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민서, 김채은(4학년), 오승주, 김연주, 심유민, 최윤진, 최예원, 곽나윤, 김다은,
김채은(6학년), 김가경 학생의 담임인 T.SUNNY 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열심히 수업을 들었는데요. 이제 캠프도 슬슬 6주차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세부의 날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화창한데요, 아이들은 이런 날씨에 감탄하기도 했지만
나가 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열심히 공부하였답니다.
날씨 덕분인지 오늘 체육시간을 아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오늘이 체육수업이 마지막인 아이들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함께하는 마지막 체육이라며 유난히 아쉬워했는데요.
준비체조를 하면서 아쉬움도 잊고 모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민서
오늘 에세이 시간에 민서를 지켜보니 에세이를 작성하는 속도가 많이 빨라진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매일 한 페이지 가득 에세이를 쓰는게 힘들다며 어려워 했었지만, 6주가 지날 때쯤 지켜보니
틀린 부분도 줄어들고 속도도 한층 빨라졌답니다! 민서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김채은(4학년)
채은이는 오늘 손에 상처가 났다며 저를 찾아와서 손을 봤더니, 상처가 매우 작았는데요~ 채은이도
상처를 보고 당황했는지 아파서 왔는데 상처가 잘 안보인다며 저에게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서 서로 마주보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혹시 몰라서 소독을 해주고 약도 한 번 콩 찍어주었답니다^^
오승주
승주는 오늘 입술 윗 부분에 뾰루지가 났는데, 승주가 짜면 아플 것 같다며 저에게 짜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럴 때 보면 아직은 아기같네요^^ 소독도 잘 하고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했답니다!
착실히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가는 인사성도 바른 승주랍니다~
김연주
오늘 연주는 에세이 집을 다 작성했다며 새로운 에세이노트를 받으러 왔습니다~ 스스로도 뿌듯했는지
신나하는 모습이었답니다! 다 쓴 에세이노트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는데요^^ 굉장히 아까워 하더라구요.
그만큼 연주의 실력이 다 담겨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더욱 기분 좋게 에세이를 작성했습니다.
심유민
유민이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맨투맨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참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룹 수업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은 캠프 기간 동안 더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최윤진
요새 윤진이가 그래머 시간이 힘들다고 한게 자꾸 생각이 나서 윤진이 그래머 수업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윤진이가 꼼꼼하게 공부하느라 여러번 물어보고, 예문도 만들어 본다고 하더라구요^^
어려워 하는 것 보다도 문법이라는 것이 까다롭다 보니 확실하게 하려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 윤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최예원
예원이는 오늘 바뀐책이 헷갈렸는지 어떤 수업에 들고 가야하냐며 다시 한 번 물어보더라구요~
어리지만 자기 수업을 꼼꼼하게 잘 챙기는 예원이랍니다! 새 책이 좋은지 열심히 수업에 임했답니다.
예원이가 영어이름을 자신과 어울리는 걸 하고 싶다며 여러 번 바꿨는데요^^
결국은 원래 썼던 Sarah가 가장 좋다고해서 선생님들이 한바탕 웃었답니다~
곽나윤
나윤이는 제 별명을 마마라고 부릅니다! 캠프장에서의 엄마같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여기저기 잔소리도 하고 챙기기도 챙기는 모습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나윤이도 요새 한층 밝아진 얼굴로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자습시간에 눈길하나 딴 곳으로 돌리지 않고,
열심히 단어를 암기 했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단어를 암기하면서 나윤이가 영어에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고 있답니다!
김다은
다은이는 평소와 같이 활기차게 수업을 들으러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의사소통을 할 때 원활한 의사소통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채은(6학년)
채은이의 편식이 사라진 것 같았지만 오늘 다시 되 살아났답니다. 고기 반찬은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야채를 잘 먹지 않으려고 해서 샐러드나, 신선한 야채들은 조금씩 먹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배추 찜이 나왔는데 보더니 쓰윽 밀어놓고 고기만 먹더라구요^^ 그래서 쌈을 하나 싸주었더니
제가 싸준거라 먹겠다며 애교를 부렸답니다. 누구보다도 채은이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했더니 이해한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었답니다!
김가경
가경이는 요즘도 특히 채은,연우,지홍이와 잘 붙어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경이가 이전보다 훨씬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말이 막 많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은근히 이 방 저 방을 돌아다니면서
캠프들의 친구, 언니, 오빠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웃음이 났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게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가경이에게 많은 칭찬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편지를 많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열심히 캠프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그럼 내일 리포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