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6-12-27 | 조회 | 2,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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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재희, 김민정, 김민서, 김채원, 박세진, 박하은, 서정민, 이성훈, 이지석,
원주연, 김가은의 담임교사 김주영(Ellie)입니다.
오늘 필리핀 태풍에 관한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요~
우리 아이들이 있는 세부는 아주 평온한 날씨 속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아직은 캠프장에서의 생활이 생소한 우리 아이들 매 시간마다 강의실을
찾아 다니느라 힘들었을 텐데요. 그래도 밝게 웃는 얼굴로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체육수업시간에는 신나게 수영하며 놀았답니다.
# 최재희
벌써 여러 번 캠프에 참가한 재희인데요~ 이번에는 부쩍 자란 재희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몸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마음도 성장해서 이제는 어린 동생들은 물론 언니들까지 잘 이끌어가 주는
든든한 학생입니다. 재희가 친구들에게 시간표 보는 법이라던가 방은 어떻게 정리해야 하며 여러 가지
알려주었답니다. 이번 캠프에서도 아주 잘 지낼 거라 기대합니다^^ 씩씩하고 똘똘한 재희에게
사랑의 메시지 가득가득 보내주세요~
# 김민정
언니와 함께 와서 든든한지 어리지만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표를 보는 법이나 강의실을
찾아 다니기 어려웠을 텐데 지각하지 않고 수업 잘 받았답니다. 아직은 2교시, 3교시가 무슨 과목인지
잘 몰라 교재를 다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을 텐데 투정부리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잘 해나가기를 바라며 부모님들께서도 격려와 칭찬의 말씀 많이 해주시면
민정이가 매우 기뻐할 것 같습니다.
# 김민서
민서는 오늘 첫 수업부터 지각하지 않고 동생도 챙겨가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수학선생님 말씀에 민서가 수학을 어려워한다고 하는데 개념에 대한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차근차근 설명하며 개념 이해를 보충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수업은 잘 따라가고 있고
단어와 문장시험 공부도 잘 준비하여 고득점을 하였습니다. 동생도 돌보며 열심히 잘하고 있는
민서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씀 전해주세요~
# 김채원
채원이는 오늘 하루 첫 수업에 들뜬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는데요~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도 즐겁다고 하고 밥도 씩씩하게 잘 먹고 지냈습니다.
조용히 자기 공부를 하며 같이 온 동생 민정이도 잘 챙기고 아주 똑 부러지는 아이입니다.
첫날이라 힘들다고 하면서도 꿋꿋이 자기 할 일을 해내는 채원이에게 부모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응원의 말씀 많이 많이 부탁 드릴게요~
# 박세진
세진이는 공부에 욕심이 아주 많은 학생인 것 같습니다. 수학선생님 말씀으론 말하지 않아도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더 잘 정리하려고 애쓴다고 합니다. 영어도 물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서
선생님들과 수업도 즐겁다 하고 캠프장 와서 처음으로 진행한 단어문장 시험도 만점을 받았습니다.
하루 종일 수업 듣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밤 늦게까지 학구열을 불태우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세진이에게 사랑의 메시지 많이 보내주세요~!
# 박하은
어제부터 학구열을 불태우며 단어공부를 하겠다던 하은이였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면서
긴장을 좀 했는지 오후 수업이 끝나고부터 속이 안 좋다고 해서 저녁에 죽을 먹이려 하였으나
죽을 먹기 보다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며 속을 좀 달래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저녁은 보리차를 마시고
간식시간에는 상태가 좋아져서 단어시험도 잘 보고 저녁일정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내일도 곁에서
계속 잘 챙기겠습니다. 그래도 수업을 빠지지도 않고 모두 다 소화해낸 하은이에게
격려의 메시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서정민
정민이는 빡빡한 캠프 일정에도 열심히 잘 따르며 쾌활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미소가 끊이지 않고
캠프장의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아이입니다. 오늘 수영수업은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그 시간에 저녁에 있을 단어문장 시험 준비를 하며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좋은
공부습관을 지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챙기겠습니다. 잘하고 있는 정민이에게 사랑 듬뿍
담은 편지 많이 보내주세요~
# 이성훈
성훈이는 벌써부터 같은 방 아이들과 친해져서 즐거운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대화가 끊임이
없는데요~ 밥도 잘 먹고 활기차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업이 처음이라 강의실을 찾아
다니는 게 생소해서인지 많이 헤매고 다녔는데요. 옆에서 잘 보며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선생님들과의 수업은 재미있다고 하고 수학수업도 문제없이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훈이에게
칭찬의 편지 많이 써주세요~
# 이지석
지석이는 눈동자가 정말 예쁜 아이입니다. 밝고 유쾌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아이들과
친해져서 즐거운 캠프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수업시간도 잘 찾아 들어가고 수업 첫날부터
선생님들도 지석이가 잘하고 있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잘해서 더 많은 칭찬 듣는 지석이가 되도록 잘 챙겨 가르치겠습니다. 지석이에게 사랑 가득
담긴 편지 써주세요~!
# 원주연
주연이가 오기 전부터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도착한 첫 날은 열이 올랐다가 약을 먹으면
가라앉고를 반복하여 혹시 몰라 오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열은 없고 이제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약과 처방 받은 약 잘 챙겨 먹이며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주연인데요. 단어문장 시험도 틈틈이 공부했는지 좋은 성적을
받았더라구요~ 잘하고 있는 주연이에게 칭찬 편지 듬뿍 써주세요.
# 김가은
가은이는 조용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첫 수업이라 강의실도 익숙하지 않을 텐데
지각도 하지 않고 수업을 잘 받았습니다. 선생님들도 좋은 학생이라며 벌써부터 칭찬이 들려오는데요.
수학선생님 말에 실력도 좋고 자세도 좋은 학생이라고 하네요~ 캠프 끝날 때까지 계속 칭찬받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편달 하겠습니다. 잘하고 있는 가은이에게 칭찬과 응원의 편지
많이 올려주세요~
씩씩한 우리 아이들 마지막 점호 때까지도 힘든 기색 없이 더 공부하겠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잘 지내는 걸 보니 생각보다 빨리 캠프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저도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을 믿고 조금 걱정을 덜어놓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부모님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