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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5회 1월 11일] T.YOON의 1월 11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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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1-11 조회 2,538

 

안녕하세요. 안동준, 문상혁, 이석태,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찬혁, 이상윤,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인지라 피곤해하는 모습들이 역력했습니다. 어제 우리 아이들 대부분이 전체검사를 수월하게 통과 한 덕분에 보다 더 상쾌한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자신의 수업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아침이었답니다. 새로운 시간표를 받아들고 조금의 혼돈은 있었지만 그래도 몇번 바꿔봐서 그런지 다들 금새 익숙하게 자신들의 수업에 잘 적응을 하면서 수업에 임하 였습니다. 오늘 필리핀의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고 조금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처음 필리핀에 도착한 뒤 며칠간은 아이들도 필리핀의 더운 날씨에 지친 듯 보였지만, 이제는 날씨에도 잘 적응 한 듯 합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어제 아쉽게 전체검사에서 단어/문장을 통과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쉬는 시간뿐만 아니라 수영 시간에도 손에서 단어장을 놓지 않고 열심히 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가뿐히 단어/문장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승우

승우는 어제 전체검사를 통과하고 여유롭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침대에서 뒹굴며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틈틈이 단어장도 살펴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점호 시간 전에 일기와 단어테스트를 모두 끝내고 점호가 끝난 뒤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문상혁

상혁이는 진득하게 앉아 일기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글씨를 예쁘게 썼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일기를 써 내려가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정승혁 

언제나 해맑은 승혁이는 어제 전체검사를 빨리 통과를 해서 자신감이 붙었는지 이번주도 빨리 통과를 하고 싶다고하며 틈틈히 전체검사를 공부를 하였답니다. 캠프가 끝나고 나서 가족들이랑 재미있게 노고 싶다고 말을 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석태

석태는 요새 긴장이 조금 풀어졌는지 마음대로 영어 공부가 잘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통해 하나부터 차근차근 다시 복습, 예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 마다 저에게 찾아와서 함께 복습과 예습을 하는 석태는 더욱더 힘차게 공부를 한다고 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김종훈

선생님들과 오늘도 즐겁게 수업을 한 사랑스러운 종훈이는 선생님들이랑 수업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은지 수업 종이 치기전에 강의실에 앉아서 수업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모범적인 바른 생활의 종훈이는 캠프 선생님들에게서 사랑을 받은 예쁜 학생으로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윤준서

전체검사를 통과한 준서는 오늘도 여유로운 월요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수업에 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친구들과 동생들의 스케줄도 확인해 주며 함께 수업에 들어가는 준서이었습니다.

 

 

이윤호

윤호는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 빨리 통과하는 친구들에게 자극을 받았는지 다음 주부터는 자신도 빨리 전체검사를 통과해 보이겠다며 다짐을 해 보였답니다. 오늘 일기는 틀린 부분이 없어서 다시 쓸 필요 없이 한 번에 써 내려갔습니다.

 

 

이찬혁

듬직한 찬혁입니다. 오늘 같은 방 동생이 걱정거리가 있다며 조심스럽게 저에게 다가와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넓은 마음에 다시 한 번 찬혁에게 감동했답니다. 동생들과 잘 어울리며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 유지하고 있는 찬혁이 덕분에 방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이상윤

상윤이는 오늘도 예의가 바르다며 필리핀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도 아이에게는 말하면 으쓱해져서 원래모습으로 돌아올까봐 저에게만 살짝 와서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이학민

학민이는 오늘 하루 좋았다고 합니다. 시간표가 바뀌어서 조금은 혼란스러웠지만 대체로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바뀐 선생님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하니, 더욱더 공부를 열심히 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기찬

기찬이는 오늘 처음으로 화알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장난을 쳐서 제가 5번 정도 다시 찍었었는데, 장난식으로 "넌 이따보자"라고 했더니 그동안 제일 밝게 웃어주었던 기찬이였습니다.

 

 

 

오늘도 아무 별 탈 없이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인지라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아이들이 집중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굉장히 기특하고 자랑스러웠답니다. 저희반 아이들이 정말 정말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담임으로써 정말 아이들이 자랑스럽답니다. 그러니 아이들을 칭찬과 독려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 한주도 화이팅해서 즐겁고 알찬 한주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있는 힘든 우리 아이들에게 캠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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