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1-15 | 조회 | 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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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준, 문상혁, 이석태,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찬혁, 이상윤,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오늘도 평일의 일과는 무사히 지나갔답니다. 아침체조와 아침밥으로 몸에 활기를 채운 아이들은 오전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저마다의 스타일대로 수업을 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늘의 수영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수영수업을 제일 좋아하고 체육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놀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밥을 먹을 때 각 줄의 대표가 나와서 가위 바위 보로 밥 먹는 순서를 정합니다. 이기는 아이들 팀은 몹시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이다보니 간간히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떠들기도 하는 아이들이지만 다들 수업에 들어가면 좋은 집중력으로 공부를 열심히 한답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잠시 휴식시간에 영어로 연기를 실감나게 잘 했습니다. 덕분에 선생님과 친구들의 칭찬을 받았답니다. 또 수학 숙제를 열심히 해서 선생님께 칭찬받기도 했답니다.
강승우
승우는 요즘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매우 잘해준답니다. 덕분에 동생들이 승우를 매우 따른답니다. 또 친구들의 장점도 잘 캐치해서 선생님께 알려주는 승우는 착한 형이랍니다.
문상혁
상혁이는 주관 표현을 매우 똑똑하게 하는 아이입니다. 그렇기에 수업 때도 선생님과 이야기할 때도, 친구들과 놀 때도 명료한 상혁이의 대화는 항상 청량한 느낌을 준답니다. 인정도 많아서 동생들이나 친구들의 잘못을 감싸주기도 한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요즘 누나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래도 똑똑한 아이인데다 누나들의 말을 잘 듣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밥을 먹을 때 항상 골고루 먹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모범이 된답니다.
이석태
오늘 석태는 전체검사 대비를 매우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한 댓가로 덕분에 상점을 받았답니다. 또 사진도 잘 찍는 석태는 사진 찍을 때 마다 여러 가지 웃긴 표정과 자세를 잡는 창의적인 아이이기도 합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오늘도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반기부스를 하기로 했었는데 병원에서 반기부스까지는 안 해도 된다고 하여서 반기부스는 안하고 팔을 안정시키는 팔 보호대를 했습니다. 다행히 어제 보다 많이 호전 돼서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윤준서
준서는 아침에도 전체 캠프학생들의 아침운동을 진행하며 형의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수업도 집중해서 척척 잘 듣고 매사에 다른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너무나도 잘 생활하고 동생들도 잘 이끌어 가며 생활하고 있어서 너무나 든든하답니다.
이윤호
윤호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는 곧 괜찮아 졌다고 했습니다. 아직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 것에는 잘 적응이 되지 않는가 봅니다. 생활 할 때나 공부를 할 때도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찬혁
찬혁이는 오늘 식사가 맛있었다고 했답니다. 오늘도 역시 자신감 있게 행동하고 수업에도 잘 임했는데요. 그만큼 민재를 옆에서 보고 있으면 너무 의젓해 보일 때가 많이 있답니다.
이상윤
상윤이는 오늘도 하루도 너무나 즐겁게 그리고 여유 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영어공부가 너무나 재미있고 지금 까지 온 캠프 중에서 공부가 유난히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서 공부할 땐 열심히 하고 놀 땐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잘 하고 있다고 느껴진답니다.
이학민
학민이는 오늘 생일입니다. 아이들이 학민이에게 많이 축하를 해주고 다 같이 생일 노래를 불러 주었더니 학민이가 고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잘하는 학민이는 오늘 멋진 의욕을 보여줬습니다. 밤에 자진해서 좀 더 공부를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물론 내일을 위해서 제 시간에 재웠지만, 마음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이기찬
기찬이는 방아이들에게 좋은 제안을 하였습니다. 점오 시간에 항상 점오 준비가 잘 안되자 현명한 역할 분담으로 청소 구역을 정했다고 저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리더십을 발휘해서 뿌듯하고 기특합니다.
이제 모든 학생들이 캠프생활에 완연히 적응한 모습을 보입니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잘 생활 해주고 있어 담임으로써 우리 반 아이들 모두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저 또한 여러 해 캠프를 진행하면서 누구할 것 없이 이렇게 빨리 캠프생활에 적응을 하는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정말 잘 하고 있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것은 부모님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가 아이들에게 가장 큰 활력소이자 비타민이 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항상 사랑이 듬북담긴 편지 많이 부탁드립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
선생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승우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허리와 등을 곧게 펴라고 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습관이 안되서 볼 때 마다, 사진 찍을 때 마다, 얘기해 주시면 합니다.
집에선 볼 때 마다 얘기하는데 사진보니 전 보다 더 많이 굽어 있습니다.
늘 한결같은 맘으로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승우 어머님 T.YOON 입니다. 항상 승우가 바른 자세를 하지 않고 있을 때 계속 해서 말했었는데 좀 더 신경써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자세가 몇분 마다 흐트러 질때마다 항상 똑 바로 앉아서 공부하자 라고 말을 합니다. 내일은 더 곧게 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승우랑 (승혁)이랑 헷갈리지 않으시겠지요? ^~^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내일도 아이들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