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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 27회 12월 27일] T.JESS의 12월 27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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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12-27 조회 2,290

 

T. Jess

 

안녕하세요장유성이병주오인태김일호김주현김치현김민경박다현김민철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지원입니다.

 

세부의 오늘은 덥지만 하늘이 맑습니다. 날씨 어플리케이션을 보다가 한국은 영하의 온도인 것이 생경하게 느껴집니다. 추운 날씨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 항상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아프지 않도록 신경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유성

유성이는 단어 외우기, 수학 숙제, 영어 일기 같이 자신이 해야 할 공부를 스스로 잘 찾아 합니다.

캠프 둘째 날 밖에 되지 않아서 숙제 한 두 개 정도는 잊을 수도 있을 텐데 그런 것 없이 미리 해 놓습니다.

수학 수업 시간에는 오해한 개념이 있어 바로잡아 주었더니 곧 다시 잘 풀어내었습니다. 보내주신 편지들은 잘 전달하였고 유성이가 많이 기뻐하는 듯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편지 종종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병주

병주는 1:1 스피킹 수업이 많다고 말했지만, 막상 외국인 선생님들과 이야기할 때 표정이 밝았습니다.

조금 더 적응이 되면 즐기면서 스피킹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 수업 때는 친구들과 친해져서 그런지 집중을 잘 하지 못해서 꾸중을 했습니다. 꾸중을 듣고 나면 떠들지 않고 잡담도 하지 않아서, 이야기를 하면 잘 듣는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하는 부분은 칭찬해주고, 잘못한 부분은 바로잡아 주며 병주의 캠프 생활이 유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오인태

인태는 함께 또래 친구들을 형이나 오빠처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기도 하고 또 잡담을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은 말로 타일러 주어서, 어른스러운 아이라고 느끼게 되었고 선생님으로서 고마웠습니다.

자습시간에 수학 숙제를 가장 일찍 끝내게 되어서 남은 시간 동안 영어 단어를 외우며 시간을 잘 활용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시간을 잘 관리하는 좋은 습관을 잘 유지한다면, 앞으로 공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일호

일호는 친구들에 대한 배려심과 다른 친구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선뜻 나서서 합니다.

오늘 함께 방을 쓰는 친구들이 다른 숙제를 하느라 미처 치우지 못한 방을, 대신 치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수학 수업 때에도 다른 잡담 한 번 없이 집중해서 잘 따라왔습니다.

잘 풀리지 않는 문제도 바로 질문하지 않고 스스로 오래 고민해본 뒤에도 모를 때에 물어보았습니다.

보내주신 편지는 잘 전달하였습니다. 일호가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김주현

주현이는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으로 친구들의 활력소가 되어주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지치고 고된 자습이 시작되려고 할 때에 귀여운 농담으로 다른 친구들을 웃게 해 주었습니다. 물론 수업이 시작된 후에는 주어진 숙제를 잘 풀었고, 채점을 해보았을 때에도 틀린 문제가 굉장히 적어서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에는 잘 할 수 있는 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치현

치현이는 문제를 풀거나 단어를 외우는 데에 다른 친구들 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숙제에 기한을 주거나 벌점을 주는 방식으로 좀 더 집중해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늘은 비록 단어 재시험을 보게 되었지만 둘째 날이고, 충분히 똑똑하기 때문에 곧 재시험 횟수가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경

민경이는 이제 지낼 만 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체육이나 다른 그룹 수업으로 룸메이트 외의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졌고 수학, 영어 수업 모두 만족스럽다고 했습니다.

또한 방 청소를 매우 깔끔하게 잘 해놓았습니다. 보내주신 편지도 잘 전달하였고 민경이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편지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박다현

다현이는 단어 시험을 높은 점수로 잘 통과했습니다. 아는 단어가 많은지 지금 받은 VOCA가 쉽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단계를 업그레이드해서 다현이에게 맞는 수준의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수학 수업 때에는 틀린 문제를 스스로 잘 고쳐내었습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 중 하나를 알려주면 그것을 응용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김민철

민철이는 엄격하게 수업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느슨한 분위기가 되면 집중이 흩어지는 반면에, 혼을 살짝 내고 나면 문제를 푸는 속도나 사고력이 놀라울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수업 때에는 엄격하게 가르치고, 이외의 시간에는 하루의 일과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풀어주고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보내주신 편지는 잘 전달 하였고, 민철이가 매우 좋아해서 앞으로도 편지를 종종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둘째 날에 첫째 날보다 훨씬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친해진 친구도, 선생님도 많아져서 웃음을 띄는 일이 첫째 날보다 더 많습니다. 셋째 날은 아마 더 많겠지요.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웃고, 배우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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