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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5회 1월 23일] T.YOON의 1월 23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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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1-23 조회 2,348

 

안녕하세요. 안동준,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액티비티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친구들은 한층 더 익숙해진 모습으로 오전에는 레벨테스트를 잘 치르고 오후에는 봉사활동을 하러 출발했습니다. 어린 필리핀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조금은 놀란 듯 했던 친구들도 어느덧 서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보여주고 같이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나눠지면서 금방 친해졌답니다. 비록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시간이었지만 밴을 타고 떠나는 우리들을 보며 끝까지 쫓아서 따라오는 필리핀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새삼 친구들의 친화력에 감탄함과 동시에 미래에 더 큰 무대에서 양국의 친구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오늘 봉사활동이 끝나고 친구들이 한 명씩 필리핀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특히 개성이의 미소 짓는 표정이 참 좋았습니다. 조금은 어색해하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선물을 주는 모습이 참 정겹고 보기 좋았답니다.

 

 

강승우

승우는 필리핀 친구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던 친구 중에 한 명입니다. 조금은 쑥스러워 하긴 했지만 필리핀 친구들을 불편해하거나 하지 않고 잘 다가서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참 기특했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오늘 봉상활동을 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보는 필리핀 아이들이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뭔가 분위기에 압도되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더운 날씨에 힘들었을 텐데도 끝까지 웃는 모습으로 의젓하게 일정을 잘 마쳐서 참 대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오늘 봉사활동이 참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필리핀 친구들과 조금은 어색해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선물을 나눠 주면서 같이 사진을 찍는 것이 좋았던지 세 번이나 가서 선물을 나누어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필리핀 학생 중에 한 두 명 정도가 선물이 부족해서 선물을 받지 못했는데 자기가 갖고 있던 것이라도 꺼내서 선물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윤준서

오늘 봉사활동의 마지막 활동으로 선물 증정식이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선물을 나누어주는 동안 준서가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아마 더운 날씨에 조금은 지쳤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오늘 고아원 봉사활동은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윤호

윤호는 오늘 저에게 직접 말은 하지 않았지만 윤호도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고 느꼈던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에 윤호는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더 즐거운 모습의 윤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학민

학민이도 오늘 봉사활동이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선물을 필리핀 친구들에게 선물도 나누어주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귀찮았을 텐데도 시간을 내서 필리핀 친구들과 소통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이기찬

기찬이는 큰 키로 인해 오늘 사진에서도 유난히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기찬이는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 않는 성격이라 처음 보는 필리핀 친구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나서는 캠프로 돌아와서 룸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을 출발하기 전에 친구들은 별로 재미가 없고 힘들 것 같다며 조금은 꺼려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서 열심히 임하고 또 따뜻하게 다가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기특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내일은 더욱 즐거운 액티비티 활동이 기다리고 있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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