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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6회 7월 17일] T.HOON의 7월 17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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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07-17 조회 2,417
안녕하세요. 황동현, 신환 학생의 담임을 맡고 있는 T.Hoon(염경훈)입니다.

어제 비행기 한국의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아 학부모님들께서 많이들 걱정하셨을텐데요

다행이도 큰 문제없이 학생들 모두 무사하게 세부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늦은 시각에 숙소에 도착한 탓에 오늘은 아침 9시까지 푹 쉰 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레벨테스트를, 오후에는 가족과의 짧은 안부전화,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 모두 처음이지만 잘 따라 와주었습니다.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생소한데도 웃으며 따라오는 아이들을 보니 무척 대견했습니다.


저녁 점호 시간에는 처음이라 캠프 생활시에 지켜야 할 수칙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니 

YES~TEACHER! 하면서 새로히 배우려는 자세도 엿보였답니다 ㅎㅎ 


** 신환

환이는 오늘 처음이라 그런지 자신이 앞으로 생활할 캠프장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하였습니다.

어디가 강의실인지~ 어디가 다이닝 룸인지 하며 열심히 탐구하였습니다 ㅎㅎ

아마 내일 첫 수업에 헤메지 않고 자신의 강의실을 딱! 잘 찾아갈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도 무척이나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앞으로의 캠프생활이 기대되네요


** 황동현

동현이는 처음 저를 만났을 때보다 시간이 좀 지나자 조금은 마음 편히 다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이와 동현이 둘 다 낯을 좀 가리는 것같아 담임으로써 이것저것 얘기해주며 다가가니 

마음을 여는 것같아 무척 뿌듯했습니다. 다리의 상처때문에 걱정되었던 부분도 자연스레

드레싱을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환이와 동현이는 이번 캠프에서 저를 처음만나 조금 낯설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서 더욱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세심한 관심으로 앞으로도 우리 반아이들을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지금 이 소중한 시간이 아이들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멋진 캠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이들은 내일이 첫 수업이라 무척이나 떨릴텐데요

열심히 잘 해 나갈수 있도록 큰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럼 학부모님들!

좋은 밤되시기 바랍니다 ^^


  • 전미향 2016.07.19 18:54

    안녕하세요~~동현맘입니다.
    이렇게 저희아이들과 인연을 맺게되어 반갑고 환영합니다.
    다리도 그렇고 이것저것 걱정이 좀 되었는데...
    샘의 글을 읽고 나니 안심이되고 4주동안 걱정안해도 될 것 같네요~~ㅋ
    특히 울동현이는 습관이 잘 안잡혀있고..영어를 싫어해서 적응하는데
    조금 더 어려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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