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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 27회 12월 30일 ] T.KRISTINE의 12월 30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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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6-12-30 조회 2,422

안녕하세요 김서연(Rachel), 김유나(Esther), 박채린(Lin), 손예원(Lucy), 

양지영(Esther), 현지원(Sienna)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내일 있을 오전 액티비티가 기대되는 지 하루 종일 아이들의 목소리가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초반에 아직 어색해서 질문도 안하던 

아이들도 먼저 다가와 질문을 하고 말을 겁니다. 이걸 계기로 

우리 아이들과 저 사이의 벽을 허물 수 있게 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열심히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서연 (Rachel)

 

서연이가 이제 먼저 저에게 다가와 질문을 합니다. 사소한 질문이나

고민들까지 이제 저에게 말을 해주는 거 같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제가

서연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 만으로도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합니다.

앞으로의 캠프 생활동안 더욱 더 서연이가 편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유나 (Esther)

 

유나가 필리핀 현지 과자나 음료수 음식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았나 봅니다. 

필리핀 선생님들께 먼저 다가가 추천을 받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좀 선생님들과 말도 많이 하는 걸 보니 조금 더 선생님들이

편해지고 익숙해진다면 더욱 더 큰 성장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채린 (Lin)

 

채린이가 일주일 내내 너무 열정을 쏟아냈나 봅니다. 매일 매일

긍정적이고 밝고 흥겨운 모습을 보여준 채린 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지쳤나 봅니다. 그래도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생각하니 또 신난다고

했습니다. 어디 아픈 거는 아니어서 참 다행입니다. 

 

손예원 (Lucy)

 

예원이가 캠프 밥이 정말 잘 맞나 봅니다. 절대 남기지 않고 먹으며

오히려 너무 맛있어 가지고 줄 서서 더 받아 먹기도 한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어서 과식하지 않도록 제가 잘 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예원이는 모든 수업들을 즐겁게 마무리 했답니다. 

 

양지영 (Esther)

 

지영이는 체육 수업 중 수영 수업이 가장 재미있나 봅니다. 어제도

재미있고 밝은 표정으로 수업에 임했지만 오늘 수영 수업 시간에는 특히

더 밝은 표정으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참 다행입니다.

 

현지원 (Sienna)

 

지원이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꺼지지가 않나 봅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단어장을 손에서 떼지 않으며 틈틈이 단어 백점을 향한 열정을

보았습니다.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하는 맨투맨 수업들도 다 재미있게

배우는 걸 보니 참 대견하고 또 대단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오늘 밤은 가장 행복한 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오늘 날씨만큼 내일도 필리핀은 화창한 날이어서

우리 아이들의 설렘을 더욱 더 크게 만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인지 내일의 하루를 기대하느라 잠에 들지 못하는 아이들 이었습니다.

그래도 내일 일정을 위해 억지로라도 눈을 감는 아이들이 참 기특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라며 편안한 밤 되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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