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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5회 2월 3일] T.YOON의 2월 3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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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2-03 조회 2,472

안녕하세요. 안동준,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캠프 6주차 수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들은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일 같이 아침 6시50분에 기상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쉬운 일은 결코 아닌데 우리 아이들은 용케도 항상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여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반 아이들은 늦은 사람 하나 없이 식당에 모여 기상체조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수업은 차질 없이 저녁 6시까지 잘 진행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웃으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필리핀다운 화창한 날씨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밝게 비추고 있는 햇살 때문인지 오늘 아침 캠프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찼습니다. 화창한 날씨로 오늘은 정상적으로 수영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기분 좋게 체육 수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6주 캠프 아이들에게는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수영수업이기 때문에 오늘 체육시간이 더 특별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은 아직 겨울이고 또 한국에서는 야외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에게는 이 수영수업이 크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마지막까지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전체검사를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매일 밤 11시까지 나머지 공부를 하며 이를 통과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또 여러 다른 선생님들로부터도 수업태도가 바르다고 칭찬을 받고 있답니다.

 

 

강승우

승우는 오늘 오전, 오후 수업을 잘 들었습니다. 6주 과정 친구들이 캠프에서 지내는 날이 이틀 남았습니다. 형아, 친구들이 가서 서운할 만도 한데 수업시간에는 집중해서 잘 듣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신나게 수영을 하면서 오늘의 더위를 날려버리고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수학시간에도 항상 눈을 초롱초롱 뜨고 선생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마지막 쇼핑이나 한국에 돌아가는 일로 많이 들떠있긴 하지만 학업적인 면에서는 흐트러지지 않고 바른 생활태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8주 과정이라 내일모레면 그 동안 친하게 지내던 형들, 친구들, 동생들과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운 모양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실했던 종훈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금방 털어내고 공부에 전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준서

준서는 내일모레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이틀 뒤면 마지막인 것이 참 많았습니다. 에세이 작성과 단어테스트 그리고 캠프장에 보내는 날들이 내일 모레면 마지막밤이기도 합니다. 6주라는 시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정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열심히 수업을 들었답니다.

 

 

이윤호

윤호는 오늘 하루는 보낸 뒤 내일모레면 캠프장을 떠나게 됩니다. 오늘 하루 기분이 붕뜰만도 한데,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며 적극적으로 보냈습니다. 전자사전을 들고 다니다가 바닥에 떨어 트리는 바람에 전자사전이 액정이 깨졌습니다. 가방에 넣지 않고 손에 들고 다녀서 가방에 넣고 다니라고 책가방을 하나 줬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세부의 밤하늘이 가장 그리울 것 같습니다. 세부의 매일 밤하늘에는 한국 하늘에서는 보기 힘든 별들이 수없이 펼쳐져있답니다. 정말로 쏟아질 것처럼 무수히 많은 별들이 수놓아져있습니다. 이렇게 공기 좋고 청정하기 때문에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별 탈 없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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