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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5회 1월 28일] T.YOON의 1월 28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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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1-28 조회 2,503

 

안녕하세요. 안동준,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이학민 , 이기찬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비 소리를 들으면서 캠프 5주차 목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매일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일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다이닝룸에 모이면 눈이 반쯤 감긴 채로 있는 아이, 엎드려서 자고 있는 아이 잠에서 아직도 못 헤어 나오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아침체조로 잠을 깨고 아침을 먹으면 수업 할 준비가 완전히 된 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에 출국하는 아이들은 금일 하는 태권도 시간이 마지막으로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각자 자신들 만에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은 평소보다 훨씬 수업에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안동준

동준 이는 오늘 수업도 적극적으로 잘 듣고, 태권도도 잘했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단어를 외우는 성실함까지 보여주었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 점점 적극적여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참 대견스럽고, 또 담임선생님으로서 뿌듯합니다.

 

 

강승우

승우는 이제 해석도 잘 하고 외운 단어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매일 쓰는 다이어리에 틀린 체크 표시도 점점 줄었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아서 속상해했습니다. 이제 보니 처음보다 단어, reading, writing에서 실력이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오늘도 좋은 점수로 영어단어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영어단어 시험이야 원래 잘하는 부분이라 이제는 그리 걱정 없이 결과를 기다립니다. 수학실력도 많이 늘어 이제는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도 엄살을 부리며 풀어내고는 합니다. 캠프 생활도 건강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수업 시간에 말이 많습니다. 그만큼 필리핀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게 자연스러워졌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아무런 거리낌 없이 프리토킹을 하고 있고 수다쟁이 종훈이는 그만큼 Speaking실력이 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윤준서

준서는 오늘 스피킹시간에 너무 졸려서 수업을 제대로 집중을 못했습니다. 그 다음 Speaking시간에는 선생님과 짧은 프리토킹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리토킹때 선생님께서 흥미로운 주제로 준서의 집중력을 끌어내어 그다음 수업부터는 잠이 깨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이윤호

윤호는 리딩시간에 지문을 읽었는데, 처음읽을때보다 말도 잘 더듬지 않고, 발음도 어느 정도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게 되어 자기 스스로 뿌듯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스피킹시간에는 선생님이 바뀐 후 진도를 많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학민

학민이도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돌아갈 때 사갈 선물,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합니다. 선물 얘기를 하다가 학민이는 한국에 가면 즐겨 듣던 노래들을 듣고 싶다고 합니다. 내일 이면 한국으로 돌아갈 학민이가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이기찬

기찬이는 내일을 마지막 수업으로 캠프 4주 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영어에 더 흥미를 가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한국 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붕뜨지 않고 오늘 수업도 잘 마무리하고 단어, 에세이까지 잘 보았습니다. 4주 동안별탈 없이 아픈 곳없이 너무 잘해준 기찬이가 대견스럽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돌봐주시던 부모님과 가족의 품에서 벗어나 해외로 공부를 하러 온 자녀들을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실 마음이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우리 아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해야 하는 학습량이 많아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힘으로 해내고자 애쓰는 노력들이 모여서 아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답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항상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캠프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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