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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5회 1월 22일] T.CHRIS의 1월 22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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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1-23 조회 2,508


안녕하세요. 이다감, 김형준, 이연우, 박다예, 이서우, 이효원, 박근아, 이지홍,
이미지, 하늘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오늘은 4주 1차 출발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캠프장의 공기가 무거운 것 같았는데요. 아무래도 다들 아쉬운 작별의 시간임을 알고 있어
더욱 무겁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밝은 우리 아이들은 다들 아침체조를 하면서 다시금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수업시간에는 더욱 활발하게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답니다~

정상수업이 진행되고 아이들 모두 집중하여 수업을 받았습니다. 다들 흔들리는 모습없이 수업이 진행되었답니다~!

저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가 특별한 간식으로 준비되었는데요.
아주 큰~~ 사이즈에 피자를 보고 아이들 모두 신기해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4주 친구들이 떠날때가 되자 아이들 모두 눈물을 흘렸지만, 한국에서 다시 연락하고 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잘 떠나보냈답니다!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 모습을 알려드릴께요^^

이다감
다감이는 친한 동생들, 언니, 선생님들과 헤어지게 되어 너무 아쉽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와서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할 때는 저도 다감이가 열심히 했던 모습을 다시 생각하며 흐뭇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다감이의 꿈을 잘 펼치고 싶다며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형준
형준이는 오늘 하루도 잘 보냈습니다. 내일 액티비티가 봉사활동으로 변경되었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럼 어떤시간을 보내며
아주 궁금해 했는데요~ 내일 만나는 필리핀 친구들과의 하루가 기대된다며 초롱초롱한 눈빛이었답니다! 한국대표로 보이는 것이니 의젓한 모습을 보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허리를 꼿꼿히 펴고 다짐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연우
연우는 동생들이 가는 모습을 보고는 눈물을 보였는데요. 항상 아이들과 친하게 어울려서 그런지 연우가
이별에는 약간 속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훗날을 기약하며 친구들과 편지도 나누고 답장도 받으면서 친구들을 
잘 보내고 자신의 할 일을 잘 마무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다예
다예는 오늘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친구들도 한국으로 잘 보냈고, 자신의 자리에서 할 일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다예가 아쉬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주변 친구들이 다예를 잘 챙겨주고,
다예 또한 친구들과 하루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은 좀 더 활발해진 다예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서우
서우는 오늘 수영시간에 수영장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놀았는데요. 선생님께서 수영시간에 여러 게임을 진행해주셨다며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답니다! 수영을 마치고 나서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수 있냐며
아쉬워 하기 까지 했답니다~ 벌써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고 하네요^^

이효원
효원이는 오늘 전체검사를 1등으로 통과하고, 여유롭게 집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혼자서 쇼핑리스트도 적어보고
석태와 의논도 했답니다~ 집에 돌아가는 것은 한편으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헤어짐이 아쉽다고 마지막에는
시원섭섭한 눈물로 찔끔 흘렸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또 연락하기로 했다며 편안한 표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박근아
근아는 항상 같이 다녔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다며 서운한 모습이었습니다. 다행이도 매일 같이다니던 친구 중 한 명인
미지가 같이 한국으로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덜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근아는 인천으로, 미지는 부산으로 떠나게
되지만 공항에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서로 많이 의지한 하루였습니다!

이지홍
지홍이도 오늘 친한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간다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연락처를 나누고 한국에 가면 또 만나자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을 보내고 우울해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남은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캠프생활을 씩씩하게 끝내겠다고 다시 한 번 파이팅하고 있는 지홍이를 보았답니다~^^ 역시 유경험자 답습니다!

이미지
미지는 오늘 하루종일 어머님의 편지를 기다렸는데요~ 이유는 바로 집으로 돌아갈 때 어떤 것들을 가져가야하는지
어머님께 편지로 여쭤봤기 때문이었답니다~ 이것 저것 챙겨보더니 도저히 모르겠다며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결국은 편지대로 미지 스스로 짐을 잘 챙겨서 돌아갔답니다. 일본에 가서 방학숙제로 바쁠 것 같다며 걱정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늘
하늘이는 오늘 가장 친했던 다감이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속상해했답니다. 하늘이랑 나이차이가 적게 나서 더욱 친하게 지냈었는데요.
저녁에 하늘이를 불러 괜찮은지 물어보니 생긋 웃으며, 한국에서 볼 수 있기때문에 괜찮다며 씩씩하게 공부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생리통이 없어 괜찮다며 하루를 잘 보냈답니다!

내일부터는 일지에 있던 학생들의 이름이 절반쯤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헤어지면서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모른답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은 친구들은 떠나는 친구들을 수고했다며 오히려 위로해주는 모습이었답니다.
내일은 신나는 액티비티로 더욱 활발한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그럼, 오늘밤도 학부형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 하늘맘 2016.01.23 21:12

    우리늘이 서운해서 어쩌나...
    외로움을 많이 타고 감성이 여린 아이라 잘부탁드립니다^^

  • T.CHRIS 2016.01.23 23:56

    안녕하세요 어머님^^
    물론 다감이가 한국으로 떠나면서 서운해했지만, 함께하는 다른 동생들이 많아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답니다~
    더욱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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