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감, 김형준, 이연우, 박다예, 이서우, 이효원, 박근아, 이지홍,
이미지, 하늘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플랜테이션 베이의 여파일까요? 아이들이 오늘 오전에는 피곤해 하는 얼굴들이 있어 걱정을 했었는데요.
아침체조 후, 식사를 마치고 난 뒤에는 다시 본래의 열정넘치는 모습들로 돌아왔습니다!
1대1 수업과 그룹수업 등 캠프에서 이루어지는 수업들이 많이 적응되어 아이들은 자신들이 다 표현 할 수 없는 부분이 나오더라도
겁먹지 않고, 당당하게 영어로 설명을 해내고 사전을 찾아 표현하려는 노력들이 눈에 보입니다.
한국에서 올 때와는 또 다른 의젓한 모습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아마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보시게 되면
생각도 몸도 많이 자랐구나 하고 뿌듯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4주 친구들이 이번주에 떠나게 되어 그런지, 아이들은 캠프시간이 갑자기 빨리 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이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붙들어주시고 계시답니다.
우리 반 친구들도 캠프생활을 끝까지 잘 해낼 수 있도록 균형을 잘 잡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 모습을 알려드릴께요^^
이다감
다감이는 오늘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한 시간 정도 휴식을 취했습니다. 쉬고나서는 한결 나아진 얼굴과
컨디션이되었다며 수업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어제 플랜테이션베이에서 조금 더웠는지 잠깐 머리가 띵했다고 하네요.
저녁에도 조금 피곤한 얼굴이라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했습니다!
김형준
형준이는 오늘도 활발하게 캠프생활을 했습니다. 아직 전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서 고전중이지만,
항상 씩씩한 표정과 말투입니다! 어려운 부분은 주저하지 않고 물어보는 자세로 항상 수업에 적극적입니다^^
에세이 작성 중에도 제게 질문을 하러 찾아와 공부하는 의욕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연우
연우는 오늘 하루를 마치고 점호 준비를 하러 갈 때, 피곤해 보여 오늘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았는데요~
오늘의 웹툰을 봐야하는데 보지 못해 기운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얘기를 듣고 공감하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다들 집에 가서 자신들이 하고싶은 것들을 연우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방으로 점호준비를 하러 갔답니다^^
박다예
다예는 전체검사를 꼼꼼히 보는 제가 싫다고 하네요^^ 다른 선생님께 전체검사를 받아도 되냐며 저에게 물어보러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리뷰를 한 뒤에 검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항상 똘똘한 다예라 그런지 오늘 한 번에 전체검사를 통과했답니다~
수고한 다예에게 많이 칭찬해주세요.
이서우
서우는 전체검사를 슝~ 통과했습니다. 교재검사에서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요. 단어나 해석 등 여러가지 부분을
물어보니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여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서우도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도 사전을 찾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질문하는 습관이 자리잡혀가고 있습니다^^
이효원
효원이는 오늘 수업시간에 너무 활발했는데요. 교재를 나가지 않고, 선생님과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서
주의를 받았답니다! 매일매일 진행되는 수업에서 효원이가 항상 모범적인 모습이었는데 이제 집에가는 날이 얼마 남지않아
그런지 조금 풀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캠프를 마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자고 저와 약속했답니다!
박근아
근아는 오늘 단어시험을 잘 보았다고 했는데요. 100점이라고 합니다~! 역시 열심히 공부하는 근아 답습니다.
오늘은 캠프에서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없냐고 살짝 물어보았는데요. 괜찮다며 캠프에서 생활도 재미있고,
함께 지내는 룸메이트 친구들과도 친해서 좋다고 했답니다^^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바다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지홍
지홍이는 오늘도 100점이네요~! 점호하러 가며 제게 시험지를 자랑스레 내밀더니 브이포즈를 지으며 지나갔답니다^^
잘하면 레벨을 한 단계 높이자고 했더니, 지금도 아주 열심히 외우는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답니다. 지홍이 스스로도
예전과는 다른 레벨의 단어를 외우고 있어 뿌듯한가봅니다! 옆에서 잘 지켜보고 균형을 잘 맞추어 공부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이미지
미지는 오늘 또 단어시험 최고점수를 갱신했습니다^^ 미지 스스로도 요새 단어시험에 자신이 붙어 신나하고
있답니다. 점호 하러 들어갈 때 저를 붙잡고, 시험을 잘 보았다며 미지 특유의 미소와 함께 조잘조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직 전체검사가 남아 있긴 하지만 가기 전에 끝내기로 약속을 하여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하늘
하늘이는 오늘 선생님들께 쪽지를 하나씩 나누어 드렸는데요. 그 종이에는 선생님들을 사랑한다며, 캠프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 쓰여있었답니다~! 다만, 저에게는 그 쪽지를 주지않아서 이유가 궁금했었는데요.
저에게는 직접와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어제의 플랜테이션베이를 기억하며 1대1수업시간에 액티비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다들 좋은 기억으로 머릿속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내일도 다른 일정들을 기대하며 신나는 하루가 될 수 있겠죠?
그럼, 오늘밤도 학부형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