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1-12 | 조회 | 2,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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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준, 문상혁, 이석태,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찬혁, 이상윤,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로 베스트 영어캠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체조를 활기차게 하고 아침밥으로 토스트와 계란과 햄 그리고 야채 죽과 망고주스 우유로 아침을 두둑이 챙겨먹었습니다. 이번 주 시간표가 마음에 드는 아이들은 수업에 들어가는 발걸음 역시 가벼운 모습 이였습니다. 첫 수업이 시작 하는 종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하루도 시작 되었습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항상 혼자 앉아서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 혼자서 앉아서 밥 먹는 것이 좋으냐고 물어보니 혼자 먹는 게 편하고 다른 애들이랑 먹으면 이야기를 많이 해서 밥 먹는 시간이 늦어 질까봐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먹으라고 같이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이랑 밥을 같이 먹어 보더니 저에게 와서는 같이 먹어도 괜찮은데요. 라고 말하고 웃으면서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강승우
열심히 공부하는 승우는 이번 주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지난주보다 더욱더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고 더욱더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면서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 전체검사를 전체에서 1등으로 통과 하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 하는 승우의 이번 주 레벨테스트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하답니다.
문상혁
애교만점 인기 만점인 상혁이는는 평소에 어려워하였던 수학도 이제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빨리 풀 정도로 수학도 즐겁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열심히 단어공부를 하는 상혁이는 단어 점수가 상위권으로 받을 정도로 나날이 실력이 상승이 되고 있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오늘 상을 받았습니다. 레벨테스트를 1등으로 통과 하였기 때문입니다. 상으로 컵라면을 주었더니 얼마나 신났는지 엉덩이 춤을 춰서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밥을 엄청 잘먹습니다. 오늘은 밥이 너무 맛있다며 두그릇을 먹었습니다. 바른 생활 아이인 승혁이는 오늘도 선생님들과 캠프장의 규율을 잘 따르며 즐겁게 생활을 하였습니다. 또한 몇일 째 단어 시험을 만점으로 통과 하고 있습니다.
이석태
발랄하고 명쾌한 석태는 오늘도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여유롭게 열심히 수업을 들은 학생으로 선생님들에게 뽑혔답니다.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저와도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고 내일도 오늘보다 더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였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어제 점호 후에 단어공부를 더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캠프 초반에는 점호 후에는 밀린 일기를 썼었는데 이제는 점호 전에 자신의 일을 다 마치고 점호 후에는 자신이 필요한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윤준서
준서는 오늘도 필리핀 선생님들과 열심히 얘기하고 사진도 찍고 선생님들이 신정이보고 매우 active하고 talkative한 학생이라고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소파에 앉아 있거나 복도에 나와 있는 선생님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항상 말을 거는 준서입니다. speaking과 listening 실력이 쑥쑥 늘어갈 것 같은 기대를 합니다.
이윤호
오늘은 윤호와 함께 장난도 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프가 끝나면 게임도 하고, 친구들에게 전화도 할 것이라며 기대에 부푼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한국가면 신나게 놀 수 있다는 기대를 안고 준서는 오늘도 열심히 일기를 밀리지 않고 썼답니다.
이찬혁
찬혁이는 오늘도 열심히 수업에 집중하였답니다. 아직 해야 할 것이 산더미인 것처럼 얘기를 하는 모습에서 얼마나 더 해야 집에 가는 거냐고 제가 되레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루하루의 숙제를 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윤
상윤이는 사진을 찍을 때 세 번 이상 찍어야 제대로 된 사진이 한 장 나옵니다. 일부러 눈을 감아버리는 장난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와 더 장난을 치고 싶어 하면서 그러는 거라 귀여워서 다시 찍고 다시 찍고를 반복한답니다.
이학민
학민이는 오늘 맨투맨 수업시간에 유창한 Speaking 실력을 뽐냈습니다. 옆에서 필리핀 선생님이 나누는 대화를 같이 들어보았는데 쇼핑 때 무엇을 사면 좋을지 필리핀에는 이러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창 나누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어로 대화를 학민이가 주도해서 한다는 사실에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이기찬
기찬이는 줄넘기 시간에 줄넘기를 500개 하고나서 가장 즐거워하면서 뛰어다녔답니다. 다행히 아픈 데 없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하는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밀리지 않고 다이어리를 매일매일 아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무 별 탈 없이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각자의 시간표대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방에 들어갈 틈도 없이 공부를 열심히 했던 아이들입니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캠프생활 이지만 아이들이 더 이상 힘들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즐겁고 유익한 하루하루가 되도록 해주겠습니다. 오늘도 평화롭게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은 내일은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기대를 잔뜩 하며 달콤한 꿈나라에 푹 빠지면서 하루를 마쳤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
찬혁이 상윤이의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항상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사진들 보면 초기에는 밥먹을때 붙어있던 아이들이 요즘에는 떨어져서 먹길래 혹 아직까지 싸움이 계속되는가 궁금해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찬혁.상윤 아버님 안녕하세요. T.YOON입니다.
요즘에 안 싸우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상윤이가 형을 챙기는 편입니다. 찬혁이와 상윤이는 말을 할때 항상 옹알옹알 해서 큰소리고 말을 뱉으라고 요즘 가르키고 있습니다. 찬혁이와 상윤이는 밥을 아주 많이 먹고 건강히 잘지내고 있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떨어져서 먹는 이유는 각자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가끔씩은 둘이 같이 붙어서 밥을 먹을때도 있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혹시나 또 싸우거나 다투었을때는 일지에다가 적어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