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2-04 | 조회 | 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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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준, 강승우, 정승혁, 김종훈, 윤준서, 이윤호,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에 화창한 날씨가 캠프 6주차 목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주 화창한 날씨가 아이들의 아침을 깨워주었습니다. 스스로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요즘 관심사인 키 크기를 위해서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준비된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어제와 같이 우리 아이들은 긍정의 에너지를 오늘도 이어가서 역시나 밝고 명랑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캠프에 처음 왔던 날보다 몸도 마음도 쑥쑥 성장해서 우리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달라진 모습에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놀라실 것 같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아이들은 저희 한국인 선생님들뿐 아니라 필리핀 선생님들과도 많이 가까워 져서 서로 많은 것들을 공유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안동준
동준이는 영어로 하는 1:1 수업에서는 센스 있는 말로 선생님들과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캠프기간이 하루 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강승우
승우는 언제나 그렇듯 항상 자신이 해야 할 공부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요즘 수학 시간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예쁘답니다. 특히 다른 아이들과 진도나 틀린 문제의 개수를 서로 비교하면서 더 잘 하려고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서 가르치는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답니다.
정승혁
승혁이는 점심시간이 끝나고 동생들과 간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늘 다행히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수학시간에도 자신의 할 일을 하며,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매일 작성하고 있는 에세이나 암기하고 있는 단어 시험 모두 꾸준하게 잘 해내고
있어서 많이 칭찬해 주었습니다. 이번 캠프가 종훈이에게 영어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끼고
좋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준서
준서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차근차근 성실하게 캠프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캠프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 하루 남았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착실하게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잘 격려하겠습니다.
이윤호
윤호는 어제 잠들 기전에 배가 허기 졌는지 지난번 쇼핑시간에 샀던 간식을 먹으려다가 이빨이 깨졌습니다. 다행히 많이 깨진 게 아니라 아프지는 않다고 합니다. 내일이면 집에 가는 윤호가 캠프가 끝날 때까지 아픈 곳 없이 성실하게 마무리하고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늘 격려하고 다독이겠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힘을 얻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저에게 시간이 참 빠르다고 말합니다. 캠프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생활에 집중을 하고 있답니다. 각자의 주어진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지내는 아이들이 기특하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