스럽죠^^

김채은(4학년)

채은이도 민서와 함께 저에게 장난을 많이 치는 장난꾸러기네요~~ 시티투어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늘 웃는 모습으로 따라오는 채은이 입니다!!
민서와 손을 꼭 잡고! 선생님 말대로 앞사람을 잘 따라왔어요~~ 선생님 저거는 뭔가요 이거는 뭔가요하며 묻네요~~ 
쇼핑할때에는 어떤과자 맛있냐며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과자쇼핑은 정말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한답니다~~ 

오승주

시티투어를 할 때, 승주는 오늘따라 친구들과 사진을 많이 찍네요~~ 날씨가 맑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며 신나합니다!!
시티투어가 힘들어서 언제 점심먹으러 가냐고 자꾸 묻던 승주가 기억나네요~~
점심을 먹을땐 계속 저에게 맛있었냐고 물어보며 저를 챙겨준답니다. 제가 물을 먹을때마다 제 물을 뺏어먹는 승주네요~~ 저와 장난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승주는 항상 저를 졸졸 따라닙니다^^  

김연주

연주는 승주와 같이 셀카를 많이 찍었답니다. 남이 찍어주는 건 싫고 셀카는 좋다고하네요~~ 저도 그 마음이 이해가 간답니다.
연주가 손재주가 좋은가봐요~~ 오늘 친구들과 동생들의 머리를 땋아주거나 묶어주며 저에게 예쁘지 않냐며 자랑을 하네요. 아이들이 줄을 서서 연주에게 머리스타일을 맡겼답니다.
여자 아이들은 밖에 나갈때 조금이라도 다르고 예쁘게 보이려고 한답니다^^ 연주가 아이들을 예쁘게 만들어 기쁘게 만들어주네요^^

심유민

유민이와 사진을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저를 피해서 도망가버리네요~ 쑥스러운 모양입니다! 유민이가 안 그런척 하면서, 뒤에서 어린동생들을 몰래 몰래 챙겨주네요!!
선생님에게 도와준다는 걸 들키면 부끄러워서 무심한 듯 선생님들을 도와준답니다^^ 기특하죠!!! 유민이는 매일매일이 칭찬할 것이 하나씩 생기네요~~
같이 생활을 하면 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유민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최윤진

밖에 나갈때면, 항상 기름종이부터 챙기는 윤진이입니다!! 필리핀이 덥고 습해서 기름이 많이 나온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기름종이를 나누어주네요~~
윤진이가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한국 음악을 듣고 싶다며, 노래를 틀어달라고 부탁을 하네요노래를 주면서 듣고싶은 노래를 틀게 해주었답니다.
오늘 하루는 윤진이가 차안에서 DJ가 됬네요~ 윤진이 덕분에 지루하지 않는 이동이 되었답니다!!

최예원

많이 걷는 일정이라서 예원이를 많이 걱정했었는데, 잘 따라와주는 예원이였습니다. 예원이는 인기쟁이에요! 언니들이 서로 챙기려고 한답니다. 머리도 예쁘게 땋아주고, 항상 예원이가 뒤쳐지면 
챙겨주는 언니들이 많네요~~ 예원이는 생긴 것과 다르게 장난기가 정말 많네요. 언니가 준 기름종이를 얼굴에 붙이면서 선생님 이것보세요~하면서 혼자 베시시 웃는 에원이를 보며 정말 귀여웠답니다.
중학생들도 힘들고 지쳐하는 일정에서 예원이는 불평불만 없이 저를 졸졸 잘 따라왔답니다^^

곽나윤

나윤이가 오늘 정말 저를 많이 도와줬어요~~ 저희 팀에서 맞언니인 만큼 동생들도 잘 챙겨주네요~ 
시티투어때 줄이 안맞거나 아이들이 잠시라도 다른 쪽으로 가려하면 못가게 하거나 다시 데리고 오고 했어요!!
밖에서는 제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아이들 통솔하기가 힘든데 나윤이가 뒤에서 많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나윤이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계속 말했답니다.
어쩌면 오늘 나윤이 덕분에 시티투어가 무사히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김다은

다은이가 오늘 간식으로 산 과일을 아이들에게 한입씩 나누어 주네요~~ 저에게도 과일드세요~ 하면서 제 입에 넣어줍니다. 
오늘 통화할 때 다은이가 아팠지만, 선생님께 이야기 하지 못했다는 걸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다은이에게 아프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꼭 당부했어요!
제가 다은이에게 신경과 관심을 더 쏟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채은(6학년)

채은이는 오늘 몸이 좋지 않아, 많이 돌아 다니지 않고 차안에서 쉬었어요~~ 아이들은 보통 엑티비티를 가는 날이면, 아파도 안 아픈척을 한답니다. 
일주일동안 기다린 엑티비티 활동을 꼭 가고싶어서 그런답니다. 채은이는 많이 아팠었는지 아프다고 말을 하긴 했는데 엑티비티를 가고 싶어해서 같이 갔어요~
다행히 약을 계속먹고 시간이 지나니까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원래의 채은이의 표정으로 돌아왔네요. 오늘 저녁에도 약을 먹고 푹~ 자게 했으니, 내일이면 말끔이 나아지겠죠?^^
내일의 채은이 몸상태가 어떻게 호전되었는지를 일지에 올리겠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김가경

가경이랑 사진찍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습니다!! 가경이는 사진찍는 걸 정말 싫어하네요~ 그래도 저는 가경이랑 같이 찍고싶었는데, 아쉽게 성공하지 못했답니다! 다음에 또 도전해보야지요~^^
쇼핑을 좋아하는 가경이는 오늘 공책을 고르고 과일을 고르고 한다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하네요~ 필리핀 공책을 한국공책과 많이 다르다며 신기해하는 가경이의 모습이 귀엽네요~
짧은 영어를 구사하며 자신이 사고싶어하는 게 어디있는지 찾아내는 가경이를 보며, 감탄을 했답니다^^  



오늘 부모님들과의 통화가 예정보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순서대로 하다보니 늦은 시각에 전화를 드리게 되네요..
그래도 모두 아이들의 전화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일일레포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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