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감, 김형준, 이연우, 박다예, 이서우, 이효원, 박근아, 이지홍,
이미지, 하늘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머무르고 있는 이 곳 세부는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계속 내리던 비는 오늘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 멈추었답니다. 비가 멈추자 마자 아이들이 수영을 하겠다고
들뜬 마음이었지만, 날씨가 쌀쌀하고 비가 멈춘지 얼마되지 않아 오늘은 수영시간대신 자습을 하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의 아쉬움이 뚝뚝 뭍어나는 표정과 행동들을 보면서 선생님들께서도 아쉬워하셨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기에 오늘은 수영을 하지 않았답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맨투맨수업, 그룹 수업과 수학수업, 네이티브 토론 수업 등 다양하게 구성된
캠프 수업들을 열심히 소화했습니다^^ 어느 새 캠프가 절반이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도 부쩍 성장한 모습이랍니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을 많이 칭찬해주세요~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 모습을 알려드릴께요^^
하늘
하늘이는 오늘 점심을 다 먹은 후에 선생님들과 복도에 앉아서 장난을 쳤습니다~! 이제 막 영어로 표현하고 싶은 부분들을
다 표현하고 이야기하려고 한답니다^^ 가끔씩 다 이야기하지 못하거나 표현하지 못할때는 저에게 물어보러 온답니다.
알고나서는 너무 신나하며, 다시 선생님께 가서 이야기하는 모습이랍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죠?
이지홍
지홍이는 요새 친구들과 부쩍 친해졌네요~ 여러 친구들과 잘 지내는 지홍이! 역시 친화력 짱입니다!!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놀 때는 신나게 노는 모습이랍니다. 다만 요새 수업시간에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선생님과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어 진도를 다 나갈 수 있도록 했답니다. 지홍이도 알겠다며 수업시간 100%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다예
다예는 오늘 선생님께 영어로 편지를 써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노트북앞에 앉아서
꽤 생각하는 듯 하더니, 금방 자리에서 일어나더라구요^^ 잘 썻냐고 물어보니 나름 최근의 다예 생활에 대해서 편지를
썼다며 나머지는 한국에 가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답니다. 한국에 가서 다시 친구들을 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고 했답니다~
이서우
서우는 단어 시험 점수도 점점 향상하고 있고 에세이도 점점 길게 쓰고 틀린 개수도 줄고있답니다. 쉬는시간에는 복도에서
선생님들과 앉아 자연스레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자기의 의견과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캠프가 끝나고 나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고민하는 서우의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이연우
연우는 오늘 수학시간에 장난을 치다가 저와 눈이 딱 마주쳤답니다. 너무 놀랬다고 하네요~ 수업시간에는 장난을 하지않고
집중하기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연우도 다시 공부모드로 돌입하여 수업이 끝날 때까지 딴청을 부리지 않았답니다! 간식시간에 나온 망고가 너무 달다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 더욱 좋다고 했답니다.
김형준
오늘 형준이가 물통으로 수업시간에 장난을 쳐서 지적을 받았는데요. 지적을 받은 이후에는 바로 방에 가져다 놓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잘못을 고치고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을 듣는 형준이의 모습을 보고 선생님들이 칭찬해주셨답니다~ 형준이 머리가 많이 자라서 잘라야될 것 같다고 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필리핀에서 미용실에 가고 싶지않다고 하여 누나인 연주가 한 번 잘라주었지만 금방 자란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 따로 머리를 자르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밝고 명랑하게 아이들은 하루를 잘 마쳤습니다. 내일도 오늘보다 더욱 활발한 하루가 되도록 옆에서 돕겠습니다~^^
그럼, 오늘밤도 학부형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