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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5회 1월 22일] T.SUNNY의 1월 22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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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1-23 조회 2,409
안녕하십니까!!
박민서, 김채은(4학년), 오승주, 김연주, 심유민, 최윤진, 최예원, 곽나윤, 김다은,
김채은(6학년), 김가경 학생의 담임인 T.Sunny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인 금요일! 입니다!!
유난히도 소란스러운 날이네요.
오늘은 4주차 아이들이 떠나는 날이라 나머지 아이들도 마음이 붕~~ 떠있네요.
6주차,8주차 아이들은 4주차 아이들을 부러워하면서, 평소와 같은 스케줄대로 움직였답니다.
그룹수업 같은 경우, 4주차 친구들이 빠져서 많이 허전한 그룹수업을 한 아이도 있었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아이들의 방을 또 바꾸었습니다. 아이들이 빠져나가서, 서로 원하는 사람끼리 룸을 정했어요.
룸메이트도 바꾸고, 몇몇 친구들도 떠나니까 남은 친구들은 정말 마음이 싱숭생숭했답니다.
저녁에 아이들과 헤어질때에는 우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4주전에 서로 어색해서 어쩔줄 모르던 아이들의 모습들이 생생한데,
4주만에 친해져서 서로 똘똘뭉쳐 헤어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찡하네요.
다들 한국에서 만남을 기약하며, 마지막 인사를 하였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는거겠죠^^

박민서

민서와 같은 그룹수업하는 아이들이 모두 4주 아이들이라 홀로 그룹수업을 했답니다.
수학시간 같은 경우, 선생님은 민서와 일대일 수업을 하여 모르는 부분을 많이 체크해서 가르쳐주었다고 하네요.
요즘따라 민서의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수학문제를 집중력이 끊기지 않고 푸는 민서가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쁘답니다. 
 
김채은(4학년)

바뀐방에서 청소를 깨끗히 하고, 정리정돈을 하는 채은이의 모습을 봤답니다.
점호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채은이네요!! 
이번주 주말은 어떤 일정이 있는 저에게 계속 물어보는 채은이는 엑티비티가 굉장히 기대되는 모양이네요~

오승주

승주가 편지를 보고 울음을 보이네요. 오늘 편지가 많이 슬펐는지, 아니면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따라 울적해보이는 승주입니다. 아마도 한국으로 가는 아이들 때문이겠죠.
단어시험도 한개를 틀려버려 이번주에 5일연속 만점을 못 받아버렸네요.. 많이 아쉬워하는 승주입니다. 
4주째 캠프생활을 하는데 많이 지쳐보인답니다..편지로 승주에게 많은 격려부탁드려요~

김연주 

연주가 오늘 장난을 치다가 유리를 깼답니다.. 다행히 많이 안다쳐서 정말 마음이 놓이네요.
살짝 상처가 있긴 하지만, 바로 상처를 살피고 조치를 취했으니 걱정 마세요. 
하지만 연주에게 따끔한 경고를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것은 괜찮으나 다치는 것은 안되겠죠..

심유민

점심시간때 책상옮기는 것을 도와주는 유민이는 선생님에겐 없어선 안될 존재네요^^
정말 착하지만, 가끔 장난을 너무 심하게 해서 혼이 나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잠을 자는 시간에도 잠을 자지않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걸려서 늦게 까지 공부를 했네요.
내일부터는 일찍일찍 자겠죠?^^
  
최윤진

눈물이 많은 윤진이는 친한 언니가 떠나려 짐을 챙기자마자 바로 울어버리네요.
울면서 단어틀린 것을 쓰는 윤진이가 찡하면서도 귀여워보이네요.
어떠한 상황이던지 자신의 할일을 하는 윤진이가 제눈엔 마냥 기특해 보인답니다.

최예원
 
예원이를 좋아하는 언니들이 오늘 예원이의 머리를 예쁘게 따아주었네요.
머리를 예쁘게 묶고 저에게 언니들이 해주었다며 자랑을 하러 오피스에 왔네요.
하지만 오늘 그 언니가 오늘 한국으로 떠나버려서 예원이가 끝내 눈물을 흘리네요..

곽나윤

나윤이는 방을 바꾸더니 신나하네요.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나윤이는 또 새로운 룸메이트들과 함께 지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은가봅니다.^^
캐리어를 옮기며 기분좋은 미소를 짓는 나윤이를 보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겠죠?^^

김다은

다은이는 캠프에서 보조 수학선생님이네요. 예전에도 가끔씩 동생들이 모르는 수학문제를 옆에서 척척 설명해주며,
늠름한 언니노릇을 해내곤 했는데요. 요즘 그런모습을 더욱 자주 보여 준답니다.
밀린 전체검사도 이제 거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다은이에게 많은 칭찬 부탁드려요^^ 

김채은(6학년)

채은이는 친한 룸메이트들이 2명이나 가버려서 친구들과 이별을 할때, 눈물을 보였답니다.
4주간 하루종일 같이 붙어다니고, 방을 같이 쓰면서 많이 친해졌나봐요~~
처음에 나이도 몰라서 서로 어색해 하던 채은이 모습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이제는 또래 친구들이 떠나서 눈물을 보이네요. 그동안 많이 정이 들었나봅니다.

김가경

가경이와 친한 친구들이 가버려 가경이도 눈물을 보였답니다.
평소에 무뚝뚝해 보이는 가경이가 눈물을 보일줄 몰랐어요.. 
처음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지만, 친구들의 편지를 보면서 눈물샘이 터졌답니다..
 


금요일이지만 마냥 즐겁지 않은 날이네요.
내일은 일요일 일정과 토요일 일정이 변경되어, 레벨테스트를 칠 예정입니다.
일주일동안 아이들의 실력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죠^^
내일 저녁에는 늘 그랬듯이 필리핀 시각으로 약 7시이후부터 부모님과의 통화시간이 주어진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약 8시 이후에 전화가 연결될 예정이오니, 꼭 받아주세요!!
친구들이 오늘 떠나서 남아있는 아이들도 한국에 가고싶고, 가족이 많이 보고싶을거예요~
아이들이 남은 캠프기간동안 흔들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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