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1-21 | 조회 | 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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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준, 문상혁, 이석태,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찬혁, 이상윤,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오늘 하루는 그토록 원하던 비가 내렸습니다. 점심 때 비가 약간 와서 선선한 날씨로 아이들이 시원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체육 수업은 태권도 수업을 했습니다. 준비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이 팀을 나누어 함께 즐거운 태권도 수업을 하였답니다. 또한 밥을 먹을 때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1:1수업뿐 아니라 수업이 끝난 이 후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은 선생님의 손을 잡고 놓질 않을 정도로 대화하면서 영어를 편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선생님께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앞에서 다른 아이들을 잘 이끌어 왔고 줄도 잘 세우고 준비운동도 잘 시킨답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동준이에게도
많은 자신감을 가져다주고 러더쉽도 조금 키워줬는가 봅니다.
강승우
8교시 정도가 되니 조금 피곤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체조에 지각을 하는 바람에 저에게 조금 잔소리를 들었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가장 피곤해 하고 힘들어 하는 목요일이기 때문에 피곤함이 최고조에 닿았나 봅니다. 그래도 저녁 식사 시간이 되니 금방 컨디션을 찾아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문상혁
상혁이는 오늘 아침부터 아주 쾌활한 하루를 맞이했답니다. 다른 친구들과 조금 피곤한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상혁이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열심히 수업도 듣고 체육활동도 하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승혁
오늘 체육시간에 다크호스로 언제나 유명한 승혁이 이었습니다. 태권도를 하면서 엄청 열심히 하고 태권체조를 하는 모습을 본 아이들이 탄성을 질렀답니다. 저도 막 승혁이 잘한다~ 하고 소리를 질렀답니다.
이석태
석태는 곧 볼 가족들의 얼굴이 생각나는지 오늘은 연신 방긋방긋한 얼굴이었답니다. 수업시간에도 엄청 긍정적인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도 제 옆에 앉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캠프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오늘 하루 수업시간에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곳저곳을 다니며 수업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종훈이에게 함께 주의를 주면서 수업시간에 좀 더 집중하며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윤준서
준서는 오늘 하루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답니다. 특히 오늘 체육시간에는 태권도를 했습니다. 어찌나 즐거워하며 좋아하던지 인서의 활짝 웃는 모습이 끊이지가 않았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나중에 준서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물어보니 내일 일정과 계획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윤호
윤호는 같이 왔던 4주차 또래 친구들과 많이 친했습니다. 내일 간다니 못내 섭섭한지 평소 아끼던 것들을 조금씩 빌려주었답니다. 또 오늘 윤호는 체육시간에 태권도를 하면서 팀의 대표가 되어 열심히 태권체조를 하였답니다.
이찬혁
찬혁이는 오늘도 유쾌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수업시간에 좀 피곤한 기색이 있었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원래의 표정대로 바뀌었습니다. 찬혁이는 영어단어 외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외우는 시간을 좀 주자 잘 외워 통과했습니다.
이상윤
상윤이는 벌써부터 짐 정리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살 선물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가져온 옷 등 여러 가지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놓고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며 자랑을 했답니다.
이학민
학민이는 오늘 집에 돌아가는 날짜를 세어보더니 캠프에서 이렇게나 많이 생활했어요? 라고
하면서 놀라워했답니다. 자신도 모르게 캠프에 적응한 것 같다고 크게 웃어 보였답니다. 학민이는 눈빛 교환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답니다. 항상 밝은 학민입니다.
이기찬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서 제 옆에 앉아서 캠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4주 친구들이 가고 나면 하루가 더 빨리 가는 것 같다며 이제 정말 끝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이면 기찬이도 집에 간다고 저에게 말을 하더니 조금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며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이면 4주 친구들이 떠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친한 언니나 동생이 떠나는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고 곧 자신이 돌아가는 날이 다가오는 설렘을 안고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보겠다며 아이들은 많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하루일정을 열심히 보낸 아이들에게 많은 칭찬과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