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12-26 | 조회 | 2,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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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현우, 김동욱, 강덕현, 김종민, 정홍재, 서준혁, 이상호, 고한승, 송명섭, 김주현, 김주호, 이윤재 담임 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수준별로 리딩, 라이팅, 스피킹 수업을 하고
하루에 두 교시는 체육 수업을 진행하는데 월,수,금 은 수영을 그리고 화,목 은 줄넘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체육수업은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바쁘고 덥고 지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수영수업보단 물놀이로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일정이 빡빡해도 너무 걱정하시지 않도록 체육교사인 제가 놀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정현우 ? 그전에 탕콜 연수 첫날은 괜찮았지만 이번 캠프는 저번과 달리 첫날이 조금 힘들었다고합니다. 그 외에 원어민 영어, 수학, 체육 수업 모두 괜찮았고 밥맛도 괜찮았다고 합니다.
김동욱 ?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힘들지 않았고 쉬는시간이 짧았어도 수업이 재밌었고 다른 친구들과 적응을 조금 더 하게되면 한결 재밌는 캠프를 지낼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벌써 같은 방 친구들과 친해져서 좋다고 했습니다.
강덕현 ?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강의실마다 에어컨 배치가 잘되어 있어서 시원했고 담당 선생님들도 잘 가르쳐주셔서 좋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적응이 더 잘되면 재밌는 생활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종민 ? 종민이는 호기심과 질문이 많고 항상 활발하게 행동하며 다른 학생들과 같이하는 수업에선 특유의 친화력으로 다른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같이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수학시간에는 수학 선생님이 칭찬할 정도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합니다.
정홍재 ? 첫날이라 힘들긴 했지만 선생님들이 잘 대해 주셔서 재밌었고 다만 아쉬웠던건 쉬는 시간이 조금은 짧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힘든건 없었고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장래희망을 물었더니 공격이 아닌 방어하는 화이트 해커가 되고싶다고 했습니다.
서준혁 ? 여러번 왔다가서 모든게 너무 익숙하고 그런 경험 때문에 긴장하게 된 것도 없고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다고 합니다. 영어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높으며 무엇보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게 좋았다고 합니다.
이상호 ? 수학시간에 묵묵히 본인 문제를 풀며 모든 수업에 열심히 임하고 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듯 한 모습을 보였지만 비슷한 또래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금방 적응하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거라 생각됩니다.
고한승 ? 첫날이라 다소 힘들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고 금방 적응될거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마음에 들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재밌다고 했습니다. 워낙에 성격이 시원해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송명섭 ? 아침에 소화불량 때문에 밥을 잘 먹지 못했지만 점심부터 괜찮아져 수영 수업시간에는 누구보다 활발했고 다른 학생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명섭이가 조금이라도 느끼한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김주현 ? 처음에는 말 수가 없어서 수영 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어 담임인 제가 대화를 나눠봤지만 대화도 잘하고 본인의 상황을 잘 설명 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 몇 명 없지만 그 친구들과 시간을 좀 더 지내어 친해지게 되면 한결 더 재밌고 밝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또래 친구들과 대면할 기회를 늘려주고자 합니다. 영어 수업면에선 영어 스피킹 능력이 아직 부족해 원어민 선생과 1:1 수업이 다소 부담스럽고 어렵지만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김주호 ? 형이 주현이와 항상 붙어다닐 정도로 형제애가 유독 돈독 한 것 같습니다. 형이 하면 따라하고 또 형과 다른 수업을 듣게 되는 시간이면 또 혼자 열심히하고 혼자서도 묵묵히 하는 성격이 대견스럽습니다.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수학 수업에도 다른 친구들과 달리 유독 높은 집중력이 보이며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윤재 ? 체육 시간에 다른 학생들 형 동생 가림 없이 다같이 함께 어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활발한 성격이라 집중해야 할 시간에 집중을 못할까 걱정은 되지만, 처음 참여한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잘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옆에서 지도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이곳 캠프장은 연일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넓게 트인 곳이라 그런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곳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2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우왕좌왕 강의실 찾는 것부터 아이들에게 조금 힘들었지만, 내일은 모두들 시간되면 스스로 강의실도 찾고
시간에 맞춰 해야할 공부를 하게 될 것이라 믿으면서 오늘 담임일지를 마치려 합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