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1-16 | 조회 | 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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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준, 문상혁, 이석태,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찬혁, 이상윤,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기대를 하는 토요일 입니다. 오전에는 레벨테스트를 하였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볼링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을 항상 기대하던 아이들의 눈빛이 어찌나 초롱초롱 하던지 어느 날 보다 에너지가 많이 넘쳐 났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전화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으신 것처럼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적응을 해서 그런지 씩씩하게 통화를 마쳤습니다. 가끔가다가 우는 아이들도 있지만 항상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고 난 후에는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공부도 열심히 에세이도 열심히 쓰는 아이들이랍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오늘도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아침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오전에 있는 레벨테스트를 잘볼것 같은 눈빛을 보았습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볼링은 칠 때는 친구들과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강승우
오늘 의젓한 형이 이었던 승우 이었습니다. 레벨테스트로 자신감 있게 보고 난 후 오후에 볼링장을 갔을 때 동생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오늘 몇 번을 허리를 펴라고 하니 자꾸 저를 보고 방긋 웃습니다.
문상혁
상혁이는 제가 항상 기대를 하게 만드는 학생입니다. 상혁이는 오늘 마지막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가 많이 보입니다. 레벨테스트를 보기 위해 아침을 먹고 먼저 나와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저번 주에도 레벨테스트 최상 위권에 있습니다. 이번 주도 많이 기대해 봅니다. 승혁이가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내서 선물을 받고 난 후 엉덩이춤을 추는 모습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석태
석태는 다른 사람의 단점을 가려주고 장점만을 부각시키려 노력한답니다. 그만큼 심성이 바르고 착한 석태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발동하는 장난 끼가 있지만 귀여워 보입니다. 석태는 오늘 마지막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오늘도 많이 힘든 날이 이었습니다. 왼손으로 글씨를 써야하고 하니 많이 불편하고 힘이 드는 거 같습니다. 오늘 볼링장에서 왼손으로 볼링을 쳤습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점수가 더 많이 나와 저에게 와서 자랑을 하였습니다.
윤준서
준서는 항상 밝은 얼굴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 줍니다. 요즘 들어 준서에게 저는 잘생긴 준서라고 부릅니다. 그럴 때 마다 준서 아 쌤~이라고 하는데 많이 부끄러운가 봅니다.
이윤호
윤호는 방에 점호 준비를 하던 중 저번 주 팝송시간에 배운 'Flashlight''를 부르면서 방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면서 크게 웃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윤호방에는 웃음이 꽃피어납니다.
이찬혁
찬혁이는 오늘 마지막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마트에 가서 필요한 것들과 간식거리를 산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마트에 가서 사온 간식을 동생 상윤이와 나눠서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상윤
상윤이는 오늘 마지막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오늘 하루 얼마나 활발하던지 액티비티를 하는 동안에도 많은 호기심으로 이런저런 질문도 많이 하고 친구들과도 무슨 재미난 이야기를 하던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오늘 너무 만족한다며 너무나도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였답니다.
이학민
학민이는 운동신경이 좋습니다. 힘도 좋아서 볼링을 엄청 잘 쳤습니다. 운동만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도 정말 잘합니다. 레벨테스트는 잘 본거 같냐고 물어보니 자신 없는 목소리로 말하지만 얼굴 표정에서는 잘 본거 같다는 표정이 보였습니다.
이기찬
기찬이는 목소리가 정말 우렁찹니다. 기찬이가 말하면 아이들은 항상 기찬이 한테 주목을 합니다. 오늘도 볼링장에서 핀이 많이 넘어가니 기분이 좋았는지 소리를 질렀는데 볼링장이 울릴 만큼 목소리가 엄청 컸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엄청 웃었답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여린 소년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부모님이랑 통화를 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 마트에서 사온 과자는 과자 캐비닛에 잘 보관했습니다. 영화 보는 타임에 한 봉지씩 그리고 사온 음료수와 함께 먹었답니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토요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월요일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했으니 토요일 하루 정도는 아이들이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전체검사가 있는 날입니다. 내일도 아이들이 즐겁게 전체검사를 할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