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02 | 조회 | 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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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정우(Justin), 이제우(Jacob), 차로빈(Mark), 박시현(Sean),
차민규(James), 김정성, 백채운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 세부의 날씨는 비가 내리고 평소보다 시원했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은 아이들은 하루 일과를 시작했는데요,
레벨테스트와 특별활동, 영어 액티비티, 전체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하루 동안의 모습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우 (Justin)
정우가 캠프 첫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잔기침을 하고 있는데
하루 중 가끔 잔기침을 하는 정도라서 저희가 따뜻한 보리차와
기침 감기약을 처방 했습니다. 일단은 잔기침이 심한 감기가 되지
않도록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이제우 (Jacob)
제우가 오늘 저녁에 진행한 전체 검사에서 문장 시험을 백점으로
통과했습니다. 워낙 깔끔한 성격에 알아서 미리 미리 척척 해내는
제우라서 뭐 큰 걱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에 백점으로 통과 할 줄은
전혀 몰랐는데 한번에 통과해서 참 대견했답니다.
차로빈 (Mark)
로빈이가 오후에 진행한 클럽 활동이 굉장히 재미있었나 봅니다.
노래방 액티비티 시간이었는데 아직은 다른 또래 아이들 앞에 서는게
부끄러워 노래를 직접 부르지는 못했지만 다른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빠르게 적응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박시현(Sean)
어제 늦게 도착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조금 피곤했다고 합니다.
오늘 신입생 오티를 진행했는데 빡빡한 일정을 보고 약간 걱정된다고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처음에 느꼈던 생각이라 너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옆에서 시현이가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또한 밥은 맛있었다고 했고 방은 4인 1실로 지내고 있습니다.
차민규 (James)
민규는 오늘 13명의 학생들과 같이 신입생 오티와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레벨 테스트가 다소 어려웠다고 했지만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오늘 처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지 않았고 밥도 맛있었고 4명에서
같이 방을 쓰게 되는 친구들도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민규가 빠른 시일내에 공부를 적응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하겠습니다.
김정성
정성이는 비행기에서부터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숙소에 새벽 늦게 도착 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고 있었습니다.
오전 오후 모든 활동에서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정성이는 내일부터 들을 빽빽한 수업도 잘 해낼 것 같습니다.
백채운
채운이는 전일 장시간 비행과 부족한 숙면으로 아침에는 다소 피곤한 모습이 였습니다.
그렇지만 점차 필리핀의 날씨와 또래 아이들이 적응 되는지 표정이 점점
밝아졌습니다. 빠르게 적응 할 수 있게 제가 옆에서 잘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세부의 활기찬 하루를 시작한 아이들은 이제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수업을 시작하는 월요일이기 때문에, 오늘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맞을 예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내일 인사 드리겠습니다.