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7-20 | 조회 |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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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동현, 신환 학생의 담임을 맡고 있는 T.Hoon(염경훈)입니다.
오늘 필리핀 세부의 날씨가 유난히
좋네요~
이렇게 좋다가도 가끔 한번씩 뿌려주는 소나기 때문에 한층 더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하루 입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 모두 아침 6시반에 기상하여 1교시부터 쭈~~욱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조금은 피로한 모습을 보이고는
하지만, 이제 적응을 하는 중이니..잘 지내리라 생각된답니다.
한국은 날씨는 어떤가요? 항상 이 즈음에는 장마기간이 고는 했었는데
날이 많이 덥다고들 하더라고요……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있는 필리핀 세부의 날씨는
너무도 맑고 청명하네요.
오늘 아이들의 하루는 어땠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황동현:
동현이는 수업이 지루하진 않았지만 영어로 계속해서 하는지라 조금 힘들었다고 말하더라고요.
제가 수업을 지켜보면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있지만 아직은 영어를 말 할 때
조금 망설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평소의 모습대로 수업시간에 틀리게 말해도 좋으니깐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주었답니다. 오늘 편지를 받고는 밖으로 표현을 하진 않아도
오늘 부모님의 편지에 반갑기도 하고 많이 그리워 졌나 봅니다.^^
**신환:
환이는 수학도 영어수업에 있어서고 스스로도 재미있어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동현이와 장난을 치느라 개구쟁이 같을 때도 있지만 맨투맨 수업, 그룹 수업 등
수업시간에 들어가면 다행히도 집중력을 발휘해서 참여하고는 합니다. 아직 제 시간에 수업을
들어가는 습관이 안되어있는 것 같아 오늘 한번 더 충고 주었습니다.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학생이 되는 것도 교육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잘 지도하겠습니다
수업에 점차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담임으로써 아주 대견합니다.
캠프에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도 그리고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다들 열심히 하려는 의지만은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이 담긴 편지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올려주시는 글을 읽고 있으면
하루하루를 제가 직접 지켜보고 있는듯해 한결 마음이 노입니다.
동현이 환이 다른 친구들 모두 하루 빨리 적응되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저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님 안녕하세요 T.Hoon입니다^^
매번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이 일어나지만
어머님께서도 아이들의 매일을 알려드리고 싶은 저희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친구들이 오면 다들 잘 적응해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