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2-16 | 조회 | 2,360 |
|---|
안녕하세요. 강승우, 김종훈, 담임을 맡고 있는 T. YOON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에 캠프 8주차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주 화요일! 마지막주인만큼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긴해도 이제는 잠과 싸워서 이길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이었습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아침체조 후 아침식사를 하였답니다. 입맛이 없기는 해도 수업을 위해 배를 든든하게 하였습니다. 1교시, 시작 5분전부터 와서 선생님과 자리를 잡고 수업시작 준비를 하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이제는 선생님과 헤어지는것도 아쉽게 느끼는지 맨투맨 수업 1분 1초도 소중하게 여기는것 같았습니다. 서로 어색하게 첫인사를 할때가 억그제 같은데 이제는 선생님을 넘어서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친구인것 같았습니다. 저녁식사 후 수학자습 한 후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간식을 먹었습니다. 에세이를 쓰고 마무리 공부를 한 후 모두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픈 친구 한명 없이 모두 취침에 들어가 고맙습니다.
강승우
승우는 얼마전까지 의욕이 없어 보이긴 했지만, 이제는 활기 찾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캠프 학생중에서 가장 많이 영어실력이 향상된 학생이 승우 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선생님들과 대화도 많이 하여 친하게 지내는 승우라 영어 스피킹 실력은 누구보다 많이 늘었다고 향상됬다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아직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것보다 노는것을 좋아하지만 참고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김종훈
종훈이는 쉬는 시간에도 방으로 쉬러 들어가지 않고, 선생님들과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장난도 치고 대화를 나눈답니다. 마지막주라 종훈이도 섭섭함이 더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도 조금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던 그런 모습은 이제 찾아 볼 수 가 없습니다. 이제는 먼저 선생님들 한테 말도 걸고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다 뿌듯하답니다. 8주라는 시간은 잘 지내준 종훈이한테 고맙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도 오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