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민서, 김채은(4학년), 오승주, 김연주, 심유민, 최윤진, 최예원, 곽나윤, 김다은,
김채은(6학년), 김가경 학생의 담임인 T.Sunny 입니다.
한국은 오늘 많이 추웠다고 소식이 들리네요~~
여기는 시원스러운 산들바람이 부는 아주 맑은 날씨에요~~
공부하기 딱 좋은 날씨죠^^
아이들은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척척, 쉬는시간이 빠듯해도 수업시간에 늦지 않게 준비하여 간답니다.
오늘은 유난히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아이들은 식사시간에도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네요~
오늘부터 각 Room의 대표가 나와 제비뽑기를 하여 식사순서를 정했답니다.
제비뽑기를 하면서 기도를 하고, 탄성을 지르고..
아이들에게는 식사순서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인 것 같네요^^
오후에는 체육수업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줄넘기를 했답니다.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들이었어요~~
계속 안아서 공부만 하니 운동부족이 걱정이 되었지만, 체육시간에 적극적인 아이들을 보니 안심이 된답니다.
저녁에는 메인메뉴로 돈까스가 나왔어요. 돈까스 소스와 밥을 비벼먹는 아이들도 있었고, 고기를 듬뿍 찍어먹는 아이들도 있었고
각자 취향에 맞게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학년별 수학수업을 한 뒤 간식을 먹었답니다. 간식시간에는 상점 시상식과 담당을 다시 뽑았답니다.
간식담당, 약담당, 편지담당을 새로 뽑았어요~~ 각자 맡은 임무가 있는 아이들은 식사시간에 항상 밥을 먼저 먹을 수 있어서 다들 하고싶어 한답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걸린 아이들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네요~
오늘도 아이들은 일기를 쓰고, 단어시험을 보며 하루일과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박민서
민서가 간식시간에 저에게 초콜릿을 주었답니다^^
자신이 먹을 간식도 부족할텐데 그것을 쪼개서 저에게 주네요~~
저는 민서의 그 착한 마음만 받았답니다~~^^
항상 무심한듯 저를 챙겨주는 민서에요^^
김채은(4학년)
수업시간에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는 채은이랍니다. 항상 수업시간에 보면 미간을 찌푸린 표정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듣거나, 쓰고 있어요~~
원어민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것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듯한 표정이네요^^
항상 웃는 얼굴만 보여주는 줄 알았더니, 집중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네요^^
오승주
상점을 많이 받은 승주는 오늘 상으로 컵라면을 받았답니다.
단어시험과 수업참여도에 따라 상점과 벌점을 주는데 승주의 캠프에서의 태도가 매우 좋았나봐요~~
오늘도 단어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승주는 자신감이 점점 상승하고 있답니다^^
김연주
연주는 오늘 자습시간에 친구와 떠들다가 걸려서 조금 혼났답니다.
혼난이후에 떠들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주는 오늘도 가장 빨리 할일을 끝냈어요.
다른 아이들은 아무리 빨리써도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연주는 언제 일기를 쓰고 단어를 외우는지 신기하답니다.^^
심유민
유민이도 상점을 많이 받아 컵라면을 시상했지만,
컵라면을 받으면 상점이 없어져서 받지 않고 다시 돌려주네요..
벌점 받으면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해야하니, 상점이 없어지는 것이 두려운 모양입니다^^
유민이 정도면 캠프생활동안 벌점을 받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윤진
오늘 제가 빨간색 펜이 없어서, 파란색 펜으로 답을 채점하고 있었는데 윤진이가 자신의 펜을 빌려주네요~~
수줍게 빌려주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수학시간에 새로운 단원을 진도로 나갔는데, 자신이 아는 것이라며 자랑하며 열심히 풀었답니다.
아는 내용이 나오니 반가웠나봐요~~
최예원
예원이는 오늘 간식담당에 걸렸답니다!! 계속 가위바위보에서 졌다가 마지막 간식담당을 뽑을때, 이겨서 간식담당이 되었답니다.
선생님들은 예원이가 언니들을 줄 세우고, 간식을 나눠주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예원이는 자신이 있다고 말하네요~~
간식당번이 된 예원이는 기분이 좋은지 겨울왕국 노래를 흥얼거리네요~~ 내일 예원이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곽나윤
나윤이가 오늘 처음으로 단어와 문장 모두를 쓰고, 모두 맞아버렸네요!!!!!!!!
역시 나윤이의 노력이 빛을 바랍니다~~ 계속 단어장을 들고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더니, 백점을 받아버렸네요.
나윤이 자신도 많이 놀란듯해요. 하면된다는 것을 알게된 나윤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가 되네요~~
김다은
다은이는 약담당을 하고 싶어 지원했지만, 아쉽게 동생 종훈이에게 가위바위보를 져서 당선되지 못했네요.
많이 아쉬워하는 다은이의 모습입니다. 다음번에는 꼭 약담당을 하겠다며 굳게 다짐을 하는 다은이랍니다~~
오늘은 다은이가 전체검사 TEST를 모두 통과하였습니다.
늘 그것때문에 남아서 단어를 외우곤 했는데, 드디어 끝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답니다.
김채은(6학년)
채은이가 점호시간에 저에게 살짝 와서, 남아서 수학문제를 더 풀어도 되냐고 물어보네요.
수학숙제를 다 못했다며, 오늘 할일은 꼭 끝내고 싶다고 말하는 채은이가 정말 기특하답니다.
잠오는 눈을 비비며 문제를 푸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김가경
가경이가 수학숙제가 많다며, 영어로 불평을 이야기 하네요~
평소보다 더 적은 수학숙제를 내주었는데도, 새로운 내용을 배우니 숙제를 다 못할까봐 겁이 났나봅니다^^
하지만, 가경이 정도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봐요^^
매일 저녁마다 집에서 가져온 또 다른 수학문제집을 푼답니다~~ 집중하는 모습이 예쁜 가경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답니다.
벌써 4번째 주 화요일이 끝나버렸네요~~
아이들은 이런 생활에 완벽히 적응하여, 이젠 피곤한 기색도 없네요^^
일정을 잘 소화하고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내일 일일레포트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