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감, 김형준, 이연우, 박다예, 이서우, 이효원, 박근아, 이지홍,
이미지, 하늘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아침에는 상쾌하게 아침체조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화창하게 하늘이 맑은 공기로 아이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체조 후 아침을 먹으면서 아이들은 졸린 눈을 비비고 아침수업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수영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도
체육수업에는 또 다른 에너지를 숨겨놨었다는 듯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 체육수업인 것같아요. 모두들 신이나서 소리도 지르고 친구들과
신나게 땀을 내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많이 공부하고 움직이는 만큼 식사도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야채를 잘 안먹고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야채도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카톡으로 보내드렸던대로, 스파게티가 나왔는데요^^
다 먹고 또 먹는다는 아이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것을 볼 때마다 부모님들께서 이런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하고 흐뭇한 얼굴을 짓게 했습니다.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 모습을 알려드릴께요^^
이다감
다감이는 오늘 체육수업시간에 떠들어서 주의를 받았습니다. 감기기운이 있어서 수영을 하지 않고,
단어암기시간을 가졌는데요. 옆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단어를 외우지 않았답니다.
다음번에는 이렇게 하지 않겠다며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내일은 좀 더 나은 모습의 다감이를 기대합니다~
김형준
형준이는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갈때마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데요
다른 포즈를 요구하였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브이자가 편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식사도 맛있게 잘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답니다. 어려워하는 영단어들은 스스로 사전을 찾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스스로 사전을 검색하고 활용을 잘하고 있답니다!
이연우
연우도 오늘 단어시험을 잘 봤네요^^ 시험지를 들고 짠! 하고 보여줍니다~ 친구들과 잘 지내며,
공부도 열심히하는 연우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하이파이브로 대신했답니다.
영어수업때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고 단체생활에 녹아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박다예
다예는 어머님께서 중국에 가셨다며, 다예도 너무 가고싶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제가 '다예야! 넌 세부에 있잖아~'
하고 이야기를 하니 순간 웃음이 터져 깔깔거리며 함께 웃었습니다^^ 오늘도 상처를 소독해주었는데요.
많이 나아서 상처가 좋아졌답니다~ 또 어제 힘들어했던 단어는 오늘 열심히 외웠고, 좋은 결과를 받았답니다^^
이서우
오늘 서우는 단어시험에서 3개를 틀렸는데요. 갑자기 제게 다가와서 내일은 시험을 잘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참 잘했다고 칭찬했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서우 스스로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받기를 원해서 그런지 자신의 일을 딱딱 마치는 모습입니다! 많이 칭찬해주세요~
이효원
효원이는 요새 선생님들께 총알을 발사한다면서 빵~ 빵~하고 장난을 친답니다. 그럼 선생님들이 모두 효원이의
장단에 맞추어 으악! 하고 장난을 친답니다ㅎㅎ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죠? 덕분에 언제 복도에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빵 소리에 긴장을 하게 된답니다^^
박근아
근아는 체육시간에는 항상 1등으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액티브한 친구라서 그런지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움직이는 체육시간을 좋아하더라구요! 오늘 수영시간에도 예쁜 수영복을 제일 먼저 입고 나와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선생님들께서 유쾌한 학생이라고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이지홍
오늘 수업이 끝나고 강의실을 둘러 보았는데요. 지홍이가 수업 중인 강의실을 보고 있으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선생님과 지홍이 모두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지홍이가 귀엽게 영어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제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이미지
단어 성적이 점점 오르고 있는 미지입니다. 오늘 미지와 제가 약속했던 목표점수에 딱 도달했답니다.
시험지를 받자마자 제게 와서는 목표도달했다며, 품에 쏘옥~! 안겼는데요~ 미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 기쁩니다. 전체검사 때는 조금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틈틈이 집중해서 공부하는 미지랍니다.
하늘
하늘이는 오늘 지각을 했는데요. 수업 한 시간에 약간 늦었답니다. 문 앞에 있는 저를 보더니 헉! 하고 놀라고는
자리로 바로 들어갔답니다. 그 이후에는 지각을 하지 않았네요^^ 수업에 늦지않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귀여웠답니다. 가장 친한 다감이와 함께 수업에 잘 찾아 들어갔답니다. 1대1 수업시간에도 선생님과 밝은 모습으로
잘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힘을 얻는 시간이 부모님의 편지를 받는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들은 하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국은 점점 추워진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서는 한국이 더운지 추운지 아이들은 궁금하지도 않은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건강 주의하시구요. 내일도 아이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오늘밤도 학부형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