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08-03 | 조회 | 2,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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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성호,배성준,김태웅,강제민,김범준,김준범,황동현,신환 학생의 담임을 맡고 있는 T.Hoon(염경훈)입니다.
벌써 이번 주도 얼마 안 남은 수요일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의 눈빛만 봐도
아이가 무엇이 필요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는데요,
캠프 기간 동안 아이들의 필요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놓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신환
오늘 체육시간에 동현이, 성준이랑 같이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굉장히 신나게 수영을 하였는데요, 물의 깊이가 다 달라서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는데요, 환이가 동생인 성준이랑 같이 놀면서
챙겨주기 까지 했습니다. 여태까지 중 오늘 가장 행복해 보였습니다.
**황동현
동현이도 환이랑 같이 수영시간에 성준이를 잘 챙겨주었는데요,
평소에도 다른 동생들도 잘 데리고 다닙니다. 물을 마실 때나, 밥 먹을 때
같은 방 쓰는 성준, 성호랑 같이 다닙니다. 동생들을 잘 웃겨주기도 하고요^^
동현이가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김준범
저와 형들이 준범이랑 범준이를 같이 부를 때 ‘준범준’ 이라는 애칭을 달아주었습니다.
부를 때마다 범준이랑 준범이가 같이 쳐다보는데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선생님과 형들의 말도 잘 듣고, 영어 일기랑 영단어도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 준범이는 태웅이랑 같이 샤워했는데요, 양치질과 씻는 것을 태웅이가 도와주었는데요
오늘 하루도 준범이랑 범준이 보면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김범준
오늘 신나게 수영도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들었는데요,
범준이는 항상 5분이라는 짧은 수업 이동시간에도 선생님들 보다 먼저 도착합니다.
가끔씩 먼저 나가서 지켜 보면 가방 들고 이동하고 있는 데요, 볼 때마다 기특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범준이랑 태웅이가 같이 샤워 했습니다. 씻을 때 제민이가 도와주었습니다.
한국에 돌아갈 때는 다른 범준이가 되어서 돌아갈 것 같습니다!
**김태웅
태웅이가 이제는 저와 죽이 척척 맞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 보기만 해도 웃고, 평소에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단 둘이 있을 때는 형으로써 진지하게 이야기 할 때도 있습니다.
캠프에서 지내는 동안에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제민
오늘 날씨도 좋아서 많은 아이들이 수영을 했는데요,
제민이도 체육시간에 수영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서로 물놀이 하며 노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체육시간 전에 준비시간이 길어져서 수영을 많이 하지 못 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아쉬워 하더군요.
**배성준
오늘 수영하는 시간에 제가 슬쩍 수영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형들이랑 노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더군요^^
위에서 조용히 지켜 보고 있는데 성준이가 저랑 눈이 마주쳐서 웃으며 인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재미있게 놀 때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배성호
성호도 오늘 체육시간에 수영을 재미있게 했습니다.
체육시간표가 달라서 태웅이나 제민이랑 같이 하지는 못했었지만
다른 방 형들이 굉장히 많이 도와줬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형들과도 이번 기회에 친해진 것 같고, 피곤했는지 금방 잠들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저한테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고 말했는데요,
저번주만 해도 힘들고 한국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한 주 만에 아이들의 마음이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남은 캠프 기간 동안에도 이런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다보니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마치 옆에서 본것처럼 느껴지네요.
일일이 매일 지켜봐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준이 아빠 입니다
먼저 애들 챙기고 공부 시키느라 고생
많으세요
성준이 잘먹고 잘지낸다니 좋네요
공부는 잘따라 하는지.?
밥먹고 칫솔질좀 잘하라고 해주시고
누나한테 기분 나쁜 행동 못하게 해주시고
늘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