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2-12 | 조회 | 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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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승우, 김종훈,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에 캠프 7주차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한 주의 정규수업이 마무리되는 금요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번 주도 어느 새 끝나간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타이트한 일정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세부의 날씨는 너무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 정말 생활하기 좋은 날씨였는데요. 덕분에 아이들은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체육 시간에 수영도 정말 재미있게 했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공부하는 것이 싫거나 귀찮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늦는 일도 없이 착실하게 수업을 들었답니다.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는습니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부모님들께서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승우
승우는 수학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학 수업 시간이 오후에 있어서 무척 피곤한 시간인데,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답니다. 분량을 정해주면 항상 그 분량을 열심히 하려는 승우의 모습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요즘 수학을 많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개념을 충실히 공부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활발하게 모든 수업에 참여하여 보기가 좋습니다. 맨투맨 수업 시간 때에는 말하고자 하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참 귀엽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